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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8.4(금) KOVRA NEWS 등록일 2023.08.04 05:5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1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中과 껄끄러우니…美 반도체 기업은 인도로 향했다 (동아 서울=뉴스1) 1p

글로벌 반도체 허브’를 꿈꾸고 있는 인도에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연이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가 미중 갈등 속에서 지정학적 이점이 있는 데다 풍부한 노동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고 투자에 나선 것이다.


3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AMD

최근 인도 벵갈루루에 향후 5년간 4억 달러( 5000억원)를 투자

대규모 디자인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AMD는 개인용 컴퓨터부터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은 인도 구자라트주에

 82500만 달러를 투입해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시설을 짓는다.


반도체 장비 기업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도 인도 벵갈루루에

4억 달러를 투자해 엔지니어링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애플의 최대 협력사인 대만 기업 폭스콘은 인도에 반도체 시설 조성을

위해 5년간 20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처럼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의 공장’으로 주목받는 건

인도의 적극적인 인센티브 정책 영향이 크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모든 반도체 공장 설립 비용 중 절반을

부담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100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 정책을 내놓은 것이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구 14억명에 이르는 풍부한 노동력과 방대한 시장높은 성장 잠재력도

한몫한다.


다만 인도의 정책 일관성이 떨어지고 인프라 등은 여전히 뒤처져 있다는

것은 약점으로 꼽힌다.



② ‘반도체 겨울’ 길어지나…퀄컴-TSMC-AMD 줄줄이 어두운 실적 전망 (동아 뉴욕=김현수 특파원) 1p


아카시 팔키왈라 퀄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시장 예상보다

어두운 하반기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이같이 발언하자 퀄컴 주가의

하락폭이 커지기 시작했다.

반도체 기업 퀄컴은 스마트폰 통신 칩 시장의 강자다.

런 퀄컴의 어두운 전망은 곧 스마트폰 수요 저하가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퀄컴의 2분기(4~6월·자체 회계연도 3분기실적 발표 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94% 폭락했다.


● ‘中 리스크’ 현실화

반도체 시장의 중국 리스크가 커지는 점도 침체 장기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소비국으로 꼽히는 중국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느리다.


중국은 전체 반도체 시장의 약 3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줄었다.

미중 갈등으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확산되며

중국 판로 자체도 좁아지고 있다.


퀄컴은 “(미국이 제재 중인 중국 IT 기업화웨이에

4G(4세대칩은 수출 할 수 있지만 더 이상 5G 칩은

판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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