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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9.9(월) KOVRA NEWS 등록일 2019.09.10 08:4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48

★ 오늘의 뉴스  Headline LG디스플레이가 이달 안에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 의존에서 

완전 독립한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이는 일본 경제보복 이후 3개월 만으로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달 

중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 생산라인에서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를 국산품으로 

완전 대체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ㅇ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 7월 초 일본의 1차 경제보복 직후

'고순도 불화수소 대체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공개한지 정확히 3개월 만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 재고가 어느 정도 남아있지만이달 안에 

국산화 테스트를 종료한다는 방침으로 현재까지 수율이나 원가절감 측면에서 결정적인 

 

결함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최종 테스트 직후 바로 양산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전해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경제 수출의 한 축인 디스플레이 업계가 탈일본에 성공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단기간에 대체가 어려운 다른 품목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인내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소식은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IFA 2019'에서 

"삼성의 QLED 8K TV 8K가 아니다." "비싼 8K TV를 사는 소비자들을 오도하는 것이다."

라고 밝힌 소식입니다.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인 박형세 부사장은 7(현지시간현지 간담회에서 독일 

화질 인증기관인 VDE 등의 자료를 인용, "LG 나노셀 8K TV의 화질 선명도(CM) 90% 

 

나온 데 비해 삼성 QLED 8K TV 12%로 나왔다"면서 "(삼성 TV픽셀 수로는 8K 

맞지만 해상도 기준으로는 8K가 아니다"고 잘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또한 그는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 8K 해상도의 표준규격(화질선명도 50% 이상) 

정할 때 삼성도 관련 논의에 동참했다며 "같이 규정을 만들어 놓고 이제는 '모르겠다' 

한다면 소비자들을 오도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ㅇ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일단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 '무시 전략'을 구사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LG전자의 '네거티브 공격'이 이어질 경우의 대응 전략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다음은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지난 6일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의 차세대 TV는 마이크로 LED가 될 것이라고 밝힌 소식입니다.

 

ㅇ 한 사장은 “마이크로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의 최종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마이크로 LED는 컬러 필터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초소형 발광물질로 빛을 내는 LED 조각을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패널을 제작하기 때문에 크기와 형태해상도에 제약이 없다고 말하고 삼성전자는 올해 219인치

‘더월 프로페셔널’과 146인치 ‘더월 럭셔리’ 등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출시했지만 TV 제품은 아직 내놓지 

 

않았다고 전하고 “마이크로 LED TV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질 향상(업스케일링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며 새로운 TV 출시에 관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다음은 국내 업체가 한 달 가까이 일본에서 수입하는 '고성능 헤파(HEPA)필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소식으로,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안전장비 업체 A사는 일본 N사로부터 헤파필터를 당초 지난달 13일 받기로 

돼 있었지만한 달 가까이 수입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지난달 말까지 기다리다가 계속 

수입이 안 돼 정부에 대체재를 찾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디.

 

ㅇ일본이 지난 7월 우리나라에 대해 수출 제한 조치를 실행한 이후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외 수출을 

지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정부 소재부품수급대응센터에서도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A업체에게서 헤파필터의 세부 사양을 제공받은 후 전략물자관리원에 의뢰해 전략물자 

민감품목 여부를 판별한 이후 헤파필터 수출이 지연된 이유도 파악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8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직 수행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성명을 내고 조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는 소식으로,

 

- "조 후보자는 지난 9 2일 기자회견과 6일 청문회 등 2번에 기회가 있었음에도 제기된 의혹들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하고오히려 검찰 수사와 향후 재판을 통해 밝혀져야 할 과제로 만들었다" "조 후보자를 

 

정치적으로 성장시켰던 ‘정의’와 ‘공정’이 후보자 지명 이후 드러난 언행의 불일치로 국민과 청년들에게 많은 

허탈감과 실망을 안겨줬다"고 밝햤습니다.

 

ㅇ 다음은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박근혜 정권 탄핵 이후 보수정당에 등을 돌리고 현 정권 

지지로 돌아섰던 중도층 상당수가 현 정권에서 이반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으로,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4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조 후보자가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57%였는데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사람 중 60%가 조 후보자 임명에 반대했고지지정당이 없다고 밝힌 무당층의 62%

반대했는데 이는 중도·무당층의 조후보자 반대가 전체 평균보다 더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동양대 표창장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도 총장 

결재 없이 임의로 표창장이 발급된 사실을 확인했다는 소식으로,

 

최 총장은 8일 매일경제와 전화통화하면서 "조 후보자 아들도 학교에서 표창장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 표창장 역시 학교 측에서 발급하는 일련번호와 다르게 제작돼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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