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세계 반도체 시장 전망이 또 다시 하향 조정됐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코리아' 투 톱은 이미지센서 등 성장사업을
찾아 사업 다각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특히 이미지센서는 메모리로 구축한 공정 경쟁력을 일부 활용할 수 있고 자율
주행차 등 수요가 탄탄한 만큼, '다운턴(하락국면)'을 극복할 유력한 돌파구로
꼽히고 있습니다.
ㅇ 업계에서는 이 같은 사업 다각화 노력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함께, 메모리
이후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화위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ㅇ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수급동향 조사기관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
(WSTS)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반도체 시장 매출이 4065억8700만 달러
(약 491조7000억원)로, 지난해보다 13.3%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메모리반
도체는 무려 31.0%나 줄어들면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다운턴'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ㅇ하지만 이 와중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비메모리'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특히 삼성전자가 '2030년 비메모리 세계 1위'의 선봉장으로 낙점한 이미지센서(CMOS:
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시모스)시장은 '다운턴' 국면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메모리의 부진을 만회할 유력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ㅇ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CMOS 판매량(매출 기준)은
작년보다 9% 늘어난 155억 달러(약 19조원)를 기록하고 내년에도 4% 증가한 16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연 평균 8.7%의 고공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ㅇ IC인사이츠 측은 "경기 침체와 미·중 무역전쟁도 CMOS 시장은 디지털 이미지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으로 성장세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하고 자동차용과
의료장비, 로봇·사물인터넷(IoT) 용 수요를 중심으로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으며 WSTS 역시 내년 CMOS를 포함한 광전자 분야
매출이 8.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ㅇ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최근 업계 최초로 1억 화소가 넘는 모바일용 이미지센서를
출시했고, SK하이닉스 역시 D램 생산라인 일부를 CMOS 생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는데. 시장조사업체 테크노시스템리서치(TSR)에 다르면 삼성전자와
업계 1위인 소니와의 점유율(수량 기준) 차이는 단 2%p(포인트)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일본의 對한 수출규제품목의 하나인 고순도 불화수소의 국산화 성공 소입니다.
ㅇ LG디스플레이가 고순도 불화수소의 국산 대체 테스트를 끝내고 양산에 본격 적용했다는
뉴스로 이는 당초 예상보다 한 달 정도 앞당긴 것으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일본산
소재·부품 의존도를 크게 낮추는 신호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ㅇ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국산 고순도 불화수소 '최종 테스트'를
종료하고 양산에 투입했다며 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플래그십 패널 생산라인에
국산 대체품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삼성디스플레이도 이달 안에 국산화 테스트를 끝내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결정적인 결함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최종 테스트 직후 바로 양산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ㅇ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은 지난달 12일 열린 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국산화 일정 등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라인은 반도체처럼 나노 공정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순도 '99.9999999999%'(트웰브 나인)급의 '초고순도 불화수소'는 필요하지 않다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ㅇ 다음은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가 반도체공정 필수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를 국산화한다는 소식으로,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 수출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출된 고순도불화수소의 물량은 6월보다 8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솔브레인은 이미 반도체 식각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불화수소 액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를 대체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양산라인에서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반도체는 B2B(기업대상 거래)산업이므로 소재 확보가 불안정하면 고객사의 신뢰도와 수주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국내 반도체업체들은 소재 다각화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음은 벤처기업 머티어리얼사이언스가 청색 OLED시장 도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ㅇ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 대응해 중소형과 대형 OLED
분야에서 주도적 입지를 확보했지만 국내 OLED산업을 들춰보면 디스플레이의 핵심, 색을 표현하는
발광재료는 외산이 다수라고 전하며 인광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 UDC, 350년 역사의 독일 화학
기업 머크, 일본 이데미츠코산이나 JNC 등이 한국 OLED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ㅇ 이러한 어려움에 불구하고 머티어리얼사이언스는 2017년 청색 '도판트(dopant)' 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면서 이 도판트는 OLED에서 빛을 내는 소재로 '호스트' 소재와 함께 발광층을
이룬다며 “독자 합성법으로 전에 없었던 새로운 화합물을 만들어 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ㅇ 머티어리얼사이언스는 신생 기업이지만 기술력을 인정받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중국 OLED
패널 업체 3곳에 다수의 정공수송층(HTL) 재료를 공급하면서 매출도 100억원대까지 늘어났지만
역설적이게도 아직 국내 기업과의 거래는 전무하다고 밝히고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정해놓은
소재 공급망(SCM)에 변화를 주려 하지 않기때문에 머티어리얼사이언스가 신생기업이라는 이유로
충분한 기술평가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하지만, 최근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 업계에서도 머티어리얼사이언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지난해
국내 한 대기업이 머티어리얼사이언스의 기술 잠재력을 인정해 4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ㅇ 또한 청색 OLED 소재 국산화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지만 갈 길이 멀다면서 궁극
목표이자 지향점인 청색 OLED 발광 소재 상용화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고 걸림돌도 적지 않다
고 밝혔습니다.
□ 다음은 제조업 관련 소식입니다.
ㅇ 첫째는 현대 쏘나타가 리터당 연비 20km를 달리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 쏘나타 지붕 위에 적용한 솔라루프 시스템으로 연 1300km를 달리도록 하고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을 적용했으며 현대차가 개발한 제어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기존 하이브리드차보다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여준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입니다.
ㅇ 둘째는 중국 관영 인민일보의 보도로 삼성이 42조원을 중국에 투자애 제조업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소식입니다.
- 인민일보는 28일 '삼성, 중국서 첨단 기술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힘 쏟아' 란 제하 기사를 통해
"2018년 말까지 삼성전자의 중국 누적 투자액은 349억 달러(약 42조 3천511억 원)"라며 "이중
228억 달러(약 27조6678억 원)가 2013년 이후 새롭게 증가한 투자"라고 전하고 이 기간 첨단산업
투자 비중은 13%에서 55%로 늘었다며 이어 "최근 몇 년간 삼성은 중국 시장의 변화에 따라
산업구조를 조정하면서 노동집약형에서 자본 및 기술 집약형으로 전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ㅇ 나머지 하나는 한국은행이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 육성에 동참한다는 소식으로,
- 한은은 1일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에 연 0.5~0.7% 초저금리로 5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설비투자지원금 3조원, 소재·부품·장비기업 1조원, 수출기업 1조원을 10월1일부터 금융중개지원대출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은은 또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인 특별지원한도 운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실효성을 높이고 창업기업 지원요건도 완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외쳤지만, 오히려 원전 이용률은 오르고 있다는 소식으로,
ㅇ 1일 한국전력 전력통계속보와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원전 발전량은 4만2448GWh로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2분기4만2303GWh보다 0.3%(145GWh)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처럼 원전 이용률이 오르고 있는데, 일각에선 계속 한전의 적자가
'탈원전'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 다음은 최근 정부가 전월세 신고제를 추진하면서 보증금 20억원 이상 초고가 전세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ㅇ 높은 가격의 전세를 찾는 세입자들은 자금흐름이 드러나지 않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고제가
시행되면 정부 통제망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으로 집주인 입장에서도 실거래가 신고를 하지 않으면
`사각지대`에 있던 임대소득이 과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졌습니다.
ㅇ 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서울 전세가격이 오르는 동안 초고가 전세거래도 꾸준히
늘어났다며 2015년만 해도 45건이던 보증금 20억원 이상 초고가 전세는 2016년 70건, 2017년 143건,
2018년 198건으로 매년 급증해 이는 3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한 셈으로 올해 1월 1일~7월 31일에도
20억원 이상 전세는 서울에서 78건 거래됐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입니다.
ㅇ 문 대통령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국 순방을 떠나며 경기 성남의 서울공항에 배웅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노영민 비서실장 등에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논란 차원을 넘어서서 대학입시제도 전반에 대해 재검토를 해달라"고
말했다는 소식,
ㅇ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과 가족의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1일까지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2, 3일로 이틀 간 예정됐던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었다는 소식으로 청문회가 끝내
파행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3일 국회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고, 청문회 개최 여부와
무관하게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2일 전에는 조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
ㅇ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범죄 혐의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검찰에 접수된 고소·고발만 해도 10건이
넘으며 검찰이 30여곳을 압수 수색하도록 법원이 영장을 발부해주고, 법무부가 관련자들을 출국 금지한 것도
혐의가 소명이 됐기 때문으로 조 후보자 본인도 수사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대통령이 임명을 밀어붙이면
검찰을 지휘하는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소식,
ㅇ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를 개시한 윤석열(59) 검찰총장은 박근혜·이명박 정부를
겨냥한 적폐수사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검찰은 조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될지라도 여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소환조사도 얼마든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전직 대통령과 대법원장도 구속하고 기소했던 검찰인데 법무부
장관 수사 정도에는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기류도 감지된다며 한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전 검찰 수사를 받는 것도, 수사 대상이 됐음에도 사퇴하지 않는 것도 모두 전례가 없다"며 "청와대가 조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는 순간 현직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는 소식,
ㅇ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 입시 관련 의혹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지시한 데 대해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는 대통령이 이제 와서 제도 탓을
하며 조 후보자를 비호한다"고 했다는 소식,
ㅇ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인사청문회를 정쟁으로만 몰고 가 능력 있고 좋은 사람들이
청문회가 두려워서 사양하는 일이 늘고 있어 발탁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는 소식,
ㅇ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 청와대 민정수석실 출신 인사들이 조
후보자 가족을 돕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
ㅇ 1일 더불어민주당 비상근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주홍비(사단법인 ‘날아’ 운영위원)씨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진행된 청년대변인 공개 면접에서 “저는 조국 후보자를 지지해왔던 청년으로서 촛불시위까지 하는,
저의 동년배 친구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면도 있다고 말한 소식,
ㅇ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비판 여론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에도 악영향을 미치면서 청와대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특히 조 후보자 딸의 진학 문제가 이번 검증 국면에서 가장 큰 이슈로 부상하면서 20대에서
지지율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부담이라는 여론 조사결과로,
-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개각 전인 8월 1주차(5~9일) 주간 집계 때 50.4%에서
8월 4주차(26~28일) 주중 집계 때는 45.7%까지 떨어졌다는 소식,
-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개각 발표 전인 8월 1주차(7월30일~8월1일) 조사 때는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20대의
긍정 평가 비율이 48%, 부정 평가 비율이 35%였는데 8월 5주차(27~29일) 조사 때는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42%로 동률을 나타났고 같은 기간 학생 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53%에서 40%로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33%에서 49%로
높아졌다는 소식,
- 조 후보자의 장관 임명에 대한 여론도 20대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는데 리얼미터가 최근 조 후보자의 장관
임명에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20대의 찬성 응답 비율은 29.1%에 불과했고, 반대 응답 비율은 62.1%에 달했다는 소식,
ㅇ최근 실검 순위 경쟁이 정치권으로도 옮겨붙어 지난달 27일 오후 2시12분 실검 순위(20위)에 등장한 ‘조국힘내세요’는
1시간여 만에 1위를 기록했다며 이에 대한 맞불로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이들이 움직이면서 ‘조국사퇴하세요’는
오후 5시20분 실검 순위에 등장한 뒤 1시간 만에 2위를 차지했다며 검색어 순위를 높이려는 쪽은 보통 소셜미디어와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작전’을 짠다며 급상승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정 시간을 정하고 일제히 검색하는
방식이라는 소식,
ㅇ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확인 과정에서 온갖 억측과 짐작, 추측,
희망사항을 결합해 '절대 부적격', '위선자', '이중인격자', '피의자'라고 하는 것은 다 헛소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소식
등이 보도 되었습니다.
ㅇ 또한, 靑와대가 北도발 때도 안 열던 NSC 열고… 돌연 "미군기지 반환"한다고 밝혀 연내 반환절차를 밝혀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국제관련 소식으로,
ㅇ프랑스 특유의 강성노조와 느긋한 노동문화로 `프랑스병(病)`이라는 오명도 뒤집어썼지만 이제는 유럽에서
`나 홀로 성장`을 구가하는 유럽의 모범국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소식으로,
- 2017년 5월 `일자리 대통령`을 자처하며 취임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노동개혁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실제 올해 취임 2년을 맞은 마크롱 대통령의 개혁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