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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2.19(목) KOVRA NEWS 등록일 2019.12.19 06:09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02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1위인 대만 TSMC의 

아성을 깨고 중국의 '구글'로 불리는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바이두의 서버용 인공지능(AI)칩을 

생산 공급한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삼성뉴스룸, 디지털타임스 등 )


ㅇ  이번 수주는 사실상 TSMC의 안방이나 다름없는 중국에서 따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리고 

자율주행차 등으로 성장 중인 비모바일 영역에서의 입지를 키울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ㅇ 18일 삼성전자는 중국 바이두의 14나노 공정 기반 AI 칩 '쿤룬(KUNLUN)'을 내년 초에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양사 간 첫 파운드리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엣지컴퓨팅 등에 활용될 수 있는 AI 칩까지 파운드리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양사는 이번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긴밀하게 협조하여 만든 인공칩으로 클라우드부터 

엣지컴퓨팅까지 다양한 분야의 AI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ㅇ 업계에서는 잠시 주춤하던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이번 수주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의 구글로 꼽히는 '바이두'의 서버용 AI 칩의 파운드리를 맡았다는 점이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습니.

 - 특히 바이두는 중국 내에서 2년 연속 AI 관련 특허 1위를 차지하는 기업이고, 14억명에 

이르는 자국 시장을 앞세워 방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런 바이두가 사실상 


중국을 안방 시장으로 여기고 있는 TSMC 대신 삼성전자를 파운드리 업체로 꼽은 것은 그만큼 

안정적인 파운드리 공정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ㅇ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5나노 EUV(극자외선노광장치) 공정을 본격 가동할 예정으로 있으며,

현재 5나노대 이하 초미세 공정이 가능한 곳은 삼성전자와 TSMC, 인텔 정도입니다.

ㅇ 바이두는 또 최근 현대자동차, 인텔 등과 자율주행, 5G 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퀄컴 등 스마트폰용 파운드리 사업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의 경우 비모바일로의 

영역 확대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바이두의 AI 반도체 개발을 총괄하는 오양지엔 수석 아키텍트는 "삼성의 HPC용 파운드리 

솔루션으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 이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파운드리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모바일 제품을 

시작으로 이번에 HPC 분야까지 파운드리 영역을 확대했다"며 "향후에도 에코시스템으로 종합 


파운드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응용처에서 전략적 파운드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한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 4분기 삼성전자의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이 17.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는 전분기(18.5%)보다 소폭 낮아진 수치인데, 

반면 TSMC의 점유율은 52.7%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ㅇ 하지만 삼성전자가 성장세인 중국·비모바일 영역에서 수주 성과를 이어갈 경우 다시 TSMC와의 

격차를 좁힐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내년도 반도체 설비투자가 2.8%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한경, 키포스트)


ㅇ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전세계 전공정(Fab) 장비 투자액이 올해 1분기에 저조한 성적을 

보였으나, 인텔과 TSMC 등이 투자를 늘리면서 올해 총 566억달러(66조 1088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밝혔습니다.


ㅇ 그리고 내년 투자액은 580억달러(약 68조원)로 올해보다 2.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ㅇ SEMI는 특히 3D 낸드플래시반도체 관련 설비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올 상반기 설비투자는

전년 상반기 대디 57% 급강헀지만,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ㅇ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설비 투자는 향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말하고 "3D 낸드 진출을 노리는 중국 업체들의 설비 투자도 반영됐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국내 업체들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평택 공장과 중국 시안 공장에서 3D 낸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청주 

M15 공장 설비를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또한 올 하반기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DDI(디스플레이구동반도체) 등 로직반도체와 파운드리

(반도체 수탁생산) 설비투자도 상반기 대비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대만 TSMC,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업체들이 EUV(극자외선) 등 미세 공정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영향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블록체인 기술이 제조업에  6가지 분에서 도움을 준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푸처타임즈)


 ① 더 스마트한 계약과 더 나은 고객 관계, 제품 리콜의 고통 완화, 데이터 이동성 및 보호, 

위조품 방지 및 재료 원산지 추적, 자산 연결 및 보안 유지, 회사와 고객 간의 보다 명확한 데이터 교환

  

□ 다음 소식은 기술개발 관련 소식입니다.


ㅇ "얼굴에 착 달라붙는 OLED 마스크 기술 개발…피부 재생효과 확인" 제목의 기사로(연합뉴스),


  -  KAIST 최경철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박경찬 교수 공동 연구팀이 얇고 유연한 광 치료용 

'프리폼(Freeform·자유자재 형태) OLED' 마스크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동 연구팀은 얇고 유연하면서 균일하게 빛을 내는 특성을 갖는 OLED를 이용해 피부뿐만 

아니라 옷감, 종이 등에 자유자재로 부착할 수 있는 프리폼 OLED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렇게 만든 프리폼 OLED를 각질형성세포(상처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부 표피 세포)

를 제거한 실험 쥐에 부착한 뒤 10분 동안 빛을 쪼여준 결과 8일 후 각질형성세포가 21% 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 최경철 교수는 "피부 미용을 위한 마스크팩, 상처 치유용 패치뿐만 아니라 옷이나 모자 등에 

부착하는 광 치료용 웨어러블 기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ㅇ 다음은 현대차가 스웨덴 정밀코팅 전문업체인 `임팩트 코팅스`와 수소연료전지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입니다.(매경)


 - 18일 현대자동차는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서 임팩트 

코팅스와 `수소연료전지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1997년 설립된 임팩트 코팅스는 자동차 주요 소재인 플라스틱과 금속물질 정밀코팅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연료전지 분리판 코팅 기술인 `물리기상증착(PVD) 세라믹 코팅`에 현대차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제조업 탈 한국 가속화의  일환으로 재계서열 2위이자 국내 1위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

그룹이 올해 미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는 소식입니다.(뉴시스)


ㅇ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2조4000억원을 출자해 자율주행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APTIV)사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JV)를 설립하겠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현대차 

해외투자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현금 16억 달러(한화 약 1조9100억원)을 비롯해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 연구개발 역량, 지적재산권 공유 등 4억 달러(한화 약 4800억원) 등 총 20억 달러(한화 약 


2조3900억원) 규모를 출자하며, 앱티브는 자율주행 기술과 지적재산권, 700여명에 달하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인력 등을 합작법인에 출자하는 것으로 미국 보스톤에 설립된다고 밝혔습니다.


ㅇ 현대차는 이에 앞서 미국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HMMA) 생산설비 개선에 약 3억달러(약3500억원)을 

추가로 투자했으며,


ㅇ 기아차의 경우 올해 7월 셀토스 생산을 시작으로 연산 30만대 규모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ㅇ 현대차그룹은 아세안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데, 최근 현대차는 15억5000만 달러(약 1조8000억원)을 

투자, 인도네시아에 완성차 생산거점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모빌리티분야에서 싱가포르 그랩과, 미국 미고, 호주 카넥스트도어에 

투자했고, 자율주행분야에서는 이스라엘 옵시스, 미국 메타웨이브, 오로라, 퍼셉티브 오토마타 등에 


투자를 단행했으며, 커넥티브카 분야에서는 미국 사운드하운드, 스위스 웨이레이, 이스라엘 오토톡스에, 

전동화 부문에서는 크로아티아 리막, 독일 아이오니티에 각각 투자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中企 의  외국인 고용한도를 현행 40%에서 20%를 올린 최대 60%↑로 조정했다는 소식입니다.(매경)


ㅇ 주52시간 근무제 적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내년 외국인 고용한도가 20% 상향된다.


ㅇ 18일 정부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7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을 의결하고 일반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규모를 5만6000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918 부동산 정책관련 후폭풍 소식입니다.

ㅇ 1주택자까지 털어가는 '증세 이중폭격'(조선)

ㅇ 30대의 분노… "내집 마련 사다리, 정부가 아예 불살라버려"(조선)

ㅇ 정부가 집값 불 지르고 왜 국민에게 세금 폭탄 안기나(조선일보 사설)

ㅇ 여당, 김현미 면전서 “실수요자 위한 공급대책 빠졌다”(중앙)

ㅇ  강남 부자 정조준` 공식 깬 정부…`마·용·성·동` 내년 보유세 융단폭격(디지털타임스)

ㅇ 경실련 "文대통령, 집값 폭등 사과하고 대책 제시해야"(연합뉴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ㅇ 국민은 모르게4+1의 선거법 핑퐁, 석패율제 두고 다시 원점으로(조선)


 - 군소정당들, 오전 회동서 '비례 30석 연동률 50% + 석패율 도입' 합의

 - 의총 연 민주당 "석패율에 부정적 의견 다수… 비례 30석 연동은 수용"
 - 與 "비례대표 위성정당 출현 우려 의견도 많아"
 - 한국당 "의석 나눠먹기 막장 드라마 1차 대본 나와"

ㅇ 두 국회의장의 부끄러운 처신, 지켜야 할 선이 또 무너졌다(조선)


 -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됐다. 삼권분립의 한 축인 국회의장은 임기를 

마치면 정계를 은퇴해 원로로 남는 게 전통이었다. 

 - 이어 현 국회의장은 집권당이 군소 정당과 야합해 제1 야당을 배제한 채 예산안과 선거법 등을 

강행처리 하는 데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무리수는 아들에게 자기 지역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심재철 “목숨보전하려는 심상정·박지원·정동영·손학규, 비루해”(뉴스 1)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4+1 협의체’가 비례대표 30석에 대한 연동형 캡을 내년 

총선에서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이중등록제를 도입하는 것을 논의하는 것과 관련해 “스스로 정치 

사기꾼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ㅇ  '안종범 수첩'과 朴, '송병기 일지'와 文 다를게 뭐 있나(조선)


 - 박근혜 대통령 때 정책조정수석이었던 안종범 씨의 업무수첩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증거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총선에서 친박 인사들을 위해 공천 개입을 했다는 혐의가 선거법 

위반으로 확정돼 징역 2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절친인 송철호씨, 송철호씨의 핵심 측근으로 선거를 지휘했던 송병기 

부시장, 그 사람의 업무수첩에 나오는 ‘VIP’ ‘비서실장’ ‘조국 수석’ ‘비서관’ ‘행정관’ ‘청와대 회의들’, 

이것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ㅇ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조국 2차 조사…13시간 만에 귀가(중앙)

 

 -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2차 소환돼 13시간의 조사를 받았다.


 -  조 전 장관은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6일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해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이후 이틀 만에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ㅇ 검찰, '靑 하명수사' 의혹 관련 국무총리실 전격 압수수색(서울경제)


ㅇ 盧가 쓴 '파병'…文도 한미관계 복원 카드로 꺼냈다(중앙)


ㅇ 취임사와 정반대 길 가는 文대통령(디지털타임스 사설)


 - 대통령의 약속 중 참으로 안쓰러운 것은 능력과 적재적소의 원칙에 따른 탕평 인사 부분이다. 

 - 현실은 능력도 자격도 안 되는 대통령의 친구나 지지자들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 조국 사태를 통해서 과정의 공정성과 기회의 평등, 그리고 결과의 공정성마저도 훼손되었다. 

 - 안타깝게도 이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지방선거에서의 불법개입 의혹으로 더욱 커가고 있다.


ㅇ  법사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30일 열기로(중앙)


ㅇ 삼성 '노조와해' 공식 사과…80년 '무노조 경영' 사실상 포기(조선비즈)


ㅇ 삼성, 이재용 시대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약속(매경)


ㅇ 삼성, 거듭된 '초유의 경영공백'…'재판부 숙제' 마련에 부심(연합)


 - '위기 극복' 드라이브 중 이사회 의장·부사장 또 구속

 - '뇌물 요구 거절할 답' 등 준법경영 강화 방안 마련 중


ㅇ LG전자 "'자동세척' 논란 의류건조기, 찾아가서 고친다"(조선비즈)


 - 누적 145만대 팔린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145만대 대상(품질관리 기본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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