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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1.20(월) KOVRA NEWS 등록일 2020.01.20 05:2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69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5G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에 따른 일본의 반도체 

후방산업계의 증설 투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디 일렉 한주엽 기자)


ㅇ  JP모건이나 골드만삭스 등에 따르면 올해  5G 스마트폰의 수요는 연간 15억대 

규모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5G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2억대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런 상황에서 작년에 일본 기업들이 예측을 했는지 몰라도 이미지센서나 전자부품, 

PCB 류를 제외한 장비, 재료집단에서의 후방 산업계(칩) 에 20여건이 투자를 했다고 

일본 언론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 투자금액은 8,336억엔(8조 7천억원)으로 토소는 쿼츠라는 제품생산을 위해 

원익QnC나 금강쿼츠 등에 무려 500억엔을( 단일 기업이 5천200억원) 투자.

 

 -   MGM 구조의 일본 기업이 두 개가 있는데  이비덴과 신코전기로 이비덴은 역사상 

최대인 755억엔(8천억원)을 인텔이  CPU 제작을 위해 투자하였고, 신코전기도 2021년 

내년까지 540억엔(60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서버향 CPU 패키징에 투자하기로 결정.


 - NGK라는 회사는 보통 티어1 부품회사로 점화플러그를 생산하고 있는데 점화플러그의 

대부분은 세라믹부품으로 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히터 블록으로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골고루 분산해 화학적 반응이 잘 일어나도록 하는 것으로 NGK가 세라믹의 라인 하나를 

증설하는데 무려 320억엔(3500억 원)투자를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 웨이퍼 연마회사인 BBS긴메이가 투자하는 장비 투자액은 무려 600억엔(6400억원 이상)으로 

최후방단에 있는 업체들까지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  EUV 블랭크마스크를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을 하고 호야는 최근 도시바 자회사인 뉴플레어 

테크놀로지를 공개 매수로 주식을 인수하겠다고 밝힌바 있음.


 - 후방단에 있는 업체들 카즈컨트롤즈나 퓨어론이라는 일본 업체들까지 전부 시설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이밖에도 디스코라든지 도쿄일렉트론, 히타치하이테크 

그리고 후공정 쪽에서는 아드반테스트나 이런 회사들도 투자를 많이 하기로 함

ㅇ 일본은 2020년 메모리 반도체 투자 회복을 예상하고 2019년 작년보다 8% 높아진 2조2311억 

엔을 공식발표한 바 있고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의 전망치에도 올해와 내년에 크게 뛰어오른다는 

전망을 내 놓고 있음. 


ㅇ 필터류  같은 대부분의 소모품을 제조하는 기업들 조차 시설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대담형식으로 되었는 것을 제가 정리한 것으로 상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음은반도체 관련 희소식 관련 헤드라인입니다.


ㅇ 올해 전 세계 서버 출하량 6.6% 증가…반도체 훈풍 계속된다(이코노믹 리뷰 황대엽기자)


 - 지난해 4분기부터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

 -  지난해 서버 출하량 전년比 1.4% 감소

 - 올해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로 반등
 - D램·낸드플래시 수요·ASP 회복 전망


ㅇ 5G·AI發…'반도체 호황' 다시 온다(한경 황정수, 정인설, 고재연 기자(


 전문가들 "2~3년 호황 이끌 것"
 반도체 경기 뚜렷한 회복세 
 D램 가격 한달 새 9.9% 상승
 삼성전자 올 영업益 48% 늘 듯


ㅇ 과기부·산업부 사업 공고…차세대 반도체칩 개발에 1조원 쏜다(매경 오찬종 기자)

  

 - 10년간 1조96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선다. 

 -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주력 산업용 첨단 반도체, 저전력·고성능 신소자, 미세공정 

기술 등을 국산화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ㅇ 넷플릭스, 콘텐츠에 20조원 투자…애플·디즈니와 경쟁 치열"(한경 뉴스룸)


 - "넷플릭스, 2028년 30조 가량 투자"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野, 靑 만찬서 '밥값 하겠다' 한 與에 "충성맹세 한심"(조선 김보연기자)

 

새로운보수당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한 데 대해 "삼권분립, 헌법정신 따위는 짓밟은 대통령답게 국회를 평가하고 

입법 주문도 대놓고 한다. 


 - 가히 삼권옹립을 받은 제왕적 대통령답다"고 했다.


ㅇ 돌아온 안철수 "실용적 중도 정당 창당… 총선 불출마"(조선 김민우 기자)


ㅇ 윤석열, 추미애 법무부에 "대검 중간간부 전원 남겨달라" 건의(중앙 김수민 기자)


ㅇ 윤석열, 추미애가 없애려는 증권합수단에 '라임 사건' 배당(조선 류재민 기자)


 [文정권의 폭주]
 피해자 4000명 넘는 민생 사건
 尹총장 '내 갈길 간다'는 메시지


 檢 `靑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 가속(디지털 타임스 김동준 기자)


 내주 중간간부 등 인사 앞두고
 경찰청 본청 전격 압수수색
 내부 전산서버 등 자료 압수
 황운하 前울산청장 출석 요구


ㅇ "당신이 검사냐"... 대검 간부, 조국 편든 반부패부장에게 고함쳤다(조선 권오은, 홍다영 기자)


ㅇ 檢간부, 상관에 "네가 검사냐 조국 변호인이냐" 상갓집서 들이받았다(조선 김민상, 김수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사건을 지휘했던 대검찰청 검찰 간부가 공개 장소에서 

새롭게 임명된 검사장에게 고성을 내며 반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ㅇ [사설] 정치꾼이 법복 입고 판사인 척하고 있었다(조선일보 사설)


ㅇ [강천석 칼럼] 대통령 비서실, 어쩌다 범죄혐의자 집합소 됐나(조선)


ㅇ "정권 애완견 하다 의원 되는 게 평범한 정의냐"… 진중권, 여당행 판사 저격

(조선 박정엽기자)


ㅇ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3번의 결혼과 복잡한 가족사(연합뉴스)

 2020.01.19 17:45:0819일 세상을 떠난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가족사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세 차례에 걸친 결혼과 그에 따른 자녀들의 출생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ㅇ 청와대 "집값 잡는다" 초강수 통했나…강남 일반아파트도 급매물(연합뉴스  서미숙, 홍국기 기자)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英 이어 독일도 "화웨이 YES"…美 `봉쇄 작전` 실패(매경 이재철 기자)

 

 中투자 공세·일자리 창출에
 유럽 톱10중 9개국 `親화웨이
`


ㅇ [사설] 당·정·청 일제히 美대사 공격, 지금 미국과 싸울 상황인가(조선일보)

 

 -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개별 관광 등 대북 사업을 정부가 밀어붙이면서 미국과 정면 충돌하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북한 개별 방문 허용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 우리 국민이 중국 여행사 등을 통해 북한 비자만 받으면 방북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 관광은 유엔 제재 대상이 아닌 만큼 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러나 같은 날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개별 관광 등으로)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해야 한다"며 곧바로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 "미국과 조율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 다음은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입니다.

 美국무부 “해리스 대사 신뢰, 대북제재 유지… 한국정부, 남북 문제서 최상의 결정해달라”

(조선 김보연기자)


ㅇ 한반도 인근 美핵항모 3척 집결…"北·이란 말썽땐 대응할 듯"(중앙 이철재 기자)


ㅇ  ‘미국통’ 리용호 경질, 강경파 리선권 외무상에…김정은 속내는?(동아 박효목, 한기재 기자)


 - 미국통 외무상 최단기간 경질…후임엔 군부출신 막말 강경파

 -  北 핵보유국 지위 강화하며 정면돌파전 나설 듯

 

 “北, 1발로 뉴욕·워싱턴·시카고 타격 다탄두 核미사일 개발 중”(신동아 2월 호 조규희 기자)

● 비핵화 협상 2년 동안에도 전략무기 개발
● 새 전략무기는 액체 연료 다탄투 ICBM
● 北, 올해 인공위성 반드시 쏘아 올린다
● 핵잠수함 없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무용지물
● 北기술력으로 美군사위성 요격 미사일 개발 가능


이상 오늘 아침 보도된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 새겨야 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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