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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9.26(목) KOVRA NEWS 등록일 2019.09.26 05:4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43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물량공세로 LCD 가격 추락에 한·일·대만 다 죽는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TV LCD(액정표시장치패널 가격의 추락이 멈추지 않고, 9월 가격은 

올해 초보다 20%,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0% 이상 급락한 원인은 


중국 업체의 공격적인 공장 증설과 생산량 확대로 공급 과잉이 계속된 탓

으로 삼성이나 LG디스플레이는 물론 일본과 대만의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도 

실적 악화로 고심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ㅇ 25일 대만의 디스플레이패널 조사업체 위츠뷰에 따르면 9 32인치 TV 

LCD패널 가격은 33달러로 지난달보다 2.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 43인치와 55인치용 패널도 각각 76달러와 114달러로 지난달보다 모두 

2.6%씩 하락했다며, 위츠뷰는 "중소형인 30~40인치대는 물론 대형으로 

꼽히는 65~75인치 패널값의 낙폭도 확대되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 이는 한 달 전보다 65인치 패널은 184달러로 1.6%, 75인치는 365달러로 

2.7%가 각각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위츠뷰는 중국의 "BOE CSOT 같은 업체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최근 

2~3년간 10.5세대 LCD 패널 공장을 급격히 늘렸고이제 그 공장들이 가동


되면서 시장에 공급되는 65인치 이상 대형 패널이 대폭 증가했다"고 분석

했습니다


ㅇ 
··대만 LCD 업체 실적 모두 악화 : 

-실제로 중국 10.5세대 LCD라인에서는 원장 기준으로 65인치 패널을 8장을 

생산하는 반면 한국 업체가 2010년 이전부터 가동한 8.5세대 라인에서는 


3장밖에 못 만들게 되어 국내 기업의 경우 공장을 가동하면 할수록 중국 

업체에 뒤처진 생산성으로 수익성이 악화할 수밖에 없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는 비단 한국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고 대만과 일본 등의 디스플레이 

기업 역시 똑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전 세계 13개의 디스플레이 기업 

 9개가 지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줄었다고 전해졌습니다


ㅇ 이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론 선제 투자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확보하고 당장은 OLED와 롤러블폴더블 같은 고부가가치 기술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유재수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중앙대 화학·신소재 

공학부 교수)는 지적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삼성이 지난 2013년 수율문제로  OLED TV 개발을 접은데 

반해 LG는 OLED에 올인해 1위를 독주하고 있는 OLED사업에 재도전

한다는 소식이 오늘도 어제에 이어 보도되었습니다.


ㅇ 그간 증권가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부터 3년간 연평균 

8조원 규모 시설투자를 단행해 QD-OLED TV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돼 왔고 소재 및 장비주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는데, QD-OLED에 

들어가는 핵심소재인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제조사 한솔케미칼HTL(정공수송층


제조사 덕산네오룩스장비 제조사인 AP시스템 등이 관련주로 꼽힌 가운데

AP시스템은 25일 중국 허페이 비전옥스(Hefei Visionox Technology Co., Ltd.) 


1467억원 규모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이 계약이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으로 직접 반입되는 장비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OLED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며, 이번 삼성 투자로 인해 소재 장비주들의 

수혜를 예상하고 있다고 KB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의 


OLED 중심의 구조전환과 소재 및 장비 업체들의 신규수주 확보가 예상된다며 

에스에프에이한솔케미칼을 최 선호주로 꼽았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10.5세대 LCD 경쟁 심화에 삼성

디스플레이가 LCD 출구전략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달 탕정 L8 생산 라인 


일부가 가동 중단되었고 올 4분기부터 QD-OLED 전환 투자를 시작할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이어 그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 8.5세대 LCD 라인을 모두 OLED로 

전환한다면 2022년 말 월 17만장 이상의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삼성


디스플레이 QD-OLED TV 패널 생산 능력은 연간 350만대로 추정된다"고 

예상했으며, "LG디스플레이와 경쟁을 위해 10.5세대 또는 11세대 이상 

초대형 QD OLED 라인 투자가 추가될 가능성도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다음은 기술개발 관련 소식입니다.


ㅇ 현재 미국과 중국만이 보유하고 있는 온실가스 메탄을 유용한 화학연료로 

바꾸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자원화연구소 김용태·김석기 박사팀은 이산화탄소

보다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을 에틸렌을 비롯한 화학연료와 수소 등으로 

99% 전환하는 ‘비산화 메탄 직접 전환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 동 연구진이 새로 개발한 ‘비산화 메탄 직접 전환기술’은 산소 등 산화제를 

쓰는 기존 기술과 달리 메탄에서 화학 원료를 바로 얻는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이송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연구팀이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뇌성마비 환자를 위한 재활로봇 기반의 감각·운동 기능 평가기술과 

훈련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ㆍ울산과학기술원ㆍ시카고재활병원의 교수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기존 뇌졸중 등 신경손상 환자의 로봇재활 


훈련은 하나의 로봇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걷는 

방향의 보행 향상을 위한 훈련만을 진행할 경우 재활효과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들 연구진은 안짱걸음(내족지 보행)을 개선하려는 8명의 

뇌성마비 환자군에서 다리의 감각 및 운동 기능 뿐만 아니라 무릎과 


발목 중 어디에 더 불편함이 있는지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각각 

발목 또는 무릎을 위한 스트레칭 로봇을 먼저 적용한 후 내족지 보행 


완화용 로봇을 적용하는 맞춤형 재활훈련 프로토콜을 개발해 그 효용성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회 세계지식포럼`에서 

52000만원짜리 슈트 입고 `인간 비행성공한 CEO의 기사입니다.


 -  그래비티 인더스트리를 설립한 브라우닝 창업자는 엔진의 개수를 

늘려가며 실험을 해 마침내 완벽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엔진 5개를 


기반으로 제트 슈트 `다이달로스`를 발명하는데 성공했는데, 제트 슈트의 

가격은 44만달러( 5275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ㅇ 문재인 대통령이 25(현지시간) "평화도경제활력도개혁도 변화의 

몸살을 겪어내야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반드시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되었으며 '조국 

정국속 메시지에 주목된다는 기사입니다.


ㅇ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찾아 

20대 그룹 경영진과 만났다는 기사로 날로 악화하는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 의원이 주도한 자리로 민주당 지도부가 

전경련에서 기업인을 만난 것은 2016년 이후 4년 만이라고 전해졌습니다.


ㅇ 다음은 검찰 수사팀 내부에서는 조 장관의 소환 조사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어 이제는 조 장관 부부만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고 정경심 


교수가 증거인멸을 한 정황이 드러난 데다 자녀의 부정입학에 관여하고

사모펀드 운영에 개입한 정황 증거를 충분히 확보한 뒤에 불러도 늦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정 교수는 조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 당일인 

6일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늦으면 다음 주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소환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ㅇ다음은 ‘조국 블랙홀’에 갇혀버린 여당의 운신 폭이 좁아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당내에선 ‘조국 손절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ㅇ 다음은 현대차 협력사인 비상장 자동차부품업체 익성이 코링크PE의 

설립과 펀드 출자 등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부 친()정부 인사는


"코링크PE의 실소유주는 조국 일가족이 아니라 익성"이라고 주장하지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익성이 자금을 댄 것은 맞지만 (익성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조카인 조범동씨 측으로부터)사기당한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는 소식으로 실제 지난해 초 익성 이창권 부회장이 서울 강남 코링크PE 

사무실을 찾아 "사기 당했다"고 분노한 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또한 익성 관계자들은 검찰 진술에서 "조국쪽이 돈 대는 사업이라며 

5촌조카·대통령까지 팔아검찰이 이른바 '조국 펀드운용사가 투자한 


자동차 부품 업체 익성 관계자들에게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 되고 나서부터 (조 장관의 5촌 조카인조범동(구속)씨와 벌이는 

사업이 더 구체화되기 시작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5일 알려졌습니다.


ㅇ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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