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中신탁회사도 연체…디폴트 우려에 성장률 전망 5% 아래로 (중앙 서지원 기자)1p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낮춰잡았다.
부진한 경제 지표와 부동산 시장 위기가 중국 경제를 짓누르면서다.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마오쩌둥 시대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5%를
밑돌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JP모건체이스는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8%로 낮춰잡았다.
지난 5월 초까지만 해도 다른 금융사보다 높은 6.4%를 제시했다.
현재 흐름이 지속하면 내년 성장률은 4.2%에 그칠 것으로 봤다.
바클레이즈 역시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4.9%에서 4.5%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은 기존의 4%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