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20.5.11,
월)의 뉴스 Headline은 ‘메이드 인 차이나’ 반도체 늘어난다…무너진 日 대조
라는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 반도체 장비업체
中 매출 비중↑
◎ 하이실리콘·키옥시아
희비
◈ 지난 2015년 중국은 ‘중국제조 2025’를 선언했다. 향후 10년간 1조위안
(약 17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자급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메이드 인 차이나’ 반도체가
늘어난 점이다.
ㅇ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장비업체의 중국 매출이 급증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제조사와 중국에 공장을 둔 업체들의 실적이 포함된 수치다.
ㅇ 미국 램리서치의 2020년 1분기 매출에서 중국 비중은 32%다.
반도체 강국인 한국(23%), 대만(21%) 등보다 10% 이상 높다.
- 전년 동기(17%)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준이다. 네덜란드 ASML은 같은
기간 매출 내 중국 비중이 15%에서 19%로 상승했다.
-
일본 도쿄일렉트론은 2019년 2분기(7~9월)부터
중국에서의 매출이
한국 매출을 넘어섰다. 3분기(10~12월),
4분기(1~3월)도 같은
흐름이 이어졌다.
ㅇ 국내 장비업체들의
해외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화학기상증착(PECVD) 장비 등을
양산하는 원익IPS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3895억원으로
전년(954억원)대비 약 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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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압화학기상증착(LPCVD) 장비 및
전구체 등을 공급하는 유진테크는
846억원에서 1044억원으로 상승했다.
- 테스는 388억원에서 630억원, 주성엔지니어링은 중국 매출 비중이
12.8%에서 68.8%로 올랐다.
ㅇ 실제로 삼성전자(시안), SK하이닉스(우시), 인텔(다롄),
TSMC(난징),
UMC(샤먼) 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은 중국
공장의 생산량을 늘려가는
추세다.
- 삼성전자는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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