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20.5.8, 금)의 뉴스
Headline은 中 OLED 침공
본격화…BOE, 차세대
패널 ‘선점’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VR·AR 전용 디스플레이 개선 작업 단계
◎ 중국의 OLED 공략이 심화되고
있다. 추격을
넘어 새로운 분야
선점에
나섰다. LCD 사태’를 재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ㅇ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마이크로OLED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망원경용을
생산했지만,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등
분야에는 아직 적용하지 못했다.
ㅇ BOE는 매출처
확보 차원에서 VR·AR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미
마이크로OLED 파일럿
라인은 구축했고, 1단계 투자를
시작했다.
- 지난 4일에는 우리 회원사인 선익시스템과
마이크로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ㅇ 국내에서는 마이크로OLED 사업을 본격화한 업체가 없다.
LG디스플레이가
연구하고 있는 정도다. 중국
업체가 한발 앞선 상태다.
- BOE는 화웨이, 샤오미, JDI 등과 패널 활용 관련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ㅇ BOE는 스마트폰, TV 등에 사용되는 OLED 패널 라인도 늘리고
있다.
중국
충칭의 6세대(6G) OLED 라인 ‘B12’ 증설을 위한 장비 발주가 한창이다.
- 청두(B7), 멘양(B11)에도 OLED 공장이 있고, 푸저우에는 ‘B15’를
착공할
예정이다.
- 지난달에는
퀄컴의 지문인식센서를 활용한 구부릴 수 있는(Flexible)
OLED를 만든다고
밝혔다.
ㅇ 에버디스플레이는
최근 태블릿 및 노트북용 OLED 패널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상하이 4.5세대 라인을 시작으로 팹을
계속 세우고 있다.
- 티엔마와 CSOT는 모바일용 OLED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우한에 6세대 OLED 라인을 두고 있다.
ㅇ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는 정부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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