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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2.25(화)KOVRA NEWS 등록일 2020.02.25 04:1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94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中 BOE, 애플 겨냥 OLED 모듈 라인 투자…내년 아이폰 공급?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전자 윤건일 기자)


 ◇ 쓰촨성에 모듈라인 10여개 신축

 ◇ 업계 "애플과 사전 교감 가능성"

 ◇ 품질평가 통과땐 단가 하락 우려

 ◇ 삼성·LGD 공급망에 부정적 영향


ㅇ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애플에 OLED를 납품하기 위한 설비 투자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ㅇ 삼성과 LG디스플레이에 이어 BOE가 내년 애플 아이폰 OLED 공급사로 진입할지 주목
되고 있습니다.

ㅇ 24
일 업계에 따르면 BOE가 최근 애플용 OLED 모듈 라인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하고 쓰촨성 
몐양에 위치한 OLED 공장 B11에 신규 모듈 라인 10 여 개를 구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모듈 라인은 스마트폰과 같은 완제품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될 수 있게 여러 부품을 
조립하는 작업이 이뤄지는 곳으로 BOE는 B11에서 6세대 플렉시블 OLED 팹을 두고 있어 
패널부터 모듈까지 일괄 생산 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ㅇ BOE의 B11 모듈 라인 투자도 '아이폰용 OLED 공급 확정'을 뜻하는 것은 아니지만, 
품질 평가를 최종 통과해야 실제 납품이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BOE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건 
애플과의 교감에 따른 투자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 
BOE 사정에 밝은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최근 BOE에 OLED 공급과 관련해 설비 
준비를 주문한 것으로 안다
”고 귀띔하고 애플 의지가 반영됐기 때문에 BOE가 설비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입니다.

ㅇ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으로 아이폰X(텐) OLED도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했고, 최신 제품인 아이폰11 시리즈에도 삼성디스플레이 OLED 공급 비중이 압도적이라
애플로서는 OLED 다변화가 시급
한 실정이다.

ㅇ 
LCD 수급처 다변화를 원하는 애플과 OLED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BOE 간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상황
이어서 양사 간 협력은 공고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ㅇ 이렇게 
BOE가 부상하게 되면 국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삼성과 LG는 현재 아이폰에 OLED를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BOE가 진입하게 되면 경쟁 가열로 
   물량 감소와 단가 인하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


ㅇ BOE는 내년 6월 애플에 OLED를 양산·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이번 투자가 BOE의 애플 공급으로 실제 연결될지 성공 여부가 큰 관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삼성 잡겠다" 화웨이, 폴더블·스마트폰·태블릿 '신제품 총공세'(한경 배성수 기자)


  - 24일 폴더블폰 '메이트Xs', 태블릿·IoT·AI스피커·이어폰 선보여
  - 오는 3월에는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P40' 시리즈도 공개 예정


  - "삼성 출하량 따라잡겠다" 선포했지만 지난해도 삼성이 1위 차지
  - 올해도 어려울 듯… '코로나19'에 화웨이 1월 출하량 크게 줄어


ㅇ 인텔 "내년까지 5G 기지국용 칩 시장 40% 점유할 것"(전자 강혜령 기자)


 - 인텔 관계자는 “인텔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에지 컴퓨팅을 위한 실리콘 칩을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5G 네트워크 칩 시장에서 1위 공급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ㅇ 코로나19 직격탄에…상승세 타던 반도체 경기도 다시 꺾였다(중앙 김태윤 기자)

 

ㅇ 현장 즉시 투입 가능한 '전력반도체 엔지니어' 400명 양성(전자 임동식 기자)


  반도체연구조합, 부산TP·대학 9곳과 협력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해 산업계 공급

  5년간 120억 투입…매년 75명 이상 배출


 -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최근 '2020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자제조 전문인력 양성 과제' 주관 사업자로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컨소시엄을 선정, 3월부터 석·박사급 전력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24일 밝혔다.

 -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20억원(민간 
   현금 매칭 10%)을 지원받아 산·학 협력으로 매년 75명 이상 전력반도체 소자제조 
   연구개발(R&D) 전문인력을 양성, 산업계에 공급한다.

ㅇ  반도체 덮친 ‘코로나19’, 中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비아이뉴스  조성영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생산 차질 빚을 듯
  - 中 매체 
 업체메모리 가격 인상 가능”
  -  “中 업체 포함한 대체 제품 제조업체 반사이익 전망


ㅇ 포스코케미칼, 반도체 핵심소재 사업 진출(디일렉 이수환 기자)


 OCI와 초고순도 과산화수소 합작사 설립


ㅇ 삼성 구미사업장 재가동… 갈 길 바쁜 스마트폰 사업 강화 “생산 차질 최소화”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여파로 지난 주말 기간 임시 폐쇄됐던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구미사업장이 24일 오후부터 재가동 됐다.


 테스, SK하이닉스에 80억 규모 반도체장비 공급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ㅇ   와이아이케이, 삼성과 158억 규모 반도체장비 공급 계약 체결(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ㅇ 삼성·LG디스플레이 '비상', 장기 여파에 '촉각'(제이디 코리아 양태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 다음은 "이재용에 집유 선고하려고 한다" 박영수 특검, 재판부 기피 신청 기사 요약입니다.

  (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 특검 "준법감시제도로 감경해준다 하면서 특검 측 증거는 모두 기각…불공정 재판"


ㅇ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한 박영수 특별검사가 파기환송심 재판부를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ㅇ 재판부가 이 부회장의 형량을 깎아주려는 의도를 갖고 편파적인 재판을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ㅇ 
재판장인 정준영 부장판사는 앞선 재판 과정에서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가 잘 운영되면 형량 
산정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를 두고 특검팀은 "이 부회장 등 피고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겠다는 예단을 분명히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ㅇ 특검팀은 "정 부장판사가 2019년 10월 재판에서 준법감시제도를 언급하면서 '이 사건 재판 진행이나 
결과와 무관하다'고 하더니 지난 1월 공판에서 준법감시제도 도입을 양형감경사유로 삼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비판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국회 본회의·상임위 취소돼 '입법 공백'…대면 선거운동도 중단(한경 김소현 기자)

  

  - 입법·사법부도 마비상태

  - 교총회장 확진, 국회서 함께한 심재철 등 감염 검사

  - 국회 본관·의원회관 , 26일 오전 9시까지 전면 폐쇄


ㅇ 이해찬 "코로나 확산 국민께 송구"…심재철 "문재인 정부가 슈퍼 전파자"(한경 하헌형, 김소현 기자)


  - '코로나 블랙홀'에 빠진 정치권
  - 민주, 코로나 대응에 당력 집중
  - 통합당 "중국인 입국금지부터"
  - 정치권 일각 '총선 연기론'


ㅇ 정부 믿으라"던 文대통령, 사흘만에 "국민도 방역 주체"(조선 박정엽 기자)


  - 지난 21일에는 "정부를 믿고 국민들은 경제 활동 임해달라"
  - "
방역에서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 발견 늦으면 치명률 높아져"


  -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범대위)와 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의료기관, 
     나아가 국민까지 하나가 돼서 각자가 방역 주체라는 같은 마음으로 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ㅇ 
[김광일의 입] 문재인·추미애·박능후, 당장 손 떼라(조선 김광일 논설위원)


ㅇ 의협 "코로나19 확산 총체적 방역 실패...박능후 장관 경질해야"(조선 전효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24일 촉구했다. 


  - 의협이 저지해온 원격의료를 한시적으로 전격 허용한데 대한 불만도 담겨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ㅇ '대구코로나' 표현에 분노한 대구 시민들(한경 오경묵 기자)


  - 코로나 확산에 민심 흉흉
  - "정치적 활용이냐" 잇단 불만

  - 김부겸도 정부에 날선 비판
  - "'대구폐렴' 용어 지역주의 냄새"


ㅇ 대구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미군, 위험단계 ‘높음’ 격상(서울시문 신진호 기자)


  - 주한미군 관련 첫 확진자 발생
  - 2
월 두 차례 대구 미군 PX 방문


 [속보] 경북대병원 코로나19 94번 환자 16시 11분 사망...사망자 총 8명(서경 이종호 기자)


ㅇ '유통 몰락'에 기름부은 코로나19 .."325만명 일자리 위태롭다"

   (머니투데이 장시복, 정혜윤,이재은 기자)


 신천지 2인자의 폭로 "이만희 교주는 돈밖에 모르는 사기꾼"(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ㅇ 서울대에 文 대통령 비꼬는 대자보… “국민 건강보다 中이 더 중요"(조선 진상훈 기자)


  - 文 대통령 비꼬는 7개 행동 강령 담은 대자보 게재
  - "
국민 건강은 韓·中 관계 비하면 중요하지 않아"
  - "
미국 독감은 되고 우한 폐렴은 안 된다" 비꼬기도

  - 정부의 친중 외교를 비꼬는 강령에는 "대통령께서는 300만개의 마스크를 중국에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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