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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3.8(화) KOVRA NEWS 등록일 2022.03.08 04:1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51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스페셜리포트]중국반도체 첨단 공정 전환은 여전히 숙제(전자 권동준 기자) 1p


중국 반도체 굴기의 성장 동력으로 내수 시장이 손꼽힌다.

미미했던 중국 자급률도 공격적인 투자로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이 궤도에 오를 공산이 크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잡기에는 장벽이 높다.

미국이 가로막고 있는 첨단 공정 전환은 중국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숙제로 남아있다.

시장조사업체 IBS에 따르면 2020년 중국 반도체 자급률은 16.6% 수준이다.

10년 전 4.4%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중국 반도체 자급률은 지속 증가해 2030년에는 41.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성장세는 중국 내 반도체 수요에 기반을 둔다.

스마트폰과 고성능 컴퓨팅전기차 등 반도체가 적용되는 시장 확대가 매섭다.

내수가 밀어주고 공격적인 연구개발(R&D)과 설비 투자가 이끌 경우 높은 자급률은

현실화할 공산이 크다.

관건은 미국이다중국 반도체 굴기를 견제하는 미국은 첨단 공정 기술이 중국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원천 차단했다.


중국이 성숙 공정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긴 쉽지만 정보기술(IT) 산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첨단 공정 전환은 당장 어렵다14나노 이하의 벽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의미다.


중국이 EUV를 포함 차세대 노광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첨단 공정 시장 진입은 불가능하다.

R&D에 천문학적 비용을 투입하더라도 기술 확보에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중국 첨단 공정 전환은 미국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반도체 시장을 둘러싼

미·중 무역 분쟁 향방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장비뿐 아니라 첨단 공정용 소재까지 중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면서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거나 독자 기술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② [우크라 침공반도체 공급부족 악화 우려 커져(매경연합) 1p


네온·팔라듐 등 필수 자원공급 차질·가격 급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네온 등 희소 자원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뜩이나 극심한 반도체 공급망 위기가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일본 도시바(東芝)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으로 적어도 내년 3월까지는

반도체 등 전자부품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7일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의 사토 히로유키 디바이스 부문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반도체 위기가 전혀 호전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1 러시아發 원자재 후폭풍…반도체·배터리 옥죄는 공급망 위기(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4p


글로벌 공급망우크라 사태에 '흔들'…韓 경제 초비상
반도체용 희귀가스 값 급등…이미 지난해 평균치 2배 ↑
니켈·알루미늄 몸값도 치솟아…배터리 원가 50% 차지
'
석유화학의 쌀나프타도 위기… 수익성 악화 불가피


"우크라이나 사태가 팬데믹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의 최대 리스크가 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내린 진단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생긴 충격파가 글로벌 경제 전방위로

번지고 있다는 의미다.


무디스는 대부분의 산업군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봤다.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한국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철강 등 국내 주력산업은 물론 2차전지,

전기차 등 미래 핵심산업이 사정권에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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