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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12.17(금) KOVRA NEWS 등록일 2021.12.17 04:5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3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인도 정부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 유치 위해 12조원 푼다(조선비즈 박서빈 인턴기자) 1p

“이스라엘 타워반도체대만 폭스콘 등 관심”


인도 정부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를 자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100억 달러

( 118420억원규모의 인센티브 계획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현지 시각)

보도했다.


인도 정부는 선정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 대해 사업비의 최대 50%를 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또 인도 내 반도체 공장을 짓는 데 이스라엘의 파운드리업체 타워반도체와

대만의 전자기기 제조업체 폭스콘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이와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로이터는 이같은 노력이 인도를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스마트폰 제조국으로 끌어올리고,

애플의 주요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과 위스트론 등의 투자 약속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② 3나노 라인 확보 위해서라면···겔싱어돌연 'TSMC 띄우기'(서경 백주연 기자) 2p


자국 기업에만 보조금 주장했던 인텔 CEO

"대만 특별, TSMC 업적 환상적태도 바꿔


겔싱어는 그간 TSMC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내며

TSMC가 지정학적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발언해왔다.

겔싱어의 태도가 바뀐 것은 3나노 라인 확보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블룸버그는 겔싱어 CEO 3나노 공정에서 CPU를 생산하는 방안에 대해 TSMC

경영진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TSMC가 인텔에 3나노 라인을 공급할지는 불확실하다.


TSMC의 최대 고객사는 애플두 번째 고객사는 AMD.

TSMC는 이들 두 업체에 첨단 라인 대부분을 우선 배정해왔다.


블룸버그는 "인텔은 TSMC의 최선단 제조 능력이 필요한 동시에

파운드리 업계에서 TSMC와 경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인텔 CEO로서

매우 까다로운 균형 잡기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TSMC 입장에서도 인텔은 경쟁사지만 전 세계 컴퓨터 프로세서

시장의 80%를 장악한 만큼 높은 수익성이 보장될 수 있어 인텔과의 계약은

'까다로운 결정'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③ 日작정하고 TSMC 육성…기시다 총리 "반도체 가장 중요"(한경 강경주 기자) 3p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사진)는 자국 내 반도체 산업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14000억엔(한화 약 146000억원)을 넘는 대담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지지통신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반도체 관련 전시회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 [진공/반도체 기업/EUV/D/낸드 플래시 등 관련]

① 삼성차세대 車반도체 전기차社에 공급(매경 박재영 기자) 4p


인포테인먼트등 성능 향상에
`
서버급고성능 메모리 내놔
연속 읽기 7배·쓰기 2배 향상


삼성전자가 차세대 차량용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양산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16일 삼성전자는 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그래픽 D램 등 성능과

신뢰성을 강화한 첨단 자동차용 메모리 솔루션을 전기자동차 완성차 제조업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1 삼성 반도체 전략자동차가 겹친다(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5p


시스템메모리 입체적 공략 눈길
인포테인먼트 큰 그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26 676억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나아가 앞으로 내연기관차가 퇴출되고 전기차를

필두로 하는 전기차들이 늘어나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중량감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마지막 퍼즐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16일 고성능 SSD와 그래픽D램 등 성능과 신뢰성을 강화한 첨단

차량용 메모리 솔루션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최적화된 PCIe Gen3 NVMe 256GB(기가바이트)

SSD 2GB DDR4 D, 2GB GDDR6 그래픽D램 등 3종과 자율 주행 시스템용

2GB GDDR6 그래픽D, 128GB UFS  2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업계 최고 성능의 256GB(기가바이트) SSD는 연속읽기 속도

2,100MB/s, 연속쓰기 속도 300MB/s로 기존 차량용에 탑재되는 eMMC보다

각각 7, 2배 빠르다.



②반도체 공급부족 영향, FC-BGA 수급 불균형 지속… 생산능력 확대 나선 부품업계(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8p


대덕전자시스템LSI 수요 대응 1100억 투자삼성,

FC-BGA 단계적 증설 검토… 1조 투자 전망

LG이노텍전담 조직 신설 신사업 확장 윤곽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덕전자는 최근 기계장치부대시설 등 신규시설 투자에

11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대덕전자는 "FC-BGA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설비 투자"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FC-BGA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삼성전기도

조만간 대규모 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반도체 패키지기판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라인

증설에 1조원가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중 FC-BGA에 상당 부분이 투자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는 최근 영업정지를 발표한 베트남 RF-PCB 공장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③ '억대 연봉반도체 엔지니어 영입 전쟁…팹리스 vs 디자인하우스(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10p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분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반도체 설계(팹리스업체와 디자인하우스가 대상이다.


다만 인력 규모가 제한적인 가운데 엔지니어 쟁탈전이 심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등에 업은 디자인하우스에서 대거 채용에 나서면서 팹리스는 구인난 확대를

호소하고 있다양측은 인재 영입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16
일 업계에 따르면 코아시아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등은 올해 들어 수십에서

수백명 단위 채용을 진행했다이들 업체는 삼성전자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DSP는 높은 연봉을 내세워 엔지니어를 흡수하고 있다.

주로 팹리스 기업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이 과정에서 팹리스 업계는 불만을 토로한다.

인재풀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디자인하우스로 인력이 쏠린다는 이유에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가용 인력 자체가 늘어야 현재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

국내 기업 간 신경전을 벌이기보다는 범정부 차원에서 인력 육성에 힘쓰는 동시에

회사 개별적으로도 직원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④ [초점반도체 글로벌 가치사슬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12p


2018년부터 격화된 미중 패권경쟁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부딪히고 있다.


특히 우리가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반도체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 GVC)이다.

GVC는 반도체 패권경쟁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현재 대만이 전 세계 반도체의 63%를 수출하고 있고우리나라가 21% 수준이다.

중국이 반도체의 국산화전략화를 추진하려면 GVC에 침착할 수 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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