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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8.27(화)KOVRA NEWS 등록일 2019.08.27 06:4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17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LCD 패널 단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생산현장을 찾아 대형 디스플레이를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한 소식을 꼽


을 수 있겠습니다.


ㅇ 이달들어서만 4번째 생산라인 방문해 최근 불확실한 경기 상황속에서 현장을 직접 

챙김으로써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의지로 보인다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방문했는데,

이 부회장은 이날 업계 불황을 염두해 "지금 LCD 사업이 어렵다고 해서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어 

신기술 개발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자고 주문하고. 최근 LCD 패널 단가 하락속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로의 투자 확대를 암시한 것으로 보이며, 업계는 현장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등 향후 주수익원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날 이 부회장과 경영진은 현장 회의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디스플레이 로드맵 등 미래 신기술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다음 소식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

(QD-OLED)' 투자를 앞두고 해외 기업이 독점한 핵심 전공정 공급망을 이원화하기 위해 고심


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일본 비중이 절대적인 증착기와 미국이 독점한 무기물 형성 박막봉지 

공정에 모두 국내 장비사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투자를 공식 결정하고 


파일럿 라인을 조성한 뒤 양산 투자로 이어질 때 실제 공급망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업계의 

기대가 모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파일럿 라인 투자를 준비하면서 해외 

장비사가 독점한 일부 장비 공급망에 국내 기업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우선 일본에 100% 의존하는 증착기는 국내 장비기업 야스와 물밑 협업이 오가고 있는데 

이유는 최근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제품을 제 때 수급하지 못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야스와 협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기술 준비 과정에서 혹시 모를 일본발 

리스크에 대비하려면 핵심 공정에서 공급망을 이원화하는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전해

졌습니다.


야스는 LG디스플레이에 8세대 OLED 증착기를 납품하는 핵심 협력사이지만 삼성

디스플레이와도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게 되었으며 주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가 

경쟁사라도 전향적으로 협업을 장려하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삼성디스플레이는 6세대 OLED 양산에 일본 캐논도키 증착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증착기 

핵심인 소스 기술은 삼성이 자체 보유하고 있지만 소스를 제외한 증착기는 세계 중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입지가 독보적인 캐논도키에서 들여오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6세대에 이어 8세대에서도 캐논도키와 협력하고 있는데 QD-OLED에 적합한 증착기를 


확보하기 위해 캐논도키에 개발을 의뢰했고 일본 현지에서 기술개발과 시제품 장비 제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ㅇ 삼성전자의 이번 방침에 경쟁사의 핵심 협력사와 협업하는 것은 업계에서 암묵적으로 

형성된 '협력사 교차 구매 금지'라는 높은 울타리를 깨는 것이어서 업계 관심이 크다며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이 관행을 깨는 사례가 소수 생겨나고 있지만 아직 

쉬쉬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유기물 봉지공정에서 무기막을 형성하는데 쓰이는 화학기상증착(CVD) 장비는 원익IPS가 

진입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 공정은 미국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독점한 분야로,


원익IPS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다양한 기능의 CVD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로써 

유독 디스플레이 봉지공정에서 어플라이드 장벽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업계 한 관계자는 “발주사인 삼성디스플레이도 어플라이드 눈치를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공급망 다변화가 민감한 공정”이라며 “원익IPS가 아직 요구 성능을 완전히 충족하진 못했지만 

양산 투자 시 진입을 목표로 기술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퀄컴이 2021년 출시할 하이엔드급 스마트기기용 스냅드래곤 875가 5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제조되며, 대만의 TSMC가 전량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ㅇ 미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중국 신화닷컴의 보도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2020년 나올 퀄컴 
스냅드래곤 865 칩셋을 제조한다고 보도하고, 2021년 신제품인 875 칩셋은 대만 TSMC가 제조한다
고 밝혔습니다.

ㅇ 폰아레나 측은 "TSMC가 5나노미터 공정으로 스냅드래곤 875를 생산할 경우, 입방제곱미터 당 
1억7139만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할 수 있다"며 "이 경우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이나 성능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기술개발 관련 소식입니다.

ㅇ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화질 다음으로 실감이 중요시되 홀로그램 TV기술이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초대형 화면이 아닌 이상 앞으로 16K, 32K 이상 초고화질 TV에서는 사람 눈으로 

화질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화질을 뛰어넘는 한 차원 높은 실감과 경험을 제공하는 
홀로그램 TV 기술이 궁극의 초고화질 TV가 뒤를 이을 것을 보고 있습니다.

ㅇ 차세대 TV는 콘텐츠를 실제로 체험하는 것 같은 홀로그램 TV가 초고화질 경쟁 이후 
‘실감 경쟁’으로 TV 산업 지형이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ㅇ 25일 학계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과 폼팩터로 만들어진 차세대 TV인 홀로그램 
TV 선행 연구와 개발이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전문가들은 초대형 화면이 아닌 이상 

앞으로 16K, 32K 이상 초고화질 TV에서는 사람 눈으로 화질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분석하고 화질을 뛰어넘는 한 차원 높은 실감과 경험을 제공하는 홀로그램 TV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이 홀로그램 TV는 빛의 간섭 현상과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TV로 
안경 착용 없이 맨 눈으로 TV를 감상할 수 있으며 홀로그램 TV 핵심 기술은 홀로그래픽용 

레드, 그린, 블루 레이저로 알려졌는데 특히 블루 레이저 개발이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하지만 전문가들은 홀로그램 TV 상용화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최소 10년 후에야 제품화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최진식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최근 국제표준 기반 
5G 에지(edge)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계층분산형 에너지관리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

최 교수는 ‘계층분산형’ 에너지관리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개발, 사용자 편의 기능은 사용자 
근처에서 빠르게 처리하고 다른 사용자들과의 에너지 생산 및 소비 균형 최적화는 중앙에서 

통합 처리하는 새로운 에너지 인터넷 구조를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가정·빌딩·공장 등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표준화된 방법으로 상호 연동하고 통합 관리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한국연구재단의 차의과학대 박경순·박우람·한동근 교수 공동연구팀이 생체재료 기반 
나노 기술을 이용, 암세포에 구멍을 내 죽이는 자연살해세포가 암세포를 보다 잘 공격하도록 
만드는 세포치료제 제작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 이 연구팀은 바이러스 대신 형광을 띠는 자성 나노입자를 암세포 인식강화 유전자와 함께 
전달함으로써 자연살해세포 내로 유전자가 전달되는 효율을 높여 고분자 생체재료를 나노입자 

위에 겹겹이 쌓는 삼중코팅 방식을 통해 자연살해세포의 자체 방어기작을 회피하도록 설계해 
나노입자의 도움으로 자연살해세포 표면에 암세포 인식강화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것과 악성유방암세포벽에 구멍을 내 파괴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LG전자, 잘나가는 생활가전… "원동력은 기술 개발"

이라는 소식으로,

26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H&A(Home&Appliance)사업부문이 국내에서 
올린 매출 규모는 4조 1000억 원으로, 반기 기준으로 처음 4조 원 벽을 넘어섰는데, 이런 호황을

□ 다음은 기술 K바이오 100곳 '한자리에'…투자자 1000명과 직접 만난다는 소식으로,

ㅇ 2019 대한민국 최대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가 용산 드래곤시티서 28일 개막함으로써, "히든챔피언 
발굴 자리될 것"이라는 보도로, 하이센스바이오·진메디신 등 세계 최초 기술 기업들이 총출동한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한일 무역갈등 관련 소식입니다.

ㅇ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타격을 입는 품목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는 소식으로,

26일 산업연구원 주최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과 한국 소재·부품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이준 
산업연구원 소재산업실장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위험 수준이 높은 이들 품목에 대한 

규제가 추가로 이뤄질 경우 단기적으로 생산에 대한 영향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일본 정부의 3개 반도체 소재 수출 통제에 이어 28일부터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조치가 시행되면 사실상 국내 전 산업이 사정권에 들어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 그리고 일본 수출규제 조치가 단기적으로 국내 산업에 타격을 주겠지만, 결국 일본의 소재·부품 
분야 독과점 체제를 붕괴시켜 핵심 산업기반을 약화하는 '자충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는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가치사슬(GVC) 변화를 고려해 산업 생태계 차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ㅇ 한국과 일본 간 무역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분석으로, 

무디스는 26일 `중앙은행 금리 인하에도 세계 경제성장률 둔화` 보고서를 통해 "무역 분쟁이 
일본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한국에 비해선 작은 정도일 것"이라며 "두 국가 간 갈등이 

지속될수록 한국 제조업이 부담을 받을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하면서 일본이 28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배제할 것이라는 전망하고 "일본의 경우 한국의 불매 운동과 관광 반대 움직임에 타격을 받고 
있지만 한국이 중간재 무역에서 받는 타격보다는 큰 위협이 아닐 것"이라며 "일본과의 무역 

분쟁은 한국의 단기 경제성장 전망에 더욱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다음은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 지식인 와다 하루키(和田春樹도쿄대 명예교수가 일본의 '한국 패싱'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는 소식으로 

-와다 교수는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학술회의 '한일관계:반일과 혐한을 넘어서'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미국과 중국을 중요시하고 한국을 배제하려는 

전략을 '한국 상대 안하기' 정책이라고 규정하고, 이 정책은 평화 국가 일본의 종언이라고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문대통령이 잇단 초강경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으로 이번엔 경제 극일 펀드에 가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NH-Amundi 필승코리아펀드`에 
가입한 것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한국 배제 이후 대일(對日의존도가 높은 산업 분야의 

생산 현장들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해당 분야 기업에 투자하고 연구 자금을 지원하는 펀드에 
들면서 극일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ㅇ 정부가 기존 다가구주택을 사들여 시세보다 낮은 금액에 임대를 주는 ‘다가구매입임대’ 사업에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돈을 투입했지만 실입주율은 1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으로,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2018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다가구매입임대 사업에 1조8,833억원을 
집행했는데 그 동안 1만6,772채의 집을 매입해 임대를 준 집은 2,518채로 전체의 15%에 그쳤는데.

다가구매입임대는 문재인 정부 들어 주거빈곤층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다.
올해 한미 방위비 분담금 중 우리가 내야 할 금액(약 1조원)보다도 많은 1조8,833억원이 투입됐지만 실입주율은 15%로 
저조한 결과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조국 후보자 임명 제청 여부에 대해 “인사청문회까지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힌 소식으로, 

이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무총리 임명제청권 관련 총리의 역할이 
있을 것 같다’는 정종섭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지금까지 보도와 의혹 제기에 대해 부분적 해명이 이뤄졌는데 

공식적으로 정리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다음은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민간인 사찰을 자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으로,

서훈 국정원장이 국내 정보수집 부서를 폐지했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나, 실제로는 민간인 정보 수집이 자행되고 
있었다고 머니투데이가 2015년부터 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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