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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1.11(목) KOVRA NEWS 등록일 2024.01.11 04:4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167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2024년 미국 대선에 '중국 반도체'가 핵심 쟁점미중 무역전쟁 최고조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p


연말에 진행되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국의 반도체 기술 발전 및 투자 성과가 

바이든 정부의 경제와 외교정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이든 정부가 올해 중국 반도체산업을 겨냥한 제재 수위를 높이며 압박을 더하고 

한국을 비롯한 주요 동맹국에도 중국과 ‘디커플링을 더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0
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을 상대로 한 규제정책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여당인 민주당과 야당인 공화당에 모두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반도체산업 발전을 막는 것은 미국 여야가 대체로 모두 동의하는 몇 안 되는 

목표 가운데 하나인 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에 기여한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해에 중국과 갈등은 더욱 고조되어 갈 것

이라며 “대선에서 어느 쪽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중국을 향한 무역 기조가 바뀔 

가능성은 낮다고 바라봤다.



② UBS "중국의 美반도체 규제 극복 역량 과소평가해서는 안 돼" (연합 윤고은 기자)4p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저지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이를 극복해내는 중국의 역량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지적했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UBS 애널리스트들은 

전날 열린 자사 주최 웨비나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중국이 미국 규제에도 

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훈련에 필요한 거대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을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UBS의 니컬러스 가우두이스 아시아·태평양 기술 연구 책임자는 

"중국은 자국 AI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컴퓨팅 자원을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하면서 그러한 제약 내에서 작업할 것이며 

진전을 이루려 노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이 AI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엔비디아 반도체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차단했지만그러한 장애를 극복하는 중국의 역량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UBS 대만 연구소 대표 랜디 에이브럼스는 "미국 규제는 성숙 공정 반도체에는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이들 성숙 공정 반도체에 대한 투자에 더욱 노력하는 것을 봤다" 

"카메라 이미지 센서마이크로 컨트롤러아날로그 칩전기차용 개별 반도체 기기 등 

성숙 공정 반도체에서 꾸준한 시장 회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반도체 장비에서 중국 공급업자들은 자국 반도체 제조사들이 성숙 공정 역량을 

확대하면서 중국 시장 점유율이 약 20% 증가했다" "첨단 공정을 제외하면 실제로 

많은 투자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UBS 애널리스트들의 견해는 중국 반도체 산업이 지난해 미국의 강화된 기술 규제를 

어떻게 헤쳐나왔는지를 반영한다고 SCMP는 짚었다.


미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는 지난해 8월말 자국산 7나노

(, 10억분의 1m) 첨단 반도체를 탑재한 최신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을 출시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③ FT "'AI 반도체 수급난 IT업체들궁여지책으로 PC용 칩 사용" (아주경제 장성원 국제경제팀 팀장)6p


 IT 업체들美 반도체 수출 통제로 AI 반도체 수급난

궁여지책으로 PC 게임 그래픽카드 GPU 사용

그래픽카드 수출 금지 가능성도

中 자체 개발 반도체 사용도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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