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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2.11(수) KOVRA NEWS 등록일 2019.12.11 04:4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72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내년 세계 디스플레이 장비 지출 시장에서 중국 

점유율이 올해 92%에서 84%로 줄어들고 한국은 5%에서 16%로 증가한다는 

전망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전자신문)


ㅇ 시장조사기관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는 내년에 중국에서 

다수의 디스플레이 투자 프로젝트 규모가 줄어들거나 지연됨에 따라 LCD 장비 

지출 규모가 축소되고 OLED 장비 지출은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ㅇ DSCC
는 내년에 중국의 HKC H4 프로젝트폭스콘 자회사 SIO(사카이SIO인터내셔널)의 

광저우 팹 구축 프로젝트, BOE 10.5세대인 B17 공장차이나스타 T7 등 주요 


LCD 투자 계획이 지연되거나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따라 당초 예상한 

LCD 장비 투자 규모가 45%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ㅇ 내년  총 디스플레이 투자금액 160억 달러 중 LCD 장비 투자는 56억달러로

35%를 차지하고 OLED 104억달러로 65%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

ㅇ 패널 제조사별 장비 투자 전망 지출은 중국HKC와 비전옥스가 각 17%, 

차이나스타가 15%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뒤이어 BOE와 삼성디스플레이가 

 14% 지출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ㅇ 전체 디스플레이 장비 지출에서 중국 점유율은 올해 92%였지만 내년에 84%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반면 한국은 올해 5%에서 내년 16%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중국 지웨이왕에 따르면 중국 최초로 쯔보(淄博)시에 3세대 

반도체 재료를 연구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한 클러스터가 조성된다는 소식으로


1조 원을 넘어서는 규모의 펀드를 통해 재정적 지원도 뒷받침한다고 전했습니다.

(KIPOST)


□ 다음은 마켓 인사이트(Market Insight)가 2025년 반도체 및 관련 장비 

시장 보고서를 발간했다는 소식입니다.


ㅇ 이 보고서는 반도체 및 관련 장비 시장과 관련된 가격 전략브랜드 전략 

및 대상 클라이언트에 대한 데이터도 제공하고,


ㅇ 또한 기업이 제공하는 유통 업체 / 거래처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분할 전략 및 성장률 예측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 반도체 및 과련 장비유형으로는 집적회로, 메모리칩, 미세공정 등이며,

관련 적용 분야로는 통신, 자동차 산업 등으로 분류했습니다.


ㅇ 그리고 주요 대상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인텔, TSMC, 퀄컴 등이며, 

지역별로는 북미, 유럽, 중국, 아시아 지역 등으로 구분해 조사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디스플레이 업계가 내년에도 보릿고개를 겪겠지만 LCD가격 

상승과 OLED 전환으로 반등 기회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입니다.


ㅇ 이는 중국의 저가 공세가 한풀 꺾인데다우리 기업들이 OLED에 주력하며 

LCD 생산을 줄인 영향으로 LCD 가격은 최근 하락세가 멈췄다고 밝혔습니.


ㅇ 10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65인치 LCD 패널 

가격은 160달러로 10월과 평행선을 그렸다고 전하고 "내년에도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어 아직 상승세로 전환을 이야기하긴 이르다"면서도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라고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ㅇ IHS마킷은 내년도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가 1073억달러로 2%가량 

성장한다고 내다보고 LCD 시장 규모는 746억달러로 6% 감소하지만, OLED 

시장 규모는 321억달러로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ㅇ 대형 OLED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올 8월 첫 생산에 

들어간 광저우 OLED 라인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ㅇ 삼성디스플레이도 올 10월 ‘QD디스플레이’로 명명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2025년까지 13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월 3만장 규모로 첫 납품에 나설 계획이며, 

또한 폴더블 모바일 OLED의 신규 수요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ㅇ 한편, LG디스플레이도 애플 아이폰과 차량용 OLED를 중심으로 출하량을 

늘려나갈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관건은 OLED 가동률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느냐에 달려있는데, LG

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의 수율이 목표치의 70%를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원인은 MMG(Multi Model On Glass) 등 신기술 도입이 문제가 

됐다는 분석으로 이로인해 9월에는 아이폰용 OLED도 납품 차질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그리고 LCD를 향하던 중국 정부 보조금이 OLED로 옮겨가고 있는 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고 전하고 모바일 OLED를 중국 BOE 등이 생산·

납품을 시작한 점도 주요 이슈라고 전했습다


 -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모바일 OLED 시장 점유율은 2017 

97.6%였지만 올해는 86.6%로 다소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OLED에서도 중국이 ‘돈 싸움’을 걸고 

있어 향후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 "올해보단 나아지겠지만내년 또한 

디스플레이 업체들에게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다음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중국 자체 표준 푸시 시스템을 따르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이달 중국 '연합푸시연맹(United Push Alliance)'은 삼성전자가 

연맹 표준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연합푸시연맹은 중국 정부 공업정보화부가 주도해 만든 조직으 중국 

안드로이드 기기상의 푸시 서비스를 단일화하기 위한 표준 백엔드 시스템을 

개발해 각 브랜드 기기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중국 IT 언론 안드로이드중국은 삼성전자가 해외 기업 최초로 11월 말 

가입과 테스트를 완료함으로써  "화웨이와 오포 등 기업 이후 7번째로 

이 서비스에 참여한 스마트폰 기업"이자 '첫 해외기업'이라며 의미를 뒀습니다


ㅇ 스마트폰 기업으로선 화웨이와 서브 브랜드 아너(HONOR), 오포(OPPO), 

샤오미이자(YIJIA), 리얼미(realme), ZTE, 그리고 알리바바징둥닷컴 등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도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삼성전자는 신제품 갤럭시 A50s(Galaxy A50s)에 이미 이 표준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전하고 실제 갤럭시 A50s 앱에 30개의 상용 앱을 설치해 200분 


간 진행된 대기 테스트 결과 앱 자체 채널을 통한 푸시 서비스 대비 소비전력을

30.4% 줄일 수 있었다고 연맹측은 밝혔습니다.


ㅇ 연맹에 따르면 이 푸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휴대전화의 대기 전력 

소모가 4G 기준 30~45% 줄어든다며 올해 연말 이전까지 중국 전체 주요 

제조기업에 표준을 적용하겠다는 로드맵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ZD Net Korea)


□ 다음은 기술개발 관련 소식입니다.


ㅇ 이산화탄소(CO)를 휘발유로 직접 전환하는 촉매 원천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는 소식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정책을 돕는 핵심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전기원·김석기 탄소자원화연구소 박사팀이 

CO₂를 휘발유(탄화수소)로 전환하는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고관련 공정 

촉매를 최적화·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 동 연구 결과, 구리는 CO₂를 일산화탄소(CO)와 산소(O)로 쪼개고철 

표면에 흡착된 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고 철 기반 촉매 

반응을 보조하며,


 - 칼륨은 CO가 연쇄 결합해 휘발유로 바뀌는 '탄화수소 성장 반응'을 

촉진시킨다고 밝혔습니다.


 - 전기원 박사는 “간접 전환 방식보다 효율적인 직접 전환 공정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번에 개발한 원천기술을 파일럿 

플랜트 단계로 키우는 연구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전자신문)


ㅇ 다음은 국내 연구진이 통신망에 트래픽이 몰려도 지연 시간이 늘어나지 않고 

데이터 손실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 이로써 진정한 5G 실현을 위한 초저지연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시간확정형 네트워킹(DetNet) 핵심기술’을 미래 

네트워크 선도시험망(KOREN)에 연동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기술을 활용하면 네트워크를 통해 원거리에서 연결된 기기 간 데이터 

전달시간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예측 가능하고 데이터 손실이 없어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며, 이로써 원격제어원격의료스마트 팩토리드론제어 등 

산업 분야와 원격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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