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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1.15(수) KOVRA NEWS 등록일 2020.01.15 06:19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84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중국산 '롤러블 TV' 등장…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경쟁 격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전자신문 윤희석 기자)

 

ㅇ 14일 중국 디스플레이월드에 따르면 광둥주화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프라이빗(비공개) 부스를 꾸리고 31인치 잉크젯 프린팅 

롤링 플렉시블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습니다. 


ㅇ 해당 제품은 광둥주화가 운영하는 광둥성 프린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혁신센터와 TCL 등이 공동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광둥주화에 따르면 이번 프로토 타입은 산화물 반도체 박막트랜지스터

(TFT)를 이용한 백플레인(Backplane) 공정을 적용하였으며, 화이트 색상 

밝기는 200nits, 색재현율은 DCI-P3 기준 90%(컬러 필터 없음)라고 밝혔습니다.


 ㅇ 중국디스플레이월드는 “프린팅 프로세스와 OLED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기술”이라면서 “QD(퀀텀닷)과 OELD의 장점을 결합해 


선보인 'H-QLED 디스플레이' 이후 광둥주화가 발표한 업계 최고 기술”로

평가했 습니다.


ㅇ 중국 정부는 지난 2017년 TCL과 광둥성 프린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혁신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산·관이 공동으로 이른바 '디스플레이 굴기'에 


나섰는데, 이번 선보인 잉크젯 프린팅 기반 롤러블 OLED 디스플레이도 

LCD에 이어 OLED에서도 한국을 빠르게 따라잡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ㅇ 지난 2018년 CES에서 롤러블 OLED 패널을 처음 선보인 LG디스플레이와 

비교해 비록 기술력은 뒤지지만,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는 효과를 노렸습니다.


ㅇ 디스플레이월드는 “이번 프로토 타입 개발에 따라 유연한 백플레인 기술, 
고정밀 잉크젯 프린팅 기술, 유연한 패키징 등 기술적 난관을 점차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대량 생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다음은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마이크로 LED 생산성을 최대 천 배까지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우리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YTN 이정우 기자)


ㅇ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응용역학연구실에 의하면, 이 기술은 무기물로 제작되기 
때문에 외부 환경 요인에 대해서 매우 안정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 기술은 롤러 잉크로 판화를 찍는 것과 비슷한 기술로, 디스플레이 화소마다 
무기물 마이크로 LED를 배치함으로써, OLED보다 반응 속도와 발광효율, 내구성 
등에서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그리고 
연구소기업을 설립해 10인치급 스마트 패드 패널을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전사장비를 개발과 시제품 개발 등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ㅇ 김재현 / 기계연구원 나노응용역학연구실장은 이 기술은 100인치 이상의 
형 TV 나 옥외 광고판용 디스플레이, 그다음에 3차원 곡률을 가진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소식은 기존보다 3배까지 늘어나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박막트랜지스터(TFT) 관련, 정재경 한양대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이달초 


소재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온라인판을 통해 발표됐다는소식입니다.(디일렉 이종준기자)


ㅇ 정 교수는 14일 "무기물 TFT 채널(channel) 위에 하이브리드 유기절연막을 

올렸다"며 "기존 유기절연막 소재에 지르코니아(ZrO2)를 첨가, 크로스-링크


(cross-link) 네트워크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본래 유기절연막이 가진 늘어나는 

성질을 유지하면서도 무기물 TFT 채널과의 전기적 성능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 기술은 디스플레이 패널의 탄성은 이미 제품화된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  출시가 임박한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 등의 내구성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ㅇ 
정 교수는 "늘어나는 성질과 전기적 성능은 한쪽이 좋으면 다른 쪽은 손해를 
보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관계"라며 "유기절연막의 늘어나는 성질을 

유지하면서도 크로스-링크를 구성해 전기적 특성을 유지한 하이브리드 
유기절연막이 핵심 연구결과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ㅇ 정 교수는 "PI 기판을 늘리는게 아니라고 해서 기존 무기물 TFT를 그대로 
쓰면 절연막이 깨진다"며 "하이브리드 유기절연막을 썼기에 PE를 3배까지 

늘려도 TFT의 전기적 특성이 유지됐다"고 밝히고 "궁극적으로는 중간에 옮겨 
붙이는 전사 공정 없이 스트레처블한 기판 위에 TFT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번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게재 논문에는 김정오 LG디스플레이 
책임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에서도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그 밖의 반도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동진쎄미켐, ArF PR 노광기 추가 확보…반도체 핵심 소재 국산화 가속

(전자신문 강혜령기자)

 

 - 14일 업계에 따르면 동진쎄미켐은 최근 ArF 포토레지스트를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ASML의 ArF 이머전(액침) 노광 장비를 회사에 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 이 노광기는 동진쎄미켐의 국내 최대 고객사가 사용하던 중고 장비로 

지난해 천안 발안공장에 ArF 이머전 노광 장비 한 대를 들인 바 있지만 


작년 말 일본 수출 규제 이후 '포토레지스트 국산화'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장비 추가 구매를 추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ASML에서 재정비 작업을 거친 

후 조만간 회사에 입고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삼성전자, 美네트워크 업체 'TWS' 인수…5G 사업 속도(한경 노정동 기자)


 - 삼성전자는 14일 5G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품질 개선 지원을 위해 미국 

텔레 월드 솔루션즈(TWS)를 인수해 삼성전자 미국 법인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 TWS는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로 모바일·케이블 

사업자와 장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등 기업들에 네트워크 설계와 

테스트·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ㅇ 
반도체에 울고 웃는 경기순환(한겨례 방준호 기자)

 - 기업수익 늘어도 고용창출 없어… ‘회복’ 체감 안 돼


ㅇ [김기천 칼럼]한국 경제, '반도체 착시' 경고(조선비즈 김기천 논설주간)

□ 다음은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전동화 시대를 앞두고 설비 확충과 기술 개발, 
스타트업 등에 3년간 약 9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올인”
… 현대모비스 3년간 9조원 투자 기사 헤드라인입니다.

ㅇ 현대모비스의 전략과 투자를 담당하는 고영석 기획실장(상무)는 7일(현지시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 고 실장은 10여년간 컨설팅사에서 전략과 신사업 자문을 하다가 2015년 7월 
현대모비스에 영입됐다.

ㅇ 고 실장은 “전동화 분야 부품 생산능력 확장에 지난해부터 3년간 4조원, 
성장을 이끌 기술과 제품 연구개발에 3조∼4조원, 스타트업에 1500억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1조원 가량은 자기 주식 매입 등 주주 환원에 적극적으로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재원 확보 계획에 대해선 “지난해 초 기준 보유현금 7조 4000억원에 매년 
현금이 1조 4000∼2조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3년 후엔 12조원에 달한다”면서 

“이 가운데 3조 5000억원은 남겨둬야 한다”면서 “핵심부품 기준으로 매출 약 
10조원 중 연구개발(R&D) 투자 지출 비중을 약 7%에서 10%로 늘린다는 계획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다음 소식은 어제 가진 문대통령 기자회견 내용 헤드라인입니다.


 - "집값 너무 뛴 곳은 원상회복해야"…文, 초강경 추가대책 또 예고(매경 박용범, 손동d우기자)


    원상회복 시점은 안밝혔지만

   文 취임이전 수준이란 해석도

   9억 이하 신고가·전셋값 급등
   부동산 대책 풍선효과 경계감

   "보유세 강화·거래세 인하 필요
   거래세 당장 낮추기는 어려워"


 - 황교안 "문대통령 회견, 폭정·실정 일관하겠다는 선언"(중앙 김지혜  기자)


 ㅇ  진보 판사 4인의 위험한 여권행···사법신뢰 저버렸다(중앙 박태인 기자)


ㅇ  검사내전' 쓴 현직 부장검사, 수사권 조정 항의 사표... "검찰개혁은 사기극, 봉

건적 命엔 거역하라"(이민석 기자)


  김웅 부장검사, "거대한 사기극 항의 위해 사직"

"검찰개혁이라고 속여 도착한 곳은 中공안·경찰공화국"
"정보 경찰의 권력 확대 야욕과 ‘선거 충성’ 맞거래 아닌가"

"
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음모이자 퇴보"
"
서민은 더 서럽게, 돈은 더 강하게, 수사기관은 더 무소불위될 것"
"
‘검찰개혁’ 프레임·구호만 난무…의문과 질문은 개혁 저항 취급"
"
경찰개혁도?…사기죄 전문 검사 보기에 ‘말짱사기’"
"
인사나 보직에 연연하지 말라...우리는 민주시민"
"
추악함에 복종해 얻는 것은 잠깐의 영화…평생 더러운 이름 남아"
"
살아있는 권력과 싸워 국민의 훈장을 받은 이때, 자부심을 품고 떠나"

"
동감한다" "부당한 命 거역" 댓글 400개 넘게 달려

ㅇ 윤석열 검찰총장 "검사의 본질 성찰할 때"(조선 정준영 기자)

  - 물갈이 인사 이은 수사권 조정 직후 내부 향한 첫 메시지

  - "바꿀 것 바꾸더라도 헌법정신 지켜내는데 검찰력 집중"

  - 文 신년 기자회견서 "요즘 일어나는 일, 檢성찰 계기될 것"

ㅇ 검찰, 靑-송철호 연결해준 추미애 측근 재소환(조선 홍다영기자)


ㅇ [사설]경찰 전문성 확보와 정치적 중립 믿을 수 있나 (서울걍제)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심상치 않은 이란 反정부 시위...경제 위기에 "정권 붕괴 임박" 주장도(조선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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