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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4.16(목) KOVRA NEWS 등록일 2020.04.16 05:29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31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반도체에 170조 쏟아부은 중국…한국과의 

격차 1년으로 좁혔다라는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한경 황정수송형석 기자)


  ◎  中 '반도체 굴기재시동 
  ◎  '
반도체 코리아불길한 그림자
  ◎  YMTC 선전포고, 삼성이 작년 하반기 내놓은 
128 3D 낸드 연말 생산


ㅇ 중국 반도체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128 3D 낸드플래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ㅇ 메모리 반도체 세계 1~2위를 달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조차 작년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한 최첨단 제품이다

ㅇ  코로나19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자 중국이 ‘반도체 굴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ㅇ YMTC
 14일 홈페이지에 “셀 하나에 4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해 처리하는 

    128 3D QLC 낸드플래시 성능 테스트에 성공했다”며 제품명(X2-9060)과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예상 양산 시점은 올해 말이다


  - YMTC는 칭화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국유 반도체 그룹 ‘칭화유니’의 

    자회사로 중국의 ‘반도체 굴기(起·우뚝 일어섬)’를 상징하는 기업이다.


  - 시 주석은 미국의 대()중국 무역 보복이 한창이던 2018 4 26일, 

    중국 반도체업계 종사자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반도체 심장론’을 설파

   

    하면서 “반도체는 사람의 심장과 같다, 심장이 약하면 덩치가 아무리 커도 

    강하다고 할 수 없다”며 ‘2025년까지 반도체 기술 자립도 70% 달성’을 

    

    주문했고 중국 정부 예산 1조위안( 17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전폭적인 

    지원 방침도 밝힌 바 있다.


ㅇ 낸드플래시만 따지면 중국과의 기술 격차가 1년까지 좁혀진 셈이다.

ㅇ 지금까지 하나의 셀로 4비트의 정보를 처리하는 QLC 제품을 128단으로 

    구현한 업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뿐이다


ㅇ 전문가들은 YMTC가 양산에 앞서 신제품 개발 소식을 공개하며 삼성전자에 

    선전포고를 했다고 분석했다


ㅇ 황철성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는 “중국의 낸드플래시 기술은 한국 기업들에 

    상당히 위협적인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한국 기업들이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 로드맵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ㅇ D램은 중국과의 기술 격차가 2년 이상이지만 낸드플래시는 1년 안팎까지 

    좁혀졌다는 설명이다.


ㅇ 중국 최초의 D램 생산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행보도 

    공격적이다이 회사는 한국과 대만 기술자들을 타깃으로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주력 제품인 D(8GB DDR4)과 스마트폰 D(4GB LPDDR4X)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게 목적이다.

ㅇ 반도체업계에선 중국 업체들의 배후엔 ‘반도체 자립’을 목표로 내건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있다고 지적했다


   -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재근 한양대 교수는 “중국 

     업체들의 반도체 기술이 한국에 위협적인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중국에 


     세계 1위를 내준 LCD(액정표시장치)의 전례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기술 

     격차를 더 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ㅇ 중국 반도체 업체들은 메모리반도체의 다른 축인 D램 분야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ㅇ 중국 업체들은 D낸드뿐만 아니라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팹리스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로 영역을 넓히며 삼성전자와 같은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칭화유니그룹이 대표적이다

  - 칭화유니는 메모리반도체 YMTC뿐만 아니라 팹리스 ‘유니SOC’ 등을 통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5세대(5G) 이동통신 통합칩셋(SoC) 개발에도 성공했다.

  - 화웨이 산하 팹리스 하이실리콘과 파운드리 업체 SMIC의 경쟁력도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들 기업의 주력 제품 점유율은 글로벌 시장 4~5위 수준으로 

    높아졌다.


ㅇ 전문가들은 중국 내 수요가 충분하다는 점을 들어 중국 반도체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 데이터센터를 늘리기 위해 공격적으로 반도체를 사들이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중국 반도체 설계 사관학교로 유명한 화웨이 등이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잠재 

    수요처로 꼽힌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TSMC 1분기 매출 42% 늘었다... 삼성과 격차 더욱 벌리나

    (조선비즈 윤민혁 기자)


 ⊙  ‘시스템반도체 미래 1위’ 선언 삼성버거운 추격
 ⊙  "
코로나 위기기술 초격차로 추월 기회될 수도"

 -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시장 1위인 대만 TSMC가 올 1분기

   (1~3호실적을 기록하며 2위 삼성전자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힌 삼성전자는 

    좀처럼 시스템 반도체 매출을 높이지 못하는 형편이다.


  - 13 TSMC는  1분기 총 3,1059700만 대만달러( 125,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어난 결과당초 TSMC가 제시했던 

    3050억 대만달러( 123300억원)를 소폭 상회한다


  - TSMC는 오는 1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영업이익을 비롯한 

    구체적인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ㅇ 반도체로 버티는데… 하반기부터 더 힘들어진다(조선일보 김성민 기자)


  - 온라인 교육 등 서버 수요 2분기까지만 증가할 듯

        - 실물경기 악화로 IT투자 위축… "수요 감소비관론 줄이어
  - 페이스북데이터센터 확장 중단… 스마트폰 예상 판매량 더 낮아져


     ㅇ 지난해 한국 반도체 장비 시장 44% 급감…1위는 대만(서울뉴스주성호 기자)

        

       ⊙ SEMI "지난해 한국 지출 규모 약 99.7억달러"


      - 지난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40% 이상 

        급감하며 100억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선두였던 

        한국의 순위는 대만과 중국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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