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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10.01(금) KOVRA NEWS 등록일 2021.10.01 04:2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76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갑중갑' ASML, 반도체 투자 확대로 주문 쏟아진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정한 기자) 1p


글로벌 칩 부족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해 자동차용 반도체 칩 납품이 위협됨에 따라

ASML이 제작하는 고급 반도체를 만드는 기계에 대한 주문이 장기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네덜란드 회사 ASML은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기술 발전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향후 10년간 연간 매출 성장률이 약 1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② 美·EU, 기술분야 ‘대중 포위망’ 구축… “반도체 공급망·불공정행위 공동대응” (한국 허경주 기자) 2p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세계적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 대응과

불공정 무역 관행 해결책 마련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최근 미국ㆍ영국ㆍ호주의 신()3자 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

여파로 전통적 안보 동맹인 양측의 관계가 다소 멀어지긴 했지만,눈앞에 닥친


‘중국 기술굴기 저지’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은 셈이다.

29(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양측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제1차 무역기술위원회(TTC)

회의를 열고△반도체 공급망 협력 △비()시장적 무역 관행 억제

△글로벌 기술 대기업 규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집중적인 논의를 위해 10개의 관련 실무그룹을 구성키로 합의했다.


③ 美 압박 이어 EU 러브콜…韓 반도체 패권전쟁 속 기회일까, 위기일까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김수환 기자) 4p


글로벌 반도체 패권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으로부터 러브콜과 압박을 동시에 받고 있다


삼성·SK하이닉스에 인센티브 제시할까

EU는 지난해 말부터 반도체 산업 강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략을 세워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 10% 수준인 글로벌 반도체 생산 점유율을 2030 2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향후 2~3년간 1450억유로를 투자해 EU의 반도체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한 상태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 "인텔 공장을 유럽에 유치하려면 8

0억유로의 보조금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해왔고

EU 각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논의한 끝에 투자 결정이 나온 것이다.


반도체 패권 놓고 협력·경쟁 공존하는 글로벌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에 따르면 전체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미국이 47%, 유럽이 10%로 한국 20%, 일본 10%, 대만 7%, 중국 5%에 비해


큰 편이지만 팹리스 등을 제외한 생산능력 만을 감안하면 미국과 유럽의 점유율이

21%로 아시아(75%)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패권을 잡으려고 미국, 중국, 유럽이

앞다퉈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기회와 위기 사이에 놓여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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