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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2.10(목) KOVRA NEWS 등록일 2022.02.10 04:2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60

① ASML 회장 "10~20년 뒤에도 반도체 부족할 수 있어"(ZDNet Korea 유혜진 기자) 1p


피터 베닝크 세미콘코리아 연설…"ASML-한국힘합쳐 생태계 이끌어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회사 ASML의 피터 베닝크 회장이 "10~20년 뒤에도 수요 증가로

반도체가 부족할 수 있다" "ASML은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한국과 힘을 합쳐 생태계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베닝크 회장은 9일 온라인으로 열린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에서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베닝크 회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SML의 고객일 뿐만 아니라 한국은 반도체

산업에 매우 중요한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ASML은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됐고한국 고객사와 한국 산업도 준비된 것 같다”며

“우리가 할 일은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SML과 한국은 힘을 합쳐 반도체 생태계를 이끌어야 한다”며 “마스크 인프라나

증착·식각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SML은 지난달 경기 화성시와 신규 투자 협약을 맺었다.

2025년까지 2400억원 들여 동탄2신도시 16천㎡에 1500명 수용할 수 있는

반도체 단지를 짓기로 했다심자외선(DUV)·EUV 시험·수리 시설 등을 세울 예정이다.


-1 베닝크 ASML CEO "2025년께 차세대 EUV 장비 '하이 NA' 양산"(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3p


세미콘 2022서 기조 연설…한국 업체와 협력도 약속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 9일 열린 세미콘2022 온라인 기조연설에서

"지난 1년간 하이 NA 기술 개발 과정에서 자신감을 느꼈다" "노광 렌즈 수차(NA)

0.33에서 0.55로 끌어올린 하이 NA 장비가 2025~2026년께 양산·보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닝크 CEO "아직 EUV 기술성숙도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현재 80%대 후반 수준인 가용성

(시스템 품질 속성 중 시스템이 장애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능력) 1~2년 내 90%를 넘을

"이라며 "최종적으로는 심자외선(DUV) 공정과 마찬가지로 95%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2 ASML, EUV 이어 DUV 장비 투자…韓 공략 확대(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4p


네덜란드 ASML이 노광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차세대 노광 기술인 극자외선(EUV)에 이어

기존 심자외선(DUV) 분야 투자도 늘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여전히 반도체 업계에서 DUV 비중이 높은 만큼 장비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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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ML 피터 베닝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개막한 ‘세미콘코리아 2022’ 기조연설을 통해

“올해 전례 없이 규모로 DUV의 연구개발(R&D)에 투자할 것이다.


오버레이 개선과 신뢰성생산성 측면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3 ASML CEO, 2029년까지 한국에서 1,000개의 일자리를 더 늘릴 계획 비쳐(코리아 헤럴드.손지형 기자) 6p

edited by KOVRA Secretariat(기사 원문 참조)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노광 장비 제조업체 ASML 2029년 말까지 한국에서 최소 1000개의

일자리를 늘릴 각오라고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가 수요일 서울에서 가진 콘퍼런스에서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첨단 칩 생산에 필수적인 ASML의 매우 비싼 노광기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한국의 반도체 칩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베닝크는 이날 세미콘코리아 2022 가상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번 10년간 한국에서 최소 1000명을

더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는 한국 산업과 한국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말까지 2,500명에서 3,000명 사이의 직원을

보유할 것입니다."

이는 ASML이 주로 기계 정비와 노광 시스템 관련 교육을 전담하며 한국 사업에서 유례없이 빠른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② 미국 상무부중국의 '반도체 굴기겨냥해 수출 통제(SBS 뉴스 안상우 기자) 9p


미국 상무부가 그제(7수출 통제 대상인 '미검증 리스트'에 추가로 올린 중국 기관 33곳 가운데

중국이 꿈꾸는 '반도체 굴기'를 위한 핵심 회사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상무부 공고에 따르면 리스트에 추가된 기업에는 상하이마이크로일로트로닉스, SMEE

포함됐습니다.


'중국판 ASML'을 꿈꾸는 SMEE는 중국의 거의 유일한 반도체 노광장비 제작사입니다.

네덜란드의 ASML이 세계 노광장비 시장을 거의 독점한 가운데 SMEE는 중국이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반도체 자급'을 위한 핵심 회사입니다.


 EU 58조·미국 62조…더욱 치열해지는 '반도체 패권 전쟁'(한경 박신영 기자) 10p


EU "반도체 점유율 현재 9%에서 2030 20%까지 올리겠다"
'EU 
반도체칩법제정해 58조원 투자
미국도 62조원 투자해 반도체 생산기지 유치 노력
인텔 TSMC 등 각국 정부 지원받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


EU, 430억 유로 반도체에 투자

EU 집행위는 이날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응하고 미국과 아시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EU 반도체칩법'(EU Chips Act)을 제안했다.


EU 집행위는이 법을 통해 현재 9% 수준인 유럽 반도체 생산 점유율을 2030년까지

2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EU 430억 유로( 589000억원이상의 공공·민간 투자를 동원할 계획이다.

기존 EU 예산에 추가로 150억 유로( 205000억원)의 투자를 추가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520억 달러 반도체 투자

지난 4(현지시간미국 하원을 통과한 '미국 경쟁법안'(America COMPETES Act)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증대를 목적으로 520억달러를 투입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미 상원은 지난해 6월 중국 견제 등의 목적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에 520억달러를 투입하는

내용의 '미국혁신경쟁법안'(USICA·U.S. Innovation and Competition Act)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미 하원을 통과한 미국경쟁법안은 상원으로 송부돼 미국혁신경쟁법안과의 협의 조정 과정을

거쳐 이르면 올해 1분기 중 최종 통과될 전망이다.


전미반도체협회(SIA) 520억달러(62조원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향후 10년 동안

미국 내 19개의 생산시설이 세워지고신규 글로벌 생산역량의 24%를 미국이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렇게 되면 국제 반도체 생산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0%에서 1314%로 늘어나게 된다.


반도체 기업들각국 정부와 협력 강화

전세계 반도체 기업들은 이같은 각국 정부의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인텔은 지난해 9 110조원을 투자해 유럽에 반도체 공장을 2개 세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신공장은 유럽 자동차 기업들에 공급하려는 차량용 반도체를 주로 생산할 전망이다.

이탈리아와도 최대 80억유로( 107652억원규모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이 향후 10년간 유럽에 800억유로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금액의 10%에 해당한다.

TSMC는 일본 구마모토현에 소니와 합작해 파운드리 공장을 설립한다.


TSMC 일본 공장에는 4000억엔( 41520억원)에 달하는 정부 자금이 지원된다.

TSMC의 일본 공장에는 1500명의 직원이 고용될 예정이다.


2024년부터 반도체 생산에 들어간다. 22~28(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기업들이 각국 정부의 반도체 투자의 과실을 따먹고

있다는 점에서 긴장을 끈을 늦출수 없다고 보고 있다.


-1 EU, TSMC 등 대만 반도체 기업에 '러브콜'(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12p


유럽연합, TSMC 등 대만 기업에 관심…대만 정부는 '환영'

EU 집행위 부위원장 "TSMC와 협의 중밝혀


반도체 패권 전쟁에 뛰어든 EU(유럽연합)이 대만에 러브콜을 보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TSMC 등 대만 반도체 기업을 유럽연합 내 유치하려는 것으로,

대만 정부도 이에 환영의 입장을 나타내 TSMC의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④ 바이든삼성 투자 언급하며 반도체 살아나고 있다 평가(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14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내 반도체 제조가 되살아 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목된다.


8(현지시간백악관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1/5 이상이

반도체 부족에 따른 자동차 가격 상승 등 때문"이라며 "이 반도체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인텔의

투자발표가 일조했고 이제는 인텔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십년간의 부진을 극복하고 반도체 제조가 되살아 나고 있고 여기에는 텍사스州의 삼성,

애리조나州의 TSMC 등이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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