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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2.27(목) KOVRA NEWS 등록일 2020.02.27 05:0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29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반도체 공정 기반으로 6 PPI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 가능해

라는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카이스트신문  엄창용 기자)

 

ㅇ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반도체 공정 기술을 활용해 기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6 PPI(Pixel Per Inch)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개발된 Micro-LED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의 한계


ㅇ 기존에는 무기물 기반의 마이크로 LED를 제작하고 이를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 무기물 LED를 픽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녹청 픽셀을 


밀집하게 배열해야 하지만현재 적색과 녹색청색을 낼 수 있는 LED의 물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적녹청 LED를 따로 제작한 후 디스플레이 기판에 전사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별도의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수 백만 개의 픽셀을 배열하는 방식에는 기계적 정확도의 제한, LED 이송 헤드의 크기 제한

그리고 수율 저하 문제 등 여러 기술적 난제들이 많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제작하기에는 부적합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빛을 선택적 투과시키는 절연막 사용


ㅇ 동 
연구팀은 1차원적으로 정렬시켰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판 접합 기술을 통해 적녹청 LED 활성층을 
수직으로 적층한 후반도체 패터닝(Patterning)** 공정을 이용해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 

대응할 수 있는 소자 제작 방법을 제안
했으며, 또한픽셀을 수직 적층할 때 발생하는 적색 LED와 청색 LED 
간의 색 간섭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LED 사이의 접합 면에 필터 특성을 갖는 절연막을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 
실제로에너지가 큰 청색 LED에서 나오는 빛은 절연막에 의해 약 97% 반사되었고적색 LED의 빛은 
     절연막을 통과했기 때문에 수직으로 픽셀을 결합해도 빛의 간섭 없이 순도 높은 픽셀을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
했으며, 

  - 이와 더불어 소형 LED 픽셀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반도체 표면에서의 비 발광성 재결합*** 현상을 
    시간 분해 광발광 분석과 전산모사로 체계적으로 조사해 초소형 LED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
했습니다.


ㅇ 
이번 연구는 기존 기술로 제작하기 힘든 6 PPI 이상의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적녹청 픽셀의 수직 적층 및 반도체 패터닝 기술을 이용해 구현할 수 있음을 증명
했으며,

또한이번 연구에서 제안한 공정은 향후 무기물 기반의 풀컬러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와 가상현실
증강현실 그리고 홀로그램 등의 미래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ㅇ 김상현 교수는 
“기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만 다루던 초고해상도의 픽셀 제작 가능성을 반도체 
공정을 이용해 최초로 입증한 연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고 연구의 의미를 강조
했습니다

  - 이어서 “우선 이번 연구를 적용한 실제 디스플레이를 만들고다양한 소자와 센서를 융합한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개발할 것”이라고 추후 연구 계획 또한 밝혔습니다.


◎ 용어 설명

 ◆ 마이크로 LED*

 한 변이 10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LED 를 말하며기존 조명용 LED에 비해 10배 이하로 크기가 작은 

 LED 를 총칭한다.


 ◆ 반도체 패터닝**

 평평한 반도체 위에 전자회로를 새기기 위해 특정부분을 선택적으로 깎는 과정


 ◆ 비 발광성 재결합***

 반도체의 표면 불안정으로 인해 전자와 홀이 결합해도 빛이 발광하지 않는 현상으로,  LED 발광 

 효율을 저하 시킨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KLA, 5G·AI 반도체 제조 위한 고성능 검사 장비 출시(전자 윤건일기자)


ㅇ 삼성전자, 2019년 실적 부진에도 R&D 투자금액 20조 첫 돌파(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 지난해 201929억원전년比 8% 이상 늘어
   - 시스템반도체·QD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먹거리 투자


ㅇ 삼성전자스마트폰 민감 정보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 출시(디일렉  한주엽 기자)


ㅇ “풀 HD급 영화 9편을 1초 만에 처리” 삼성전자세계 첫 16GB 모바일 D램 양산

   (동아 서동일 기자)


  - 용량 2속도는 30% 빨라
  - “스마트폰으로 콘솔수준 게임”


ㅇ '반도체 대세론균열?'투톱투매한 外人(한경 임근호김기만설지연 기자)


  - 외국계證 '부정적 전망'에 흔들
  - 연초 국내 증시 이끌던 반도체株 고점 대비 10% 가까이 떨어져
  - "
코로나 확산에 업황 회복 지연"
  - 메릴린치투자의견 '매도하향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문재인 탄핵 청원 80만 돌파·홍익표 'TK 봉쇄논란 끝 사퇴…곤혹스러운 당정청
   (한경 이미나 기자)

 

  - “중국 대통령 같다” ‘문재인 탄핵’ 청원 80만 돌파 
  - "
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靑 국민청원 81만 명 동의 
  - 'TK 
봉쇄홍익표대변인직 사의 "질책 달게 받겠다"


ㅇ [속보]반나절 만에 추가 확진 115명…하루새 284명↑ 국내 총 1261(동아 닷컴 김진하 기자)

ㅇ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박광온 “국가 체계 잘 작동해 확진 많은 것”… 野 “현실인식 황당”

   (동아 김지현 이미지 박성진 기자)  

  - [코로나19 확산 비상]정부-여당 코로나 발언 잇단 역풍


ㅇ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코로나 주범'이라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한경 김소현 기자)


  - "中 전역 입국금지 제안 없었다"
  - 감염학회 관련 허위 답변 논란도


ㅇ 통합당 대구·경북 의원 20 "'봉쇄발언文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조선김명지 기자)


ㅇ 신천지 1290명 참석했다던 과천 예배전국서 9930명 왔다”(중앙  최모란, 임선영 기자)


ㅇ 당장 마스크 풀 듯 말하더니정부 말 믿은 시민들 허탕(중앙  이에스더, 김기환 기자)

 

ㅇ 다급한 文여야대표 만나러 국회로 "대국민 사과부터"(매경 박용범김명환 기자)


  - 28일 국회서 `코로나 회동`


  - 민주·통합·민생·정의당과 방역·자영업자 지원방안 논의

  -  "文 측근그룹 교체하고 방역대책 전면 재정비해야"

 '코로나 추경급한데…"퍼주기 복지하다 재정 고갈"(한경 오상헌성수영 기자)


  - 정작 위기 때 쓸 돈이 없다,  '퍼주기 복지'에 재정대응력 바닥
  - 추경예산 적자국채로 조달해야, 
 올 국가채무비율 40% 넘을 듯 


 ㅇ [핫이슈] `코로나19` 방역실패, 5년 전 문 대통령 발언 잊었나(매경 박정철 논설위원)

 

  - 문 대통령은 2015615일 메르스 사태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연합 

    당 대표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보건당국의 낙관론이 이번에도 틀렸다


   그런데도 정부는 책임을 부처와 민간으로 떠넘기려 한다" "정부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에 

   한숨이 나온다"고 박근혜 정권을 질타했다.


ㅇ 천주교회 미사 모두 멈췄다…한국천주교 236년 역사상 처음(종합)(연합 양정우 기자)


ㅇ  [사설] '한 번도 경험 못한 나라'에 던져진 국민의 당혹감(조선일보)


 '文대통령 질문 논란(김예령 기자 "사표냈다.. 제 질문이 결국"(뉴스박정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고 질의

  -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가 2019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질문이 경기방송의 재허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ㅇ 작년 합계출산율 0.92명…2년째 OECD서 유일하게 1명 밑돌아(종합)(연합 이율 기자)


□ 다음은 국제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하버드대 전염병학 권위자 “전세계 인구 40~70% 코로나19 감염될 수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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