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0.7.23, 목)의 뉴스 헤드라인은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액 전년 비 7% 증가…내년 사상 최대( 기사를 꼽겠습니다.(디일렉 이혜진 기자)
한국은 중국, 대만에 밀려 3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96억달러보다
많은 632억달러가 올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엔
700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웨이퍼 팹 장비 분야(웨이퍼 가공·팹
설비 포함)는 올해 5%, 내년엔 13% 성장할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 투자 확대와 중국의 공격적 투자에 힘입어서 이다.
파운드리·로직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액은 내년에도 한 자리 수 증가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 D램과 낸드플래시
분야에 대한 투자액은 지난해 수준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0% 넘게
증가할 전망이다.
어셈블리와 패키징 장비 분야의 투자액은 올해 10% 상승한 32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8% 성장한 34억달러가 전망된다. 테스트 장비 투자액은 올해 13%
증가한 57억달러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가별로는 중국·대만·한국이 반도체 장비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은 파운드리·메모리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끌며 올해와 내년
투자액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대만은 지난해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8% 급증한 후 올해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은 10%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은 내년에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돼 30%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금액으로는 159억달러다. 대만과 공동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공·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① 삼성, 반도체 협력사
직원에 `통큰 인센티브`(매경 전경운 기자)
상반기 역대최대 365억
지급
297개社 2만3천명
대상
이재용 `동행` 비전
반영
삼성전자가 22일
반도체 협력사에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인 365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김창한 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센터 전무와 협력사의
류성목 화성엔지니어링 대표, 김정식
서강이엔씨 과장, 김도형 화성엔지니어링 전무, 김현석 서강이엔씨 사원(왼쪽부터)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부문에서 호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에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22일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297개 반도체
1·2차 우수 협력사 직원 2만3000여 명에게 총 365억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상반기 기준 금액과 인원 모두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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