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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8.7(뤟) KOVRA NEWS 등록일 2023.08.07 04:2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4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TSMC 창업자 “우리가 급소 쥐고 있다...미국과 반도체 경쟁 못이겨” (조선 최인준 기자) 1p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창업자인 모리스 창(92)

전 회장이 미국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국과 반도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중 반도체 전쟁에서 후발 주자인 중국이 우위에 설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창 전 회장은 지난 4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한·일·대만 반도체 동맹을 언급하며 “우리가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의급소(choke point)를 잘 통제하고 있다.


이 급소를 쥐고 있는 한 중국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② TSMC, 美 애리조나 공장…건설 지연에 노조 리스크까지 (서울=뉴시스 인준 기자) 2p


건설 노조 "핑계 삼아 노동자 파견하려는 것반발

美 하원의원도 "현지인 대체 우려"…보조금 삭감 압박

모리스 창 회장 '무노조 원칙'도 논란…리스크 우려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 파운드리(위탁생산공장

건설 지연에 이어 미국 건설 노조와 정치권의 반대에 부딪혔다.

숙련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만 현지에서 인력을 확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지역 일자리 감소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반대

여론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TSMC "일시적 채용"이라며 설득에 나섰지만,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회장의 창립 이래 35년 넘게 '무노조 경영원칙을 놓고

갈등의 불씨를 남겼다.

4
일 업계에 따르면 애리조나에서 가장 큰 노동조합 중 하나인

애리조나 건설무역협회(Arizona Building and Construction

Trades Council)의 애론 버틀러(Aaron Butler) 회장은 지역

언론 기고글을 통해 "TSMC가 건설 지연을 미국 노동자를 비난하고,


더 적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오기 위한 핑계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첫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오는

2024년부터 4나노미터(㎚·10억분의 1m)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었으나생산 시점을 2025년으로 연기했다.


이어 대만에서 인력을 미국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섰다.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파견 규모는 수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현지 건설 노조가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③ '이 정도면 반도체 인력 세계전쟁'..'이 나라'까지 가세 (파이낸셜뉴스 김준석 기자) 4p


글로벌 반도체 인재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반도체 권토중래'를 꿈꾸면서 한층 더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기업인

TSMC가 일본 내 거점으로 삼은 규슈지역은 2019년

대비 반도체 관련 일자리수가 3배가량 증가하는 등

반도체 관련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반면 일자리 수요에 인재 공급이 미치지 못하면서 향후

10년간 일본 내 반도체 인력이 35000명가량 부족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등 글로벌 반도체 인재 확보가

일본의 참전으로 '하늘의 별따기수준이 될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4년 만에 반도체 일자리 3배 늘어난 日규슈

5일 일본 산케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내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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