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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3.11(수) KOVRA NEWS 등록일 2020.03.11 05:2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15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반도체 시장 회복되나라는 제목의 애플경제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애플경제 김상철 기자)

 

ㅇ 코로나19에도 가격급등의 원인(전문가들의 진단)

 

  -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커진 시장 불확실성이 오히려 수요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수급 차질 가능성 때문에 기업들이 미리 ‘사재기’에 나선다것이라 진단


ㅇ 반도체 값 급등의 원인(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 익스체인지의 분석)


  - 2월 하순 이후 D램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며 

    공급 차질 우려로 가격이 상승 반전했다고 분석


  - 실예로, D램 3위·낸드플래시 4위 업체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메모리 ‘빅3’로 꼽히는 마이크론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공급 차질을 빚었기 때문


  - 역설적으로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등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점이 PC수요 증가로 

    이어져 D램 가격 상승을 불러왔다는 시각으로 실제 지난달 PC용 D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9%가 급증했으며, 중앙처리장치(CPU)는 34%,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33% 늘어나는 

   등 PC용 반도체수요가 증가세를 보여 같은 기간 완제품 PC의 판매량도 39.4% 늘어나게 되었음


ㅇ 낙관적 전망에 대한 변수


  - D램과 낸드 주요 시장은 스마트폰과 PC, 데이터센터 등인데 스마트폰 PC는 코로나19가 악재로 

   시장조사기관은 올해 스마트폰 전망을 당초 전년대비 성장으로 예측했지만 감소로 수정


  - 반면, 데이터센터 수요는 급증했는데, OTT(Over The Top)서비스 시청자 증가했으며, 이커머스 

   이용자도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함으로써,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 감소로 모바일 D램 수요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서버 및 PC D램은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 증가와 모듈 부품의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향후 탄력적 가격 상승이 가능한 것으로 시장조사기관은 분석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2분기 D램 가격은 평균 전기대비 10% 이상, 낸드 가격은 전기 대비 5% 

    이상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메모리 가격과 서버 수요가 견조하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고수하고 있음


  -  즉 상반기 일시적 요인으로 실적이 둔화되더라도 장기 방향성은 유효하다는 분석인데, 다만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일시 경기 둔화가 아닌 본격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진다면 상황이 다르다고 전망 


  - 당장 서버 D램의 주요 수요처인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시작돼 향후 고정거래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지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결국 D램 업황 회복의 핵심은 데이터센터용 

    서버D램으로 주요 수요처인 미국의 상황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


ㅇ 긍정적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수출증가


  - 지난 2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늘었는데 이는 15개월 만으로 2월 반도체 수출액은 

    74억달러(약 6조8600억원)로 전년 동월대비 9.4% 늘었으며SSD 수출액은 6억1000만달러(약 7300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159.3% 확대되어 5개월 연속 늘었음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이 예측한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39조8805억원으로 전년대비 43.62%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실제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6.01% 늘어난 6조607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이며, 이와같이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양호한 것은 주요 


    고객인 서버 수요가 아직까지 견조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실제로 서버 수요는 2분기 

    가격 협상을 한 달 앞두고 있는 이달부터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2분기 가격 상승폭은 2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또한 한때 2조원에 달하던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재고가 올 1분기 1조원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인텔의 

    5G 시장 진출과 함께 반도체 가격 상승을 이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관건은 글로벌 경기

 

  - 경기 둔화 우려에도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결국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반도체 구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 


  - 이 업체들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미중 무역분쟁 등에 대한 우려에 투자를 

    줄였지만 개인과 기업의 데이터 창출과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와 여기에 

    필요한 서버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어 왔다고 볼 수 있음


  - 물론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가 언제까지 얼마나 강세를 유지할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은데,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사이클이 2018년 상반기 후 


    갑자기 중단된 전례를 보면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반도체 구매가 급속히 줄자 메모리 가격은 

    추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도 동시에 가파르게 둔화된 경험이 있음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전력 소모 줄이고 패널 두께는 얇게…'터치일체형 OLED'가 뜬다(IT조선 김동진 기자)


  - 5G 서비스 확대로 콘텐츠 소비량은 늘어날 전망이지만, 이를 충족할 수 있는 더 얇고 큰 

   용량의 배터리 개발 속도가 더딤에 따라 다른 부품에서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패널 두께를 얇게 만들면서 전력 소모와 생산 단가까지 낮출 수 있는 ‘터치일체형 

   OLED’가 스마트폰 제조사의 주목을 받고 있


  - 향후 애플뿐만 아니라 중국 업체들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폴더블 스마트폰에도 터치일체형 

    OLED 패널이 채택되면서 관련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임


  - LG디스플레이나 중국 BOE도 터치일체형 OLED 기술을 갖고 있지만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양산 라인이 필요 


  -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경기도 파주 공장 E6 라인에 애플 전용 TOE 양산체제 구축을 서두르고 

    있으며 하반기에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재는 삼성디스플레이만 

    

    유일하게 양산라인을 갖추고 있음(‘와이옥타(Y-OCTA, Youm On Cell Touch Amoled)’라는 

    이름으로 상용화해 갤럭시노트7부터 적용)


  - 향후 고급형인 아이폰12프로와 맥스는 삼성디스플레이가 터치일체형 OLED를, 보급형인 

    아이폰12는 삼성과 엘지디스플레이가 각각 OLED를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애플이 2020년 


    OLED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을 총 1억1000만대 출하한다고 가정했을 때 삼성디스플레이가 

    약 1억대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고 키움증권 김소원 연구원은 전망


ㅇ "LGD 대형 OLED 생산량 당초 예상보다 10% 줄 수도"(ZDNet Korea 양태훈 기자)


  - 유비리서치, 445만대 출하 전망...코로나19 영향 탓


ㅇ 코로나 영향에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 전망 하향(조선비즈 윤민혁 기자)


[코로나19 실적비상│전기·전자]흔들리는 반도체, 장기 방향성 괜찮다지만···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 주가 하락·생산 차질 가능성에 실적 둔화 우려 커져
  - 증권가 “서버 수요 아직까지 견조···하반기 5G 기대”

    - 삼성전자,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01% 증가 예상
 

ㅇ 코로나 영향에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 전망 하향(조선비즈  윤민혁 기자)


ㅇ 1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 26% 급감(디일렉 이기종 기자)

·                    

         - 주요 패널 업체 1분기 출하량 전망치도 19%↓
   - 삼성디스플레이, 1월 패널 출하량 3위로 하락


      ㅇ 삼성이 독점하던 OLED DDI 시장 중국권 업체가 뛰어든다(디일렉 장현민 PD)


  - 국내 아나패스도 기대


ㅇ 비전옥스, 오포 첫 워치에 OLED 독점 공급(키포스트  유효정 기자)

 

   ⊙ 3D 본딩 기술 등 적용


  - 중국 비전옥스(Visionox)가 오포(OPPO)의 첫 스마트 워치 시리즈 '오포 워치(OPPO Watch)'에 

    OLED 독점 공급,


  - 1.9인치 크기의 플렉서블 OLED로 326PPI 해상도에 100% DCI-P3 색역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시에 50m 방수 성능도 보유


d    ㅇ SK하이닉스, 반도체 도서 '패키지와 테스트' 출간(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도서 ‘패키지와 테스트(원제 반도체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패키지와 

    테스트)’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 다음은 화웨이, 2025년 스마트 PV 분야의 10대 경향 예측  보고서 요약입니다..(키포스트 )


◎  화웨이가 태양광 발전(太陽光發電, photovolta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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