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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4.14(화) KOVRA NEWS 등록일 2020.04.14 05:1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49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광운대 박재영 교수 연구팀이 저가형 암 진단용 

바이오마커 검출 센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 박재영 교수 연구팀'바이오마커 검출 센서 플랫폼 기술선보여


ㅇ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박재영 교수 연구팀이 검출범위 및 검출감도 

    등의 성능이 탁월한 저가형 암 진단용 바이오마커 검출 센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ㅇ 본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의 재료 연구 전문 저널인 WILEY 출판의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5.621) 2020 4 6일자에 

   게재됐으며저널 커버 이미지로도 선정됐다.


ㅇ 세계 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에 따르면 암 예방 및 

    조기진단은 21세기 개인의 건강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한다.


ㅇ 정상인의 혈청에 존재하는 면역글로불린 G(IgG)은 이러한 질병을 

    발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면역글로불린 G의 농도가 불균형할 경우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고

   간대사유방 등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하지 못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따라서 미량의 혈청에서 면역글로불린 G(IgG)를 쉽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것은 암의 조기 진단 및 생물의학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ㅇ 현재 의료 센터 및 병원에서는 색도 분석형광 분석전기화학 발광,

    전기화학 분석 등과 같은 다양한 암 진단 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 이 가운데 전기화학 기술은 단순성단시간 검출생산비용을 낮추거나

   소형의 진단시스템을 구현 할 수 있는 장점 뿐만 아니라 소량의 바이오마커

   시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ㅇ 바이오마커 검출을 위한 효소항체등의 고정화 기술 또한 센서의 성능

   향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ㅇ 광운대가 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폴리알리아민은 양이온성 고분자 전해질로

    전극 상에 효소 및 항체와 같은 단백질 고정화에 필요한 아민그룹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정전기적 흡착을 통한 안정성 및 전극의

    전하전달속도를 크게 향상시키게 된다.


ㅇ 박재영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특징을 활용해 폴리알리아민 LAG 전극에

    증착한 뒤, 백금나노입자를 증착하고 항체를 고정화, 면역글로불린 검출

    센서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ㅇ 다양한 분석장비 및 방법을 활용해 물질적구조적전기화학적 성능을

    상세하게 측정 및 분석했다.


ㅇ 동 연구팀은 제작된 면역센서 플랫폼을 이용해 0.012~352 ng/mL

    농도 범위의 면역글로불린 G를 검출했다.


- 검출한계는 6pg/mL로 계산됐다또한 전립선 특이항원도파민,

   아스코르브산글루타르산트롬빈 등의 방해요소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뿐만 아니라본 연구에서 시연한 면역글로불린 G 검출 항체가 아닌

   다른 종류의 다양한 효소 또는 항체를 고정화 해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매우 높은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인공호흡기에도 반도체는 들어간다(키포스트 김주연 기자)


   - 인피니언인공호흡기 모터용 전력 MOSFET 공급 '차질 無'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글로벌 의료 장비 회사 

   레즈메드(ResMed)의 인공 호흡기에 자사의 전력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속보] 4 1∼10일 수출반도체 1.5%↓·승용차 7.1%↓(연합뉴스)

ㅇ  '버팀목반도체마저 우울한 전망(한경 황정수 기자)


  ⊙  구글·페이스북잇단 투자 보류
  ⊙ 동남아 서버 생산기지 타격
  ⊙ "
하반기부터 서버 D램 수요 둔화"


  - 반도체 업황을 지탱하고 있는 서버용 D램 수요가 하반기부터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페이스북 등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서버 투자 조절에 

    나선 영향이 크다


  - 부품 공장 셧다운(일시 가동 중단)으로 서버 생산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수요 둔화를 전망하는 주요 근거로 꼽힌다.


 - 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하반기 서버 공급 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고 발표했다

  - 서버 생산기지가 몰려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글로벌 서버 공급망을 무너뜨릴 것이란 얘기다

  - 서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서버용 D램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커진다.

  - 
D램익스체인지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동남아시아 
    생산기지로 세계 1위 업체인 인텔의 말레이시아 서버 조립 공장이 꼽혔다

  - D
램익스체인지는 “동남아시아에 전염병이 확산되면 하반기 서버 시장 
    공급망이 훼손될 수 있다”며 “올해 서버 출하량 증가율이 기존 5%에서 
    3%
로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 구글페이스북 등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보류 결정도 서버 D램 

    시장 전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 페이스북은 지난달 30일 미국 앨라배마 데이터센터 건립아일랜드 

    데이터센터 확장 공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각국의 국경 봉쇄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의 제품 공급과 전문인력 

    출장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도 부정적인 시장 전망의 요인으로 꼽힌다.


  - 이 같은 비관론에 대한 반박도 없지는 않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는 걸 근거로 든다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 TSMC는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3월 실적을 지난주 발표했다


  - 반도체 업계에선 오는 16 1분기 콘퍼런스콜(전화 실적설명회)을 여는 

    TSMC 2020년 실적 전망치 하향 여부가 향후 업황 전망의 가늠자가 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ㅇ 삼성전자中 갤럭시A71 5G 출시...중저가 5G폰 수요 조준(전자 빅정은 기자)


  - 삼성전자가 첫 중저가 5세대(5G) 스마트폰을 중국에 출시한다중국의 

    중저가 5G 스마트폰 수요를 정조준한다.


  - 갤럭시A71 5G는 삼성전자가 올해 선보인 첫 중저가 5G 모델이다

    삼성전자 엑시노스980 프로세서를 탑재, 5G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

    (NSA)를 모두 지원한다. 

  - 이보다 앞서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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