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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10(월) KOVRA NEWS 등록일 2022.01.10 03:59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69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갈수록 심화되는 미·중 패권전쟁…중국인미국 어떻게 볼까 [조평규의 중국인 본색]( 한경닷컴 The Moneyist> 조평규 중국연달그룹 수석부회장) 1p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미·중 갈등 상당히 오래갈 가능성
대립 깊어질수록 세계 경제는 주춤
미국 없으면한반도에 영향력 행사할수도


중국인들은 미국이 전세계에서 종합적인 실력이 가장 높고,

과학기술이 가장 발달한 유일한 초강대국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렇다보니 미국을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를 높게 평가하지 않다.

선진국이라는 독일영국프랑스일본 등도 중국에는 별것 아닌

나라로 인식한다물론 하찮게 보기는 한국도 마찬가지다.

대미(對美), 중국인 본색

중국은 미국에 대비하기 위해 내부 단결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최근의 '역사결의'도 서방세계와 대적하기 위한 이념적 내부

단속의 하나로 보인다.


전제주의적인 정부는 대외적인 위협에 힘으로써 대응하는 속성이

있다.


중국의 행동에 따라 세계 질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중국은 미국의 바이든 정부 출범 직후부터 이른바 홍콩의 민주주의

후퇴신장웨이우얼자치구 인권탄압티베트 독립 문제 등으로 공격,


먹칠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수법으로 중국 내정 문제를 가지고 국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미국의 인권과 인종차별 문제는 중국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선전한다.

대개의 중국인은 중국 정부의 시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패권싸움서 이기면…한반도 전체에 영향력 행사할수도

미국이 지속해서 전방위적으로 중국 국제 정치와 경제를 압박 한다면,

중국은 고립을 면하지 못하고경제는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미·중 갈등으로 중국 내수 소비가 위축될 경우(주석의 공동부유

(共同富裕)라는 국가 과제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실용주의를 요구하는 민초들의 압력으로 정치적인 어려움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2017 4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말한 것은중국이 한국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중국이 미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북한은 물론 한반도 전체에

대한 중국이 독점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것은 뻔한 일이다.

중국은 '한미동맹'을 들어 우리를 미국 편이라고 인식한다.

미국의 배경이 없다면중국은 우리에게 엄청난 정치 경제적 압박을 가해올

것이 확실하다.


전제주의 국가는 약하게 보이는 국가에게는 냉혹한 것이 그들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중국인의 본색을 날카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겠다.

② 120조 실탄반도체·AI·로봇 정조준···동시다발 M&A 급물살(서경 이수민 기자·강해령 기자) 4p


 '뉴삼성' M&A 선택지는

"삼성생각보다 훨씬 빨리 뛰어"

'3년 내 유의미한 인수성사 눈앞

시스템반도체 NXP 등 거론 속

기술 시너지 높일 AI기업도 눈독

6G·바이오에도 대거 투자 가능성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120 4,700억 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한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6세대

이동통신(6G), 헬스·바이오로봇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M&A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 산업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을 품고 있으며

반도체와 모바일·가전이라는 삼성전자의 3대 축과도 연결돼 있다.


무엇보다 최근 삼성전자가 강조해온 고객경험(CX)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키팩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경영진이 최우선적으로 검토했을 곳들이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는 “디지털 전환 영역의 기업들이

삼성전자의 M&A 대상이 될 것”이라며 “AI와 결합한 로봇 사업,

차량용 반도체 영역이 가능성이 있고삼성그룹 차원에서는 바이오

분야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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