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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1.31(수)KOVRA NEWS 등록일 2024.01.31 05:23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164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삼성전자 TSMC 미국 반도체 보조금 수령에 '환경평가변수문턱 더 높아져 (비즈니스포스트 이근호 기자)1p


반도체를 제조하는 공장이 에너지와 수자원을 집약적으로 사용해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가 집중 조명했다.

미국에 첨단 반도체 제조설비를 짓고 있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도 

해당 기사가 다루는 내용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기업들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 따른 보조금을 기업이 

수령하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두 기업의 공장 

건설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29
(현지시각경제전문지 포천은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다 보니 공장 부지의 주변 지역에서 우려하는 

여론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반도체 제조를 위해서는 수자원이나 전력과 같은 에너지가 집약적으로 

쓰이는데 한정된 자원을 공장 인근의 지역 주민들과 나눠서 써야 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제조 공정은 작은 불순물도 수율에 영향을 주다 보니 화학 약품과 

같은 불순물을 씻어내기 위해 초순수(超純水, Ultrapure Water)가 필수다


초순수가 대량의 물을 극한으로 정제해서 만들다 보니 지역의 수자원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포천은 “(TSMC나 인텔이 공장을 짓고 있는미국 애리조나주와 같이 

물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은 수자원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를 제조하는 과정이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환경 관련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재정 지원이 곤란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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