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0.3.99(월) KOVRA NEWS 등록일 2020.03.09 04:4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49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요오드화 구리 사용…고효율 청색광 발광 화합물 반도체" 기술개발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연합 이한승기자)


ㅇ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8일 기존의 청색광 LED(발광소자) 반도체에 사용되는 질화갈륨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물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연구에는 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송진동 책임연구원과 장준연 소장팀, ㈜페타룩스 안도열 

대표가 참여했다.


ㅇ 청색광 LED는 1990년대에 일본 과학자들이 질화갈륨(GaN)을 고품질로 만드는 기법으로 개발이 

됐고, 에너지 절약형 빛의 혁명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특히 질화갈륨은 전등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전자제품 및 고주파 장치의 핵심 소재로 

   실생활에 널리 쓰이고 있다.


ㅇ 그러나 동 연구진은 이번에 질화갈륨이 아니라 요오드화 구리(CuI) 1-7족 화합물 반도체를 사용해 

청색광을 발광하는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 바로 디스플레이 및 광산업의 핵심 소재인 질화갈륨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한 것이다.


 '요오드화 구리(CuI) 반도체'는 저렴한 실리콘(Si) 기판에 적은 결함으로 성장이 가능해 현재 

상용화된 대면적 실리콘 기판(300mm)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KIST의 설명이다.


ㅇ 또한  요오드화 구리(CuI) 박막 성장온도가 실리콘 기반 CMOS(고성능 금속 산화막 반도체) 소자 

공정에 사용되는 온도와 유사해 열화 없이 요오드화 구리(CuI) 박막을 증착할 수 있다고 KIST는 설명했다.


ㅇ 그리고 동 연구진은 요오드화 구리(CuI) 반도체가 질화갈륨 기반의 소자에 비해 10배 이상 강한 

청색광 밝기와 향상된 광전효율 특성 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장준연 KIST 소장은 "기존의 LED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질화갈륨을 

    대체하는 새로운 발광 반도체용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틱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 다음은 "한국으로 가자"…日 반도체 소재업체 생산 러시 제목의 기사 요약입니다.

    (전자 윤희석, 강혜령 기자)


 ◎ 반도체 소재 규제 길어지면서 공급망 관리 이탈 위기감 커져

 ◎ 연구시설·생산거점 현지화로,주요 고객사 제품 납기 줄이고기술 주도 국내업체와 

    관계 개선


ㅇ 이는 지난해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내린 수출 규제가 장기화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세계 공급망관리(SCM)에서 이탈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ㅇ 일본 업체는 한국에 연구시설과 주요 제품 생산 거점을 마련하면서 현지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화학제품 전문 업체 아데카(ADEKA)는 전북 전주 생산 거점에서 전략 제품을 생산

 - 삼불화질소(NF3)를 한국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하는 일본 간토덴카공업도 충남 천안에 

   신공장 가동

 

ㅇ 일본 반도체 소재업체의 한국행은 자국 정부의 까다로운 수출 규제를 피하는 한편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는 제품의 납기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보이며,


ㅇ 세계 반도체 시장의 기술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장기 거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영업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ㅇ 우리 정부는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를 계기로 주요 기업과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및 대체품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기존 고객사를 잡기 위한 일본 업체와 함께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빈틈을 노려 한국 

반도체 기업 공급망에 진입하려는 일본 기업의 한국행도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화학소재 기업 듀폰은 내년까지 2800만달러(약 325억원)를 투자, 한국에 극자외선

    (EUV)용 포토레지스트(PR) 생산 공장 구축

  - 일본 도쿄오카공업(TOK)도 인천 송도에 마련한 공장에서 EUV용 PR 생산 추진

  - 세계 3위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TEL)은 최근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평택에 대규모 고객사 지원센터 마련


 안기현 한국반도체협회 상무는 8일 “일본의 많은 반도체 소재업체가 한국 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기업이 한국에 올 수 있도록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등 규제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서 화재 2시간 30분만에 진화..."생산 차질 없어"(조선 김은영, 이정민 기자)


 中, 한국인 비자 발급 사실상 중단…삼성전자·SK하이닉스 "애가 탄다"(한경 황정수 기자) 


ㅇ 삼성 구미사업장 6번째 확진자…스마트폰 생산 또 중단(연합 최재서 기자)


  - "7일까지 2사업장 전체 폐쇄…시장공급 차질 없도록 할 것"


ㅇ 화웨이 미국 압박에도 5G장비는 순항, 삼성전자와 경쟁 갈수록 치열
     (비즈니스 임환솔 기자)

  - 
8일 IT업계 관계자와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미국은 국제사회에 화웨이 5G장비 금
    지를 독려한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화웨이에 관한 제재를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하지만 미국의 태도와 별개로 여러 국가에서 잇따라 화웨이의 5G사업에 손을 들 
    어주고 있다. 특히 머지않아 5G네트워크사업이 대규모로 추진될 유럽 쪽에서 화
    웨이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ㅇ 
세계 LCD 시장 순위, LG디스플레이 4위·삼성디스플레이 5위(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작년 4분기 기준 세계 LCD      TV 패널 점유율은 14.3%로 전분기 대비 2계단 하락한 4위였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점유율 9%로 LG디스플레이의 뒤를 이은 5위였다. 1위는 중국                BOE(17.8%)가 차지했고 2위는 대만 이노룩스(16.0%), 3위는 중국 차이나스타(14.4%)였.

    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탄핵 7적'도 '진박 10인'도···공천 칼 쥔 김형오가 다 날렸다(중앙 한영익 기자)


ㅇ 여, 비례연합 참여 전당원투표로 결정…이낙연 "비난은 잠시"(종합3보)(연합 김동호기자)


  - "사안 중대성 고려해 결정…다른 의견도 있어 조정하는 시간 필요"

  - 이해찬 "현실적 판단"…지도부 '불가피성' 인식 속 설훈·김해영 반대

  - 12∼13일쯤 투표 이뤄질 듯…"8:2, 7:3 정도로 참여 결론" 전망도


d   ㅇ 통합당 "與 비례당 참여 전당원 투표, 비겁한 꼼수이자 자가당착"(조선 윤희훈 기자)

        

        - 미래통합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용 연합 정당 참여 여부를 전당원 투표에 부치기로 

          한 데 대해 "정당 이름이 '민주'일 뿐이지 반(反)민주 그 자체"라고 비판했다.  


ㅇ  KDI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 경기 전반 빠르게 위축"(연합 이대희 기자)


  - "산업생산·소비심리·수출·금융시장 타격…노동시장 악영향 가능성"

ㅇ 경남지사 김경수 “전 국민에 100만원씩 재난 기본소득 지급” 제안... 총선 앞둔 현금 퍼주기 비

   (조선 오경묵 기자)

  - 정부·국회에 건의… "현금 복지 아닌 투자"
  - "
고소득층 기본소득은 내년 세금으로 환수"
  - "
총선 앞두고 현금성 복지 통한 세금 퍼주기" 비판도


ㅇ "KF94 써라"→"3일 써도 돼"→"안 써도 된다"···마스크가 기가막혀(중앙 윤석민 기자)


ㅇ 커지는 마스크 갈등…지자체 "취약층 물량까지 정부가 싹쓸이"(매경 서대현강인선 기자)

 

  - 부산시 "마스크 기부금 9억, 물량 확보못해 쌓아만 둬"

  - 지하철·은행 등도 확보비상, "대량구매 사실상 불가능"

  - 온라인 KF94마스크 사라져


  - 中·美 인증제품 속속 등장,  가격 비싸고 수입 오래걸려


ㅇ 마스크 없다더니 이젠 직구하라고?…정부, 6월까지 마스크 직구시 서류·관세없이 통관(매경 임성현 기자)

ㅇ 코로나19 확진자 8일 179명 추가…국내 총 7313명(동아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ㅇ 이 와중에 더 센 투쟁하려고…르노삼성 노조 "민노총 가입"(한경 도병욱/박상용 기자)  


ㅇ 中은 보조금 폐지했는데, 韓은 中기업에 360억 지원(파이낸셜뉴스  성초롱 기자)


  - 中 수출 전기차 배터리 10%줄고
  - 韓 수입물량은 2년새 두배 늘어


ㅇ 정부 2020년 우주개발 사업에 6158억원 투자(전자 최 호 기자)


□ 다음은 국제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