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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8.6(화) KOVRA NEWS 등록일 2019.08.06 05:3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40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5일)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

조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자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국내 한 사업장에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사장단과 비상경영회의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는 반도체 부문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소비자 가전 부문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요

 

계열사 임원으로는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전영현 삼성 SDI 사장 등도 회의에 함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ㅇ 이 부회장은 이자리에서 현재 위기 상황에 대한 영향과 대응 계획, 미래를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회장은 "긴장은 하되 두려워 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한 단계 더 도약한 미래를 맞이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이부회장은 지난달 일본 수출규제 움직임이 나타난 후 발 빠르게 일본 출장을 다녀오고

삼성전자 주요 사장단에게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마련을 주문한 데 이어 이번에 `확대

 

사장단 회의`까지 연 것은 전자와 관련 계열사를 아우르는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그만큼 이 부회장뿐 아니라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방증으로 분석되며

 

위기관리를 위해 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을 주문하면서도 위기 대처 후 새로운

시장질서에서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에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오늘(6일)

 

일부터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자 계열사의 전국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경영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다음의 헤드라인 뉴스는 정부가 내놓은 일본의 수출규제정책과 이에 따른 소식들을 전해 드리고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님이 제시한 난국해법까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항마로 ‘평화 경제’를 언급하며 남북 간의 경제협력으로 평화 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

경제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이에 대해 한국당은 "일본발() 경제 대란마저도 북한 퍼주기에 이용하려 한단 말인가"라고

했으며, 바른미래당은 "작금의 엄중함과 심각성을 모르는 몽상가적 발언"이라고 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5일 “남북경협으로 일본을 따라 잡는다? 김정은이처럼 국민들을

인질로 잡는 인질정치는 이제 그만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