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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9.10(화) KOVRA NEWS 등록일 2019.09.10 05:4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59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우리 조합 회원사인 (주) PSK가 지난 5일 이사회를 통해 지주사 

피에스케이홀딩스와 존속법인 피에스케이홀딩스가 2020년 2월까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현재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 20%에 못미치는 반도체 장비를 향후 10년내 50%로 

높이는데 PSK 홀딩스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며 매출도 지난해 3,286억원에서 2025년까지 

1조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박경수 대표께서는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ㅇ 박 대표께서는 "매출 기준으로 전공정 장비 사업에 주력하는 피에스케이의 비중이 70%, 

후공정 사업 법인의 비중이 30% 정도"라며 "후공정 사업에 집중하는 두 회사의 합병을 통해 


고객 확보 측면에서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매출 측면에서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국내반도체장비 1호 기업인 PSK는 2007년 애셔장비(Asher :  Dry Ashing System) 분야 

세계 1위에 올랐으며, 시장 정유율은 2014넌 35%, 2015년 28%, 2016년 37%, 현재는 50%에 이르고 

있다고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인 가트너가 발표한 바 있습니다.


ㅇ 1990년 창립 이후 매출액의 10%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PSK는 무엇보다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네팔,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연구 인력도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녀 구분없이 130명으로 

구성된 연구인력을 필요하면 직접 학술 연수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PSK가 추구하는 Customizing은 고객이 성공하면 기업도 성공한다는 기업 철학으로 2025년 

반도체 6개분야 세계 1위 목표를 세우고 선행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박경수 대표는 PSK의 R&D 투자를 기업의 생존이라고 정의하고 R&D에 집중 투자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PSK는 '종합 프로세스(PROCESS) 장치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를 비전으로 매년 연구개발에 

집중투자하고 있다면서, 2015년에는 매출액 1400억원(R&D 투자 12%)을 달성하였고, 2017년 


1630억원(8.4%), 2017년 2750억원(6.6%)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반도체 시장이 주춤하며 매출도 

소폭 감소했지만 R&D 금액을 늘리며 2025년 반도체 장비 6개분야 이상 세계 1위, 1조원 매출 목표와 

시장 확대를 위해 매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 소식은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가  플랙서블 OLED 신규 설비투자 를 본격화할  전망이라는 소식입니다.


ㅇ  하반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플랙서블 OLED 신규 설비투자 본격화로 국내 업체들의 중국 및 기타향 

신규 수주 규모는 지난해(1조2000억 원) 규모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ㅇ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별 수주 공시 규모를 살펴보면 지난해 

총 수주 규모는 약 1조8300억 원이었고, 현재 총 수주 규모는 약 1조1600억 원을 기록 중”이라며 “지난해 

중국 업체들의 OLED 설비 투자는 대부분 상반기에 집중되었으나 올해는 하반기부터 Visionox V3(30K/월), 

BOE B12(15K/월), CSOTT4(15K/월) 등의 Flexible OLED 신규 설비 투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ㅇ 이중 우리 회원사의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액 규모를 살펴 보면 금년 3분기까지  원익IPS 650억원, 주성엔지니어링

417억원, 선익시스템 374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화면이 접히는)폰인 ‘갤럭시 폴드’가 5일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면서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9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어느 정도 물량을 생산할지 디스플레이 수율(생산량 대비 정상 제품 비율)을 

검토하면서 최종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와 화웨이를 포함해 모토로라, 샤오미, 


오포, 비보, TCL, 구글, 소니, 애플 등 19개 업체가 내년까지 폴더블폰을 비롯한 폴더블 기기를 내놓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ㅇ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는 올해 36만대에 불과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가 2023년 

6,880만대로 급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현재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할 수준으로 만드는 회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의 BOE 정도인데 현재 BOE 수율은 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황으로 BOE 패널을 받기로 한 

화웨이의 메이트X 출시 일정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ㅇ 이에따라 국내 소재·부품업체도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중국 BOE가 내년에 나올 애플 아이폰 신제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기는 

어렵다고 복수 국내 부품 업계 관계자가 전망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아이폰 패널용 부품 업체 관계자는 9일 "아이폰 개발기간이 1년에 가깝기 때문에 지금 공급업체가 아니라면 

신제품용 납품은 어렵다"고 전하며, 지난달 21일 애플이 아이폰 OLED 패널 업체에 BOE를 포함할지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애플이 연말까지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하고 내년 신제품용 OLED 패널을 

공급하기엔 너무 늦은 시점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주요 매체의 헤드라인 소식입니다.


ㅇ 문 대통령 "조국 명백한 위법 없다…개혁 위해 임명",


ㅇ 결국 조국 임명 강행…한국당 "정부 끝났다" 대충돌


ㅇ 조국 "통제 장치 없는 검찰, 법무부의 감독 기능 실질화"


ㅇ 조국 전쟁 시즌2···민·정(민주당과 정부) vs 한·미(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충돌 벌써 시작됐다


ㅇ [김순덕의 도발]문 정권은 조국 식으로 국민을 속여왔나


ㅇ 조국 임명 강행에 특검·국조·장외집회·해임건의안 ‘총력전’


ㅇ "대한민국 정의와 공정은 죽었다” 조국 임명 날, 서울대생 500여명 ‘사퇴 촉구’ 촛불들어


ㅇ 대검 "법과 원칙따라 계속 수사"... 벼랑 끝에 선 조국과 윤석열


ㅇ 검찰, 사라진 조국 5촌·정경심 연결고리 캔다.


ㅇ [르포]"정 교수님, 등록금 환불해주세요"…2주째 휴강에 "수업권 침해도 조로남불?"


ㅇ 곽상도 “조국 딸 출생신고인 조국으로 적혀…청문회 증언 거짓”


ㅇ "선친이 딸 출생신고" 조국 답변 거짓 가능성…신고인 ''로 표시된 기본증명서 공개


ㅇ 조국 딸 생일 바꿔준 법원장 "출생시 서류 위조했을 것"


ㅇ [단독] PC 빼간 그날 아침… 정경심, 사무실서 서류뭉치 가득 안고 나왔다


ㅇ 안희정 위력 행사해 간음·추행…징역 3년6월 확정 


등으로 조국법무장관의 임명 이후  보도된 주요 기사 제목입니다.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으로,


ㅇ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9일 

“한국은 미·중 무역분쟁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글로벌 밸류체인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는

소식입니다.


- 폴 크루그먼 교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공동 개최한 ‘2019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콘퍼런스’ 기조연설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미국이나 중국 


주도의 교역 블록에 들어가기보다는 유럽연합(EU)과의 교역을 늘리는 등 글로벌 밸류체인을 

계속 활용하는 게 낫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글로벌 밸류체인이란 상품 설계, 원재료와 부품 조달,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과정이 세계 

각국에 걸쳐 이뤄지는 생산 방식을 말함


크루그먼 교수는 “중국발(경제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 그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를 예견한 바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부품·소재 국산화에 나선 것에 대해서는 “한국 입장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는 것 같다”며 “일본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고 말했으며 


“한국은 일본처럼 디플레이션에 빠지지 않기 위해 (경기 하강) 초반부터 과감하고 즉각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기업들은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를 안 하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서 확장적 재정정책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ㅇ 다음은  홍콩 정부가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공식 철회를 선언한 가운데 미국 의회에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가 8일 홍콩 도심에서 열렸다는 소식으로,


- 8일 홍콩 도심인 센트럴 차터가든 공원에선 수만 명의 시민이 모여 '홍콩 인권민주 기도집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6월 초부터 이어져 온 14번째 주말 시위인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미국 의회가 


논의하는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집회에서 성조기를 흔드는 등

 반중(反中정서를 보였습니다.


ㅇ 다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관성 없는 무역정책 때문에 미국 제조업체들의 투자, 
고용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는 소식으로,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에서 자본지출이나 고용을 축소하거나 
보류하려는 제조업체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럭 제조사인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은 최근 몇 달 동안 주문이 급감해 올해 자본지출이 애초 
예상보다 25% 줄어든 1억15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도 올해 4∼6월에 자본지출이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했다고 밝혔고,

공구·부품 업체인 일리노이 툴워크스도 올해 상반기 자본지출이 1억5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8100만달러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제조업체는 고정지출 성격이 있는 인건비 우려 때문에 고용까지 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움츠리는 주된 이유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목
되고 있는데다 트럼프 행정부의 즉흥적 통상정책 때문에 불확실성이 더 커진다는 지적도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입니다.


ㅇ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9일 미국과 비핵화 실무협상을 이달 하순에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는

소식으로,


북한 관영 매체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 부상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 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며,


최 부상은 “나는 미국 측이 조미(북미) 쌍방의 이해관계에 다 같이 부응하며 우리에게 접수 가능한 계산법에 

기초한 대안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고 믿고 싶다”며 “만일 미국 측이 어렵게 열리게 되는 조미 실무협상에서 


새로운 계산법과 인연이 없는 낡은 각본을 또다시 만지작거린다면 조미 사이의 거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미국인 100명 중 58명은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미군의 한국 방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미국인 10명 중 7명은 한미 관계가 미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한다고 응답했다는 소식으로,


미 외교 분야 여론조사 전문 싱크탱크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미국 

여론과 외교정책' 여론조사 결과를 9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보도된 주요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인간관계가 직장 생활의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간관계는 직장 생활의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직장에 긴밀한 우정을 나누는 동료가 있으면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50% 상승한다.
그리고 그런 경우에 앞으로 직장 생활이 더 행복해질 것으로 예측한다.
갤럽 조사에서는 직장에 단짝이 있는 직원은
업무에 완전히 몰입할 가능성이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미셸 레더맨, ‘아는 사람의 힘’에서

업무는 인간관계를 통해 이뤄집니다.

회사에 친한 사람이 있으면 만족도와 업무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존중과 배려가 몸에 베인 사람을 우선 채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직원들끼리 관계를 돈독히 하려는 조직이 가장 생산성이 높고
좋은 직장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직장이 더 좋은 직원을 쉽게 채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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