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민은 모르게⋯4+1의 선거법 핑퐁, 석패율제 두고 다시 원점으로(조선)
- 군소정당들, 오전 회동서 '비례 30석 연동률 50% + 석패율 도입' 합의
- 의총 연 민주당 "석패율에 부정적 의견 다수… 비례 30석 연동은 수용"
- 與 "비례대표 위성정당 출현 우려 의견도 많아"
- 한국당 "의석 나눠먹기 막장 드라마 1차 대본 나와"
ㅇ 두 국회의장의 부끄러운 처신, 지켜야 할 선이 또 무너졌다(조선)
-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됐다. 삼권분립의 한 축인 국회의장은 임기를
마치면 정계를 은퇴해 원로로 남는 게 전통이었다.
- 이어 현 국회의장은 집권당이 군소 정당과 야합해 제1 야당을 배제한 채 예산안과 선거법 등을
강행처리 하는 데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무리수는 아들에게 자기 지역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ㅇ심재철 “목숨보전하려는 심상정·박지원·정동영·손학규, 비루해”(뉴스 1)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4+1 협의체’가 비례대표 30석에 대한 연동형 캡을 내년
총선에서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이중등록제를 도입하는 것을 논의하는 것과 관련해 “스스로 정치
사기꾼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ㅇ '안종범 수첩'과 朴, '송병기 일지'와 文 다를게 뭐 있나(조선)
- 박근혜 대통령 때 정책조정수석이었던 안종범 씨의 업무수첩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증거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총선에서 친박 인사들을 위해 공천 개입을 했다는 혐의가 선거법
위반으로 확정돼 징역 2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절친인 송철호씨, 송철호씨의 핵심 측근으로 선거를 지휘했던 송병기
부시장, 그 사람의 업무수첩에 나오는 ‘VIP’ ‘비서실장’ ‘조국 수석’ ‘비서관’ ‘행정관’ ‘청와대 회의들’,
이것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ㅇ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조국 2차 조사…13시간 만에 귀가(중앙)
-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2차 소환돼 13시간의 조사를 받았다.
-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6일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해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이후 이틀 만에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ㅇ 검찰, '靑 하명수사' 의혹 관련 국무총리실 전격 압수수색(서울경제)
ㅇ 盧가 쓴 '파병'…文도 한미관계 복원 카드로 꺼냈다(중앙)
ㅇ 취임사와 정반대 길 가는 文대통령(디지털타임스 사설)
- 대통령의 약속 중 참으로 안쓰러운 것은 능력과 적재적소의 원칙에 따른 탕평 인사 부분이다.
- 현실은 능력도 자격도 안 되는 대통령의 친구나 지지자들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 조국 사태를 통해서 과정의 공정성과 기회의 평등, 그리고 결과의 공정성마저도 훼손되었다.
- 안타깝게도 이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지방선거에서의 불법개입 의혹으로 더욱 커가고 있다.
ㅇ 법사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30일 열기로(중앙)
ㅇ 삼성 '노조와해' 공식 사과…80년 '무노조 경영' 사실상 포기(조선비즈)
ㅇ 삼성, 이재용 시대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약속(매경)
ㅇ 삼성, 거듭된 '초유의 경영공백'…'재판부 숙제' 마련에 부심(연합)
- '위기 극복' 드라이브 중 이사회 의장·부사장 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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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LG전자 "'자동세척' 논란 의류건조기, 찾아가서 고친다"(조선비즈)
- 누적 145만대 팔린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145만대 대상(품질관리 기본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