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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3.10(화) KOVRA NEWS 등록일 2020.03.10 04:1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50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코로나19의 역설…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 증가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이코노믹리뷰 황대영 기자)


 ◎ 올해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 1억6600만대 전망...전년比 15.2%↑
 ◎ 중국 LCD 패널 공장 가동률 저하로 ASP 상승
 ◎ 삼성디스플레이 지난해 1160만대→올해 2300만대로 1위 유지


ㅇ 최근 실적 악화로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숨통이 트였다는 소식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이 일시적인 

증가에 이어,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전망까지 나왔기 때문입니다.


ㅇ 9일 시장조사업체 올뷰클라우드(AVC)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은 1억66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지난해 출하량 전망치

(1억4400만대) 대비 15.2% 상승한 수치입니다. 


ㅇ AVC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출하량 2.300만대로 지난해(1,610만대)에 이어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가격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는 LCD를 점차 줄이고 QD-OLED로 

    전환을 시도 중이다.


ㅇ 수요 증가에 따른 중국 업체들도 출하량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CEC판다는 2020년 출하량을 지난해(1050만대) 비해 1500만대로 늘리고, 

  - CSOT 역시 출하량을 140만대에서 500만대로 늘릴 계획이며, 

  - 또 HKC 올해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해 200만대를 출하할 전망이다.


ㅇ 다만 삼성디스플레이, AOU, BOE, CEC판다, CSOT, HKC 등 다수 디스플레이 

업체는 당초 올해 6세대, 8.5세대, 8.6세대 라인에서 출하량을 늘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제한, 노동력, 원자재 부족 등 요인으로 그러한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전했습니다.


⊙ 주요 메이커 감산 기조로 중대형 LCD 패널 ASP 상승

 

ㅇ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국내 업체들이 출하량을 하향 조정하자, 32~65인치

중대형 LCD에서 전반적인 ASP가 상승 추세이자만, 이러한 부분은 지난해 공급 


과잉을 빚은 LCD 시장에서만 영향을 끼칠 전망으로 국내 주요 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OLED로 체질 변화를 시도 중에 있어 LCD 패널 ASP 상승은 일회성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ㅇ 이런 가운데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및 삼성디스플레이의 

추가 LCD 감산이 지속돼, LCD 패널 가격 상승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으며, "한국 및 대만 LCD 패널 업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단독] "삼성 엔지니어 700명 격리 제외해달라"…주베트남 한국 대사의 읍소

     (매경 김규식, 이재철, 전경운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OLED 라인증설 속도전
   
⊙ 700명 韓엔지니어, 베트남투입 상황서 코로나19사태

   ⊙  베트남대사, "격리 시 양국경제 큰 피해"
   
⊙  파견 등 韓, 외교력 동원해 신속입국 추진
   
⊙  예외 안 되면 OLED 공급 차질 불가피
   
⊙ 삼성"지금 700명 기술자 들어가야 차세대패널 생산"

   ⊙  "삼성, 16만명 고용 최대 외투기업"


ㅇ 반도체 생산에는 문제없다지만…또 아찔한 순간 맞은 삼성전자(IT 조선 김동진 기자)


  - 한국 먹거리 산실인 삼성 반도체 생산현장이 왜?’


  - 8 경기 화성 삼성전자 사업장의 폐수탈취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
  - 이미 지난해  화성사업장에서는 정전이 발생해 반도체 생산 라인이 1분간 멈춘  있다.

 LG디스플레이, 치솟는 '차입의존도'…리스크 줄여야(더벨 김은 기자)


  ⊙ 차입금 의존도 3년새 19.2→37.9%로 급증, 외부조달 비중 확대


  - LG디스플레이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보릿고개'를 맞고 있다. 

  - 설비투자금을 외부 조달에 의존하면서 차입금이 13조원을 넘어섰고 차입금 

    의존도는 약 40%에 달하는 수준까지 치솟았다. 


  - 일반적으로 차입금 의존도가 30% 이하일 때 안전하다고 평가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적정 수준을 넘어선 상태다.

  - 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차입금 의존도는 37.9%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 2015년 18.7% 수준이었으나 2016년 19.2%, 2017년 19.2%, 2018년 25.8%까지 

    올랐으나 지난해 약 40%수준으로 치솟았다.


  - 업계 관계자는 "LCD에서 OLED로 전환하기 위한 공격적인 설비투자로 인해 차입금 

    의존도가 높아지는 등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들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체 자금으로는 대규모 투자비를 감당하지 못해 외부 조달 규모를 크게 늘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부터 설비투자 규모도 절반 가량 줄어들고 이미 대부분의 

    차입금을 조달한 상태여서 추가적으로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ㅇ "OLED 팔아야 하는데"…韓·日 관계 경색에 긴장하는 LG(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LG가 또 다시 고조되는 한일 갈등에 속을 태우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OLED TV 전환이

    가장 빠른 국가가 일본이기 때문이다.

  - 업계는 한일간 '강대강' 대치국면이 장기화될 경우 LG OLED 사업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그러나 한 업계 관계자는 "현지 프리미엄 TV 시장의 80%는 OLED일 정도로 일본 디스플레이 

   시장은 OLED가 대세"라면서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는 이상 큰 타격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ㅇ [Hot-Line] "필옵틱스, 디스플레이 업사이클 전환"(매경 김현정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9일 필옵틱스에 대해 고객사의 A5 신규 투자 시 디스플레이 사업부 

    연간 최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 한상준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필옵틱스는 지난해 중국 시장 첫 진출로 

    고객 다변화가 진행됐고그 결과로 중국 디스플레이 3사로부터 커팅장비 


    695억원을 수주했다"며 "A5의 신규 투자가 본격화 될 경우 3년간 약 5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ㅇ 5G 뛰어든 인텔 "기지국 반도체시장 40% 차지하겠다"(한경 조소영 기자)


  - 10나노 시스템온칩 등 공개
  -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공략"


ㅇ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 20여개국 완판... 이번주 브라질 출시(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플립’이 20여개국에서 완판됐다삼성전자는 

    이번 주 브라질에서 갤럭시 Z립을 출시한다.


ㅇ 예스티, 삼성디스플레이 핵심 OLED 모듈 장비 수주(매경 김경택 기자)


  -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열처리 장비 전문기업 예스티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핵심 모듈 장비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ㅇ 중국 CSOT, 코로나19로 OLED 패널 생산 차질(디일렉  이기종 기자) 


  CSOT OLED 패널 공장, '코로나19 발원우한에 위치
  - 삼성디스플레이는 샤오미 미10용 패널 1월부터 공급


□ 다음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미반도체 발전 기사 요약입니다.


ㅇ 한미반도체      '  40년 기술력'  수주 전선 이상  無    기사 요약 (더벨 김슬기 기자)


  ⊙ 무차입경영 기조, 재무구조 '탄탄'


ㅇ 한미반도체는1980년 곽노권 회장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국산화' 의지로 설립

 

ㅇ 반도체 장비 기술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2004년부터 17년연속 '비전 플레이스먼트 (Vision Placement)' 전 세계 1위 기록

 

  - 이밖에도 미들 엔드(Middle-end) 반도체 장비인 'TSV 듀얼 스테킹 TC 본더(TSV Dual Stacking TC Bonder)', '플립칩 본더(Flip Chip Bonder), EMI Shield 장비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

 

ㅇ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회사가 성장해오며 금융위기 등 풍파가 있었지만 무리해서 회사를 확장하거나 축소하지 않는 등 안정 속의 내실을 목표로 해왔다"

 

ㅇ 국내 반도체 대표 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가 연초부터 장비 수주에 속도를 내면서 성장세를 예고

 

  -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연초 이후 총 7건의 수주를 받았다.

 

  - SK하이닉스를 시작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등의 반도체업체로부터 두 달새 164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가장 최근의 계약상대방은 중국 SPIL(Siliconware Technology (Suzhou) Limited.)으로, 계약규모는 21억원이었다.


ㅇ 한미반도체는 이런 수주를 대비해 지난해 말 인천에 제4공장을 준공했다. 


   - 약 2800평의 부지에 지상 4층의 건물로 지어졌다. 기존 1,2,3공장까지 하면 총 1 2300평 규모의 생산설비 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 다음은 중국의 SMIC 과련 기사 요약입니다.


ㅇ 중국 반도체 위탁생산 SMIC, 화웨이 업고 삼성전자 추격의 발판 마련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 화웨이는 최근 대만 TSMC 대신 SMIC와 파운드리 협력 강화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화웨이를 제재하기 위해 TSMC에서 화웨이용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막는 데 따른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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