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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2.3(월) KOVRA NEWS 등록일 2020.02.03 05:53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60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반도체 투톱, 삼성-SK, 2020년 투자전략 '신중, 또 신중'

제목의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팍스넷 뉴스 류세나 기자)


ㅇ 지난해 반도체 불황 직격탄을 막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0년 실적 반등을 

예고했는데, 이는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 회복과 5G 확대에 따른 시장 확대로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ㅇ 하지만 양사 모두 투자 측면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대비 75%만 투입했던 지난해보다 올해엔 투자 규모를 더 줄이고, 


삼성전자는 신사업으로 꼽았던 시스템 반도체 영역에 대해서만 기존 투자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인 것을 전해졌습니다

 

ㅇ 작년엔 글로벌 무역 갈등과 IT제품 수요 감소에 따른 고객사의 재고 증가, 보수적인 구매 

정책 확대 등으로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크게 둔화한 데 따른 최악의 


시기였다면, 올해는 조금씩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인데,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이 점차 확대되면서 업계를 중심으로 연내 제품 가격이 안정화를 찾을 

것이란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ㅇ 하지만 이 같은 낙관론과는 달리 투자에는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분위기인데, 이유는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이입니다.

 

ㅇ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근 개선되고 있는 수요 흐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시장의 모든 환경이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라며 "생산 및 투자 전략을 보다 


신중하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올해 투자 규모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작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첨언했습니다

 

ㅇ 삼성전자 관계자 또한 "지난해 4분기 데이터센터 고객사들로부터 수요확대가 관찰되고 

있지만 서버 시장이 안정적인 수요반등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수요 

확대 추세가 하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어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계획은 아직 미정이지만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에 대해서는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시스템반도체와 같은 미래사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영역에 대해선 당초 계획했던 대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ㅇ 앞서 삼성전자는 2019~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영역에 133조원을 투입하겠다고 공언한바

있는데, 이 점을 감안하면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줄더라도 비메모리 영역에만 최소 

 10조원 이상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투자액수는 메모리·비메모리 포함 22조6000억원이었다. 

 

ㅇ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업체들은 리스크 회피를 위해 업황 회복 초기에 

향후 전망에 있어서 지나친 자신감을 표출하기 보단 좀 더 추세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반도체 업황 개선 추세엔 변함이 없고 실제 올 상반기까지 수요 강도는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뉴스 헤드라입니다.


ㅇ  삼성전자 '개방형 설계·EUV' 신무기 장착(연합 김영대 기자)

 - EUV는 삼성전자가 미래전략 '반도체 비전 2030'을 선포하면서 내건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 목표의 

핵심이다. 

 - EUV 바람은 시스템 반도체를 거쳐 조만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도 불어 닥칠 전망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EUV를 이용한 차세대 D램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대 들어 깨져버린 '무어의 법칙'도 EUV 덕분에 되살아날 전망이다. 

 - '무어의 법칙'은 인텔 창업자인 고든 무어가 1965년 페어차일드 연구원 시절에 투고한 논문에서 비롯한

'2년마다 반도체 성능이 두 배가 된다'는 경험적 예측이다


ㅇ D램價 13개월 만에 상승전환…반도체시장에 다가온 봄기운(아이뉴스 24 조석근 기자)


ㅇ 우한 폐렴 확산…'한국판 CES' 개최 취소하나(한경 조재길 기자)

 -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는 취소

 - 신종코로나 공포··· 내년 개최도 불확실


ㅇ 우한 폐렴 확산에 삼성전자 "中서 필수인력 빼고 들어오라"(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ㅇ 우한폐렴에 삼성전자 주가는 왜 흔들?(중앙 손해용기자)
 -  매출 비중 삼성 24%, 하이닉스 48%

 - 연초 반도체 경기회복 낙관에 찬물
 - 장기화땐 세계 공급망 무너질수도


ㅇ LG디스플레이, 작년 영업손실 1조 넘어…"OLED 사업 확대로 하반기 회복 기대"

(위키릭스 정예린 기자)

 - 상반기 반등 어려워…1분기 광저우 펩 가동 시작으로 하반기 '기대'

 -P-OLED·W-OLED, 차세대 동력…"성장기반 착실히 만들어 갈 것"
 -LCD 구조혁신 가속화…연내 국내 범용 LCD TV 생산 중단
 - "中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LCD 공급 악화될 수도"


ㅇ LGD, 국내 10.5세대 OLED 투자 지연 공식화(디일렉 이종준 기자)


 중국 광저우 OLED 공장은 올해 추가 증설
작년말 광저우시 정부, 3400억원 장려금 정책 공지


 - LG디스플레이가 경기 파주 10.5세대 대형 유기발광디스플레이(OLED) 생산라인(P10 공장) 

투자 연기를 공식화했다.

 -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상반기 10.5세대 유기물증착장비 투자구매의향서(LOI)를 발송하고, 

P10 공장에 10.5세대 박막트랜지스터(TFT) 형성용 화학증착장비(CVD)를 들여 놓은 바 있다.

 -31일 서동희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파주 10.5세대 

OLED 생산라인은) 2023년 이후 본격 투자가 전개되지 않을까"라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장비를 셋업하고 가동할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ㅇ 韓 스마트폰 산업 주춤… 삼성·LG 돌파구는(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 한국의 대표 수출 품목인 스마트폰 산업이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 주력 시장인 북미 시장 수요 감소와 함께 애플도 올해 5G(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단독대통령 측근·친인척 비위 막는 청와대 특별감찰관 폐지 추진(조선 최연진, 김은중 기자)


ㅇ 작년 제조업 경기 IMF 이후 최악인데…홍남기 "최근 경기 개선 신호 뚜렷"(조선 최효정 기자)


[사설] '우한 폐렴심각 사태로 번지는데 구멍난 정부는 공수처 타령(조선)


ㅇ [강천석 칼럼민주공화국 받치는 두 기둥이 무너졌다(조선)

 - 법 앞의 평등' '대표 선출 공정성'이 法治와 民主 본질

 - 대통령의 민주공화국 원리 파괴국민의 票로 罰해야


ㅇ 정경심“내 목표는 강남 건물주나 따라다녀봐”… 동생에 문자(조선 오경묵 기자)

 - 조국 靑 수석 취임 후 고액 수익률 쫓아
 - 對日 무역분쟁 국면서 ‘反日테마주’ 매수
 - 검찰 "백지신탁 의무 피해 고수익 추구"
 - 曺사모펀드 출자 때 "이참에 아들도 상속"


ㅇ [단독] `내용 보낼테니 날인만 해달라취지 문자…鄭 `허위 인턴증명서요청에 최강욱 수락

(매경 김희래, 성승훈 기자)

 - 검찰문자메시지 내용 확보

 - 鄭아들 입시용 증명서 부탁

 - "
꺼리거나 거절 기색 없어, 허위·불법 사실 인지한 증거"


ㅇ 진중권,정경심 향해 "盧의 꿈이 고작 '강남 건물이었겠나"(조선 김민우 기자)


ㅇ 진중권이 폭로한 정경심 교수와의 5.." 그에게 들은 얘기는.."(뉴스 1  정연주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 "정경심 교수는 이른바 '강남 사모님'이라 불리는 전형적 

상류층 여성"이라며 "그래서 '진보지식인(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어떻게 이런 분하고 한집에 

살 수 있지'라고 의아했었다"고 말했다.


 -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 교수와 5년 동안 같이 근무하면서 그에게 들은 얘기는 
딱 두 부류다
하나는 재산또 하나는 아이들 '입시'"라며 "정 교수 본인이 자신이 구치소에 있는 유일한 
이유가 '사법개혁'이라고 하는데 내가 기억하는 한 정 교수는 정치에 아무 관심이 없다"고 했다.

ㅇ GV80, 보름만에 판매목표 80% 계약…‘제2의 팰리세이드 대란’ 우려도(조선 비즈 진상훈 기자)


ㅇ 외국인, '신종 코로나공포에 반도체 팔고 '이것담았다(뉴스 1 정은지 기자)

  -  외국인 최근 2주간 1.7조 순매도…三電·하이닉스 집중 매도

 - 삼성바이오·현대차·SDI·KT&G·삼성전기 담아…"실적호전주 사들여"


ㅇ 金보다 비싼 팔라듐…"우한 폐렴도 뚫었다"(한경 설지연 기자)

 - 가솔린 車 매연저감 촉매 원료
 - 각국 배기가스 규제로 몸값 급등
 - 폐렴 영향으로 급락 후 재상승

 - 올해도 사상최고치 경신
 - 지난달에만 가격 20% 올라
 - 수익률金보다 네 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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