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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7.12(금) Today's Headline News by KOVRA 등록일 2019.07.12 04:4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76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 동시다발 '삼성 죽이기'...위기 탈출구가 없다 는 서울경제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일본 정부가 삼성 파운드리 경쟁력의 핵심인 EUV 공정에 쓰이는 ‘EUV용 포토레지스트’의

수출 제한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점이며,

 

ㅇ 그리고 이재용부회장이 일본체류를 연장하는 이유는 불화수소와 관련 있다는 점으로

이 소재는 부식성 등의 이유로 오래 보관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 필요할 때마다 주문,

 

공급받아 왔는데,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11일 "삼성전자에게 지금 제일 급한 것은 불화수소"

라며 "반도체 공정상 불화수소가 없으면 D램도, 낸드플래시도, EUV(극자외선) 파운드리

 

(위탁생산)도 모두 안 돌아가기 때문에 '목에 칼이 들어왔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불화수소는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가리지 않고 반도체 공정 전반에 폭넓게 쓰이는 필수

 

소재라고 전했습니다.

 

ㅇ 한국은 이런 위기상황에서 오너의 역할이절실한데도 검찰은 몰아가기식 수사를 계속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삼성이 직면한 현실은 사면초가에 가깝다. 현재(메모리반도체,

스마트폰 및 가전)와 미래(비메모리·바이오 등)를 대표하는 사업이 모두 위기에 휩싸여 있다.

 

당장 내년 상반기 이후로 업황 회복 시점이 늦춰지고 있는 반도체 부진 탓에 삼성의 올 2·4분기

영업이익은 사실상 5조원대로 떨어졌다. 메모리도 일본의 수출 규제가 장기화하면 마이크론·

도시바 등에 추격을 허용할 수 있다 고 언급하였고,

 

경제단체의 한 고위 임원은 “이 부회장이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맞아 일본의 5

세대(5G) 이동통신 시장 등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기 위해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던 것으로

 

안다”며 “이런 노력이 한일 간 정치 문제로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하며 그는 “역으로

보면 급한 불(소재 수출 제한)을 끄기 위해서라도 오너의 역할이 더 절실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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