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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7.15(금) KOVRA NEWS 등록일 2022.07.15 04:3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0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美 “한국반도체 ‘칩동맹’ 회의 참여 여부 8월까지 확답달라” (동아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1p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다음달 말 미국과 한국일본대만이 참여하는

반도체 동맹인 이른바 ‘칩4(Chip4)’를 위한 반도체 공급망 실무회의를

열겠다고 한국에 통보했다.


중국과 반도체 교역 비중이 높은 한국이 아직 미국 주도의 반도체 동맹

참여에 주저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반도체 굴기’ 견제

움직임이 본격화된 것.


이에 따라 정부도 조만간 반도체 동맹 참여 여부에 대해 결단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 대만 참여 ‘반도체 동맹’ 구상 속도내는 美

● 정부 “조만간 참여 여부 판단



② [속보]대통령실 "미국과 반도체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중"(서울=뉴시스) 3p



③ 520억 달러 반도체 지원법만 따로 뗀다 (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3p


"시간이 촉박하다"…바이든 행정부, 8월 전 통과 기대


미국 정부가 반도체 지원법 통과를 위해 법안 중 일부를 따로 떼낼 것으로 보인다.


13(현지시간로이터와 악시오스(Axios)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국회의원들이 반도체 지원법 중 520억 달러 보조금

부문만 따로 떼어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몬드 장관은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현재 어디로 사업을

확장할지 결정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고 전했다.


인텔과 TSMC는 애리조나 주에삼성전자는 텍사스 주에 각각 파운드리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대만의 웨이퍼 업체인 글로벌웨이퍼스도 5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에 생산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들은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이 좌초될 경우 투자 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할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다.



④ 네덜란드美와 ASML 반도체 제조 장비 中 판매 제한 논의 중 (조선비즈 김민국 기자) 4p


네덜란드 외무부가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만든 상품의 중국 판매를

제한하는 것에 대해 미국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3(현지 시각블룸버그에 따르면 보프커 훅스트라 외무부 장관은

이날 이 같이 말하며 “어떤 물품이 전 세계적으로 전략적인 의미와

영향을 미친다면 친구들과 관련 문제에 대해 상의하는 것이 옳을 것”

이라며 “현재 ASML의 중국 판매에 대해 미국과 논의 중에 있다”

고 밝혔다.


⑤ 줄서서 기다리던 반도체 장비도 수요 둔화…내년 D램 장비 지출 7.7% 하락 전망 (조선비즈 박진우 기자) 5p


공급을 걱정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반도체 장비 업계가 올해 정점을

찍은 뒤내년부터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지출액은 1175억달러로 지난해 1025억달러 대비 1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내년에는 올해 대비 2.8% 증가한 1208억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SEMI는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웨이퍼(반도체 원판공정(공장설비 등 웨이퍼 팹 장비

부문은 올해 지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15.4% 늘어난 1010억달러로 역대

최고치 경신이 유력하다.


내년에도 3.2% 증가한 1045억달러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SEMI는 내년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의 장비 수요는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장비의 경우 지출액이 내년 7.7%, 낸드플래시는 2.4% 감소할

것이라는 SEMI의 설명이다.


다만 올해는 각각 8% 성장한 171억달러, 6.8% 늘어난 211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여겨진다.



⑥ 대만中 반도체기업 투자 추진 폭스콘에 "사전승인 필요제동 (매경연합) 6p


애플 아이폰 조립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중국 반도체 회사에

투자하려 하자 대만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14
일 로이터통신과 대만 언론에 따르면 폭스콘의 중국 상장

자회사인 '폭스콘 산업 인터넷'은 반도체 제조업 진출을 위해

98억 위안( 19천억원)을 투자해 중국 반도체 대기업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의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대만 당국은 사전 허가를 받으라고 폭스콘에 통보했다.



⑦ "2분기 전세계 PC 출하량 15% 감소"…반도체 '한파온다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8p


핵심요약

문제는 반도체 산업의 주기 전환에 대한 조기 경고 신호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미국 마이크론의

차기 분기 급락 전망과 대만 반도체 업체의 매출 위축을

'탄광의 카나리아'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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