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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2.31(화) KOVRA NEWS 등록일 2019.12.31 05:5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48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위기극복 나선 이재용, 새해 첫 사장단 조찬 회의"

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ㅇ 이르면 1월 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새해 첫 회의를 열어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과 대책을 점검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준법경영 강화 방안 등을 직접 챙긴다고 밝혔습니다.


ㅇ 그룹 안팎의 악재가 잇따라 겹치면서 이례적으로 연말 사장단·임원 인사를 
늦춘 상황에서 연초부터 위기 관리를 위한 고삐를 쥐고 나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ㅇ 재계 한 인사는 "1월2일 조찬 모임 형식으로 이 부회장이 주재하는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준비 중"이라며 "청와대 신년회 등 외부 일정이 추가되면서 
최종 일정은 조정될 수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ㅇ 계열사별로 새해 경영전략을 비롯해 부문별 현안과 목표, 투자·채용 계획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이번 신년 모임은 밖으로는 미중 무역전쟁과 한일경제갈등, 브렉시트 논란 등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안으로는 잇단 사법리스크에 따른 경영공백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한 사실상의 전략회의라는 분석입니다.

 -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경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다 침체기에 들어간 
반도체 업황 등을 두고 지난 18~20일 열린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열띤 논의가 
오간 바 있습니다.

ㅇ 삼성그룹 내부뿐 아니라 재계 전반에 던져질 메시지가 적잖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게 이 때문이다. 특히 내년 경제성장률이 2% 초반대의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계 1위 기업 총수의 새해 첫 
주문에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으 또한 화두가 된 준법경영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지도 관심사라며 
삼성그룹은 최근 노조·분식회계 관련 혐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준법경영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ㅇ 그리고 사장단 회의 이후 고강도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습니다.

□ 다음은 OLED 이후 차세대 디스플래이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 시장을 향한 
대만과 중국 기업 공세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자신문 윤건일 기자)

ㅇ 30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대만 LED 전문 업체인 에피스타는 중국 
리야드옵토일렉트로닉(利亞德光電)과 중국에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에피스타(EPISTAR)는 최근 대만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자회사인 

연리치테크놀로지(Yenrich Technology)가 리야드와 미니 LED·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개발, 제조하는 합작 회사 설립에 합의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ㅇ 그리고 에피스타와 리야드에 앞서 중국내 상위 5위 업체 TV 업체 콩카도 
마이크로 LED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 동 사는 마이크로 

LED 기술 및 장비 개발 등에 25억5000만위안(약 4200억원)을 들여 마이크로 
LED 관련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ㅇ 콩카는 마이크로 LED 투자 이유에 대해 “마이크로 LED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소비자용 디스플레이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고품질 TV 소비자의 중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로 LED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대만 기술과 중국 

자본·생산이 결합하는 양상”이라며 “삼성이나 LG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연구개발하고 있지만 국내는 LED 기업 자체가 극소수고 허리 역할을 할 

장비나 전사 기술 회사도 부족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지 걱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헤드라인 소식입니다.


ㅇ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7조 예상… D램값 바닥 다졌다(파이낸셜뉴스  최갑천기자)


 -  휴대폰·반도체 업황 예상밖 호전

 - 매출 60조대… 전분기 수준 유지
 - 내년 반도체가 실적 개선 주도


ㅇ 
반도체 장비업체(ASML 코리아) 송년회 '분위기 메이커'는 삼성?(한경 황정수기자)

 - 지난 19일 1080석 규모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코리아의 송년 파티가 열렸다.

 - ASML코리아 못지않게 연말 분위기가 훈훈한 곳은 세메스다. 세메스는 삼성전자가 
지분 91.5%를 보유하고 있는 식각(반도체 셀에 구멍을 뚫거나 회로를 깎는 작업) 
장비 전문 업체다. 

최근 분위기가 달아오른 건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2공장에 5세대 낸드플래시 
공정용 장비를 공급하기로해서다. 세메스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장비를 새로 
납품한 덕분에 4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ㅇ 내년 3월 제주서 '반도체 표준' 회의… DDR5 출시 가속화?(조선비즈 윤민혁기자)

 - 국제반도체표준협회(JEDEC)가 내년 3월 한국 제주에서 정기 총회를 연다. 
JEDEC은 제주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회원사와 함께 D램 새 규격인 
DDR5 관련 표준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생산·소비·투자 3개월만에 동반상승…반도체 생산 증가 뚜렷(이데일리 안종현기자)

 -  통계청, '11월 산업동향' 발표

 - 전월比 생산0.4%·소비3%·투자 1.1% 각각 상승
 - 투자금속가공 -6.5%· 건설 -0.18% 하락
 - 코리아세일페스타 덕택에 소비3%↑

ㅇ 中 BOE, 2020년부터 아이폰12 OLED 패널 공급 루머(케이벤치 기자)

 -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BOE가 내년부터 애플에 아이폰12에 

탑재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고 기즈차이나 등 

복수의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ㅇ "삼성·LG 타도외친 日 디스플레이…7년 만에 매각 신세

(머니투데이 이정현기자)


 - JDI, LCD 공장 애플·샤프에 매각될 듯韓은 中 거센 추격 직면


□ 다음 소식은 기술개발소식입니다.


ㅇ 한양대학교 유창재·김재훈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발광 물질을 적용해 

OLED 광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원편광 구조를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전자신문 배옥진기자)


 - 동 연구팀은 카이럴 특성이 전혀 없는 발광 물질을 이용해 광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광소자를 구현했다고 전했습니다.

 

 - 동 연구팀은 액정처럼 정렬 특성과 탄성 특성이 있으면서 카이럴 특성이 

없는 발광 물질에 카이럴 첨가제를 넣어 비틀린 구조를 구현하면 높은 수준의 


원형 편광된 빛이 만들어지는 연구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카이럴 첨가제 없이도 비틀린 구조를 형성하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밝혔습니다.


 - 동 연구팀은 또한 발광 물질 양쪽 경계면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정렬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해 이를 바탕으로 발광 물질 탄성 특성을 이용해 카이럴 

첨가제 없이도 연속적으로 비틀린 구조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코팅으로 화학장치 부식 방지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한경 김해연기자)


 - 한국세라믹기술원이 동양인더스트리(대표 설세혁), 부산대학교㈜제이엠씨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통해 화학 장치 부식방지 

라이닝용 Glass Enamel을 개발하고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 화학장치 부식방지 라이닝용 Glass Enamel은 고온 및 강산 또는 강알칼리로 

이루어진 화학약품을 다루는 장비의 부식 방지를 위해 금속 표면 위에 코팅하는 


유리 소재로 이번 개발된 기술은 유리 관련 소재기술부터 생산을 위한 공정기술까지 

확보했으며생산품은 세계 최고 수준과 유사한 성능을 갖추었다고 전했습니다.


 - 동 연구팀은 Glass Enamel의 열처리 코팅을 위해 최적의 온도와 원료배합 비율인 

소재기술과 금속재질과의 결합성을 높이기 위한 하도 코팅내부식성 향상을 

위한 상도 코팅 등의 공정기술까지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생산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에 대한 원인규명 등을 통한 공정의 
최적화로 내구성 및 신뢰성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는 생산된 제품에 대해 ISO국제표준에 부합되는 내부식성 
측정 테스트 장비를 구축하여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하여 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 또한 국내에서 사용중인 라이닝용 Glass Enamel 기술은 프랑스와 독일 등 
선진국 소수 업체만 보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산화를 통해 신규 시장에 참여하고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헤드라인 소식입니다.


ㅇ 먼저 공수처법 통과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당 공수처법 통과에 '의원직 총사퇴결의… "불법 날치기에 분노"(조선일보 김보연기자)


 - "정치적 중립 어려운 구조...엇나가면 국민저항 부딪칠 수도"(서경 안현덕기자)


  정권범죄는 덮고 반대세력만 노리는 엿장수식 수사 우려

  수사·기소권 모두 가져...검찰 권력 분산 취지에도 안맞아


 -  4+1 공수처법 통과에 법조계 '우려와 탄식커져(파이낸셜뉴스  박지헤, 조상희, 이진석 기자)



 - [공수처법 통과]검찰 개혁한다며 검찰보다 센 '괴물만들었다(중앙일보 성새롬, 윤정민기자)


   예산안·선거법 이어 또 강행처리
   한국당 “견제 없는 무소불위 권력
   검찰 내부 “공수처의 시녀 만들어


ㅇ  "공수처 독소조항협의없었다"···격노한 윤석열 대응지시(중앙일보 김수민기자)


ㅇ [전영기의 시시각각입법 농단자를 국민이 응징하자(중앙일보)


ㅇ  文대통령이광재·곽노현·한상균 등 5174명 특별사면... 세번째 사면권 행사

(조선일보 정준영, 권오은기자)


ㅇ 돌아온 이광재與 잠룡 인물난· 차기 도지사 등 역할 주목(파이낸셜뉴스 심형준기자)


ㅇ "삼성의 노조 와해 일관되고 적나라하다”(시사 인 전혜원기자)


ㅇ 외국인·기관 올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9조 담았다(이데일리 박경훈기자)


ㅇ 임원 조직도 혁신바람 분다(매경 원호섭, 이종혁기자)


  -  GS칼텍스 TF 만들어 개편 착수

 - SK 임원직급 부사장으로 통일


□ 다음은국제관련 헤드라인 소식입니다.


ㅇ 親이란 이라크·시리아 민병대 공습…중동 긴장 최고조(서경 김영필 기자)


 - 이란 배후 의심'에 첫 무력 사용

 - 美·이라크간 갈등으로 번질 수도
 - 후티 반군사우디 공격 엄포 속
 - 日은 해상자위대 중동 파견 변수


ㅇ 한국 게임 진출 3년째 막고 중국은 한국서 2조 챙겼다(한경 김주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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