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野, 靑 만찬서 '밥값 하겠다' 한 與에 "충성맹세 한심"(조선 김보연기자)
- 새로운보수당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한 데 대해 "삼권분립, 헌법정신 따위는 짓밟은 대통령답게 국회를 평가하고
입법 주문도 대놓고 한다.
- 가히 삼권옹립을 받은 제왕적 대통령답다"고 했다.
ㅇ 돌아온 안철수 "실용적 중도 정당 창당… 총선 불출마"(조선 김민우 기자)
ㅇ 윤석열, 추미애 법무부에 "대검 중간간부 전원 남겨달라" 건의(중앙 김수민 기자)
ㅇ 윤석열, 추미애가 없애려는 증권합수단에 '라임 사건' 배당(조선 류재민 기자)
[文정권의 폭주]
피해자 4000명 넘는 민생 사건
尹총장 '내 갈길 간다'는 메시지
ㅇ 檢 `靑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 가속(디지털 타임스 김동준 기자)
내주 중간간부 등 인사 앞두고
경찰청 본청 전격 압수수색
내부 전산서버 등 자료 압수
황운하 前울산청장 출석 요구
ㅇ "당신이 검사냐"... 대검 간부, 조국 편든 반부패부장에게 고함쳤다(조선 권오은, 홍다영 기자)
ㅇ 檢간부, 상관에 "네가 검사냐 조국 변호인이냐" 상갓집서 들이받았다(조선 김민상, 김수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지휘했던 대검찰청 검찰 간부가 공개 장소에서
새롭게 임명된 검사장에게 고성을 내며 반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ㅇ [사설] 정치꾼이 법복 입고 판사인 척하고 있었다(조선일보 사설)
ㅇ [강천석 칼럼] 대통령 비서실, 어쩌다 범죄혐의자 집합소 됐나(조선)
ㅇ "정권 애완견 하다 의원 되는 게 평범한 정의냐"… 진중권, 여당행 판사 저격
(조선 박정엽기자)
ㅇ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3번의 결혼과 복잡한 가족사(연합뉴스)
2020.01.19 17:45:0819일 세상을 떠난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가족사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세 차례에 걸친 결혼과 그에 따른 자녀들의 출생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ㅇ 청와대 "집값 잡는다" 초강수 통했나…강남 일반아파트도 급매물(연합뉴스 서미숙, 홍국기 기자)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英 이어 독일도 "화웨이 YES"…美 `봉쇄 작전` 실패(매경 이재철 기자)
中투자 공세·일자리 창출에
유럽 톱10중 9개국 `親화웨이`
ㅇ [사설] 당·정·청 일제히 美대사 공격, 지금 미국과 싸울 상황인가(조선일보)
-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개별 관광 등 대북 사업을 정부가 밀어붙이면서 미국과 정면 충돌하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북한 개별 방문 허용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 우리 국민이 중국 여행사 등을 통해 북한 비자만 받으면 방북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 관광은 유엔 제재 대상이 아닌 만큼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러나 같은 날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개별 관광 등으로)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해야 한다"며 곧바로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 "미국과 조율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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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입니다.
ㅇ 美국무부 “해리스 대사 신뢰, 대북제재 유지… 한국정부, 남북 문제서 최상의 결정해달라”
(조선 김보연기자)
ㅇ 한반도 인근 美핵항모 3척 집결…"北·이란 말썽땐 대응할 듯"(중앙 이철재 기자)
ㅇ ‘미국통’ 리용호 경질, 강경파 리선권 외무상에…김정은 속내는?(동아 박효목, 한기재 기자)
- 미국통 외무상 최단기간 경질…후임엔 군부출신 막말 강경파
- 北 핵보유국 지위 강화하며 정면돌파전 나설 듯
ㅇ “北, 1발로 뉴욕·워싱턴·시카고 타격 다탄두 核미사일 개발 중”(신동아 2월 호 조규희 기자)
● 비핵화 협상 2년 동안에도 전략무기 개발
● 새 전략무기는 액체 연료 다탄투 ICBM
● 北, 올해 인공위성 반드시 쏘아 올린다
● 핵잠수함 없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무용지물
● 北기술력으로 美군사위성 요격 미사일 개발 가능
이상 오늘 아침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