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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4.26(금) KOVRA NEWS 등록일 2019.04.26 05:2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12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반도체 착시 현상이 사라지자 허약한 경제 민낯이 드러나 소득주도

성장이 1분기 0.3% 역성장 한 가운데 메모리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2분기 부터 회복될 것

 

이라는 보도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메모리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빨리 D램 메모리와 낸드플래시 주문이 다시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기사입니다.

 

이와 더불어 SK하이닉스는 96단 낸드플래시 판매가 3분기 부터 다시 본격판매가 될것이라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이런 반도체 경기의 회복세와는 달리 LG디스플레이는 중국공세에 LCD라인을 축소하여 2천명

이상의 생산직 직원으로 부터 희망퇴직을 받았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이룬 한국이 중국과의 경쟁력에서 뒤쳐지고 있어 산학연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규제개혁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목소리도 보도 되었습니다.

 

또한 과학기술정책평가원은 비메모리 분야의 R&D 예산이 중복되는 부분이 많고 기술성과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5천억원을 삭감하여 큰 그림멊이 부처간 예산 나눠 먹기식과

 

알력 다툼도 줄일 것이라는 방침에 대해 청와대 및 관련 부처들의 반발이 심하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3년 연속 이자도 못버는 한계기업 14.8% 중 절반 이상이 제조업이라는 분석기사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는 뉴스와 제조업의 설비 투자도 IMF

사태 후 21년 만에 최악의 상황이라는 소식도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세금을 드라큘라처럼 거둬 미친듯이 써 대고 있다고 가속기를 최초로 도입한 이상희

전 괴기부 장관은 과기인재 양성은 이스라엘 처럼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교육예산을

어머니들에게 써야한다는 인터뷰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지난 3년간 44건의 비리가 발생한 태양광 산업은 비리의 온상이라는 비판기사가  

보도되었고 한국해상풍력 이봉순 사장은 한전 KDN과 ICT 분야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는

소식도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환율 급등 관련 급등 소식으로 10년래 최저치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한국경제의 경계심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치 경제관련 소식으로 경제는 멈췄는데 패스트트랙에 갇힌 국회 소식, 청와대 윗선은

손도 못대고 끝난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소식, 문대통령은 지표가 견고하다고 했는데 1분기

 

GDP가 -0.3%기록했다는 소식, 이해천 대표는 정조이후 12년 을 빼고 독재와 극우가 통치하여

재 집권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한 발언 소식 등 비판 기사들이 전 매체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대북관련 소식으로 미국의 강력한 대북 압박이 계속되면 레짐(Regime)체인지가 가능하다는

분석기사와 러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김정은이 푸틴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핵 해결이 평화적

해결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푸틴 대통령의 입장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상 간추린 아침 뉴스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확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점을 유지하는 길만이  최선의 정책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차별성 없는 경쟁은 패자가 하는 것이다

  • 독점을 목표로 하라.
    차별성이 뚜렷해서 다른 회사와 경쟁할 필요가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회사를 만들라.
    경쟁은 패자가 하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데만 집중하면 시야가 좁아져
    보다 가치있는 일을 놓치고 만다.
    — 피터 틸 (페이팔 창업자)
  •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이 한 일을 모방하는데 그친다면 아무리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기존에 있는 것에 무언가를 덧붙이는데 불과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내일의 승자는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비즈니스는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할 뿐이다.

오늘의 원어민 영어

(91) 내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거유? : Tell me if you were in my shoes.

(92) 수잔에 대한 첫인상이 어떠니? : What is your first impression of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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