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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4.25(목) KOVRA NEWS 등록일 2019.04.25 05:3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06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오늘 아침 전 매체가 탑 기사로 꼽은 삼성의 2030 반도체 비전 발표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삼성은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하여 비메모리분야인 시스템 반도체

 

세게 1등을 가겠다는 내용으로 직접 고용 1만5천명을 포함한 42만명의 직간접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133조원중 R&D 투자로 73조원, 생산시설에 60조원을 투입하여 명실상부한

 

종합반도체 1위 기업이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였다는 보도입니다. 반면 이 투자계획의발표시기를

두고 재판을 앞둔 이재용부회장이 청와대와 코드를 맞췄다는 기사도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LG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생산을 접고 임금이 저렴한 베트남과 브라질로 공장을 이전한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인공지능 반도체개발 소식으로 캘리포니아 대학은 AI시스템을 개발하여 생각을

음성으로 술술 말하는 인공지능을 출현시켜 일상 대화가 힘든 사람과 언어장애 및 전신 마비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물걸레질 하고 스스로 빠는 로봇 청소기가 개발되었다는 소식과 연말부터 드론

텍배 허가를 받았다는 미국 구글계열사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전세계 R&D 500대 기업 분포 소식으로 미국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은 13개 기업이

차지하였으나 그 비중이 삼성전자가 49%를 차지하여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소식은 현대 신차 펠리세이드와 산타페의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이 8249억원에 달해 신차

효과가 실적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았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보도는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가 중국의 5G 핵심부품의 사용을 금지하고 비핵심 부품만

하용했다는 내용도 보도되었습니다. 한편 LG는 GM에 차량용 무선 충전 부품을 공급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국내 태양광 업계에 수백조원을 투자하였으나 값산 중국산에 밀려  정작 국내 기업은

파산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치 경제 관련 소식으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 마저도 미일,북러, 중러 정상외교로

분주한데 한미동맹을 내팽개치고 그저 북한만 바라보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3류 외교에 탄식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경부는 빚까지 내서 6조7천억원의 추경 편성한데 대하여 총선을 앞두고 일자리와 SOC에

퍼주기를 하고 있다는 논란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미세먼지 예산은 22% 뿐이고 일자리만드는데

 

1조 8천억원이 투입되고 노인 단기 알바를 3만개 만드는데 추경이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무역전쟁 관련 소식으로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제동이 걸려 M&A가

줄줄이 좌절되고 있어 국내 반도체 업계에 반사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국제정치 관련 소식으로 중국의 시진핑 황제가 유럽 순방중 발을 저는 모습을 포착하고 고협압

과 허리디스크 등의 가능성을 예상하고 후계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권력투쟁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건강이상설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6월초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전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한관련 소식으로 지난 2월 하노이 미북회담의 실패로 북한의 외무성 간부 4명이 총살을

당했다는 소문과 통일전선 부장이 김영철에서 장금철로 교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김정은

 

은 러시어를 방문하여 푸틴과 장상회담을 갖는다는 소식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상 간추린 아침 뉴스였습니다.

 

오늘은 모든 병과 불화의 근원인 화를 참는 나만의 비법을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15분의 화를 참는 나만의 비법을 만들자

  • 화는 모든 병과 불화의 근원이다.
    화는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게 하는 촉매다.
    화는 인간을 칼의 끝으로 뛰어들게도 한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상대의 잘못을 바로잡는다고 벌컥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칭찬은 협동을 유도하지만 화는 불화를 즐긴다.
    - 세네카, ‘인생론’에서
  • 표출된 분노와 화는 막대한 비용과 손실을 불러옵니다.
    따라서 나만의 화를 다스리는 법을 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분노 호르몬은 15분이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하기에
    15분을 잘 참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다름을 인정하는 것,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습관,
    멀리보기 등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원어민 영어

(89) 내가 일행이 되어 줄까? : Do you want some company?

(90) 네가 내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니? What would you do if you wer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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