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더 나아가 밸리 도메인의 크기를
제어해 ‘특이가로전류’(anomalous transverse
current)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도 발견하였다고
전하며 이 특이가로전류는 도메인 벽의 이동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되는데 밸리 도메인의 움직임에 따라 항상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전류의 특성을 통해 이종접합이라는 기존의 반도체
다이오드의 방식과 구조를 탈피한 단순한 형태의 단일물질인 이차원 나노 구조의
다이오드 메커니즘을 제안해 그 활용 가능성도 보여줬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ㅇ 이번 연구를 통해 밸리 자성과 전기 신호 제어라는 동 떨어진 두 현상을 단층 단결정
물질에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밸리트로닉스의
핵심 이론을 발견함으로써
“밸리트로닉스 연구가 더욱 고차원적으로 응용이 가능해
저전력, 초고속
정보저장성 플랫폼의 발전을 더욱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해졌으며 과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5월 22일 온라인판에 게재
되었습니다.
□ 다음은 반도체 관련
소식입니다.
ㅇ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사장단을
중심으로 대내외적 위기를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기회를 찾을 것이라는 정무적
분석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ㅇ 또한, 반도체시장에 대한 전망이 3분기 반등이냐, 내년도 약세냐르르
두고 애널리스트들 간에 극과 극으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는 소식으로 국내 전문가들은 대체로 비관론이 우세하지만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대한 반사이익과 5G
네트워크 장비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양 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ㅇ 다음은 기업홍보 형태의 변화로 삼성반도체가 V-log(Video
blog의 합성어)를 통해 베일에 쌓인 내부 공정을 유투브를
이용하여 기업홍보를 하는 새로운 홍보방법이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디스플레이 관련
소식입니다.
ㅇ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박항서 폰 출시 기념회를가졌다는 소식과
중국에서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축소한다는 소식으로
9월 공장 폐쇄설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ㅇ 한편 중국에서는 미중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쑥쑥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중국의 OLED 생산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삼성디스플레이도 OLED증설에 18조원을 중국에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이재용 부회장이 적극 주문한 사항으로 미국과 일본의
5G 시장에서 화웨이 빈자리를 노려 2020년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타 사업부 핵심요원까지 임직원을 전환 배치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하반기 제조업 관련
소식으로
ㅇ반도체의 경우 D램수요는 다소 회복되겠지만 높은 재고 수준으로
가격하락과 수출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철강은 브라질 베일 광산댐 붕괴로 찰광석 공급감소와 호주에서 발생한
태풍의 영향으로인한 철광석 원료부족과 중국의
조강생산량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석유화학은
미중간 무역갈등으로 중국의 경기부양책
불투명으로 수요확대 가능성이 작을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ㅇ 그러나 자동차는 대형 SUV중심으로 수익성이 기대되며 조선은
LNG등 고부가가치 선박에서 발주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 보고 있습니다.
□ 다음은 소재 관련 소식으로 일진복합소재는 수소경제추진 덕택으로
수소드론용 연료탱크 성장 모메텀에 힘입어
10년 뒤 50배의 성장을 에고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정부가 탈원전 정책 추진으로 한수원을 퇴사한 직원이 UAE로
이직하면서 원전 안전관리 핵심 SW 등을
넘겨 20년간 2천억원을 들여 독자 개발한 핵심기술 유츨 협의를 잡고
국정원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다음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업게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보도로
CATL과 BYD가 점유율 70%를 육박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 관련
소식입니다.
ㅇ 한국경제가 반도체 의존도가 과도해 반도체 거품이 빠지니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소식,
ㅇ 윤석열 서울지검장이 5기수 빨리 검찰총장에 발탁됨으로써 검찰이
충격에 빠졌다는 소식과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면 충견이될 것인가 법치 수호자인가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는 소식,
ㅇ 한국당을 제외한 바른미래당과 민주당 등 여야 4당이 임시국회를
열지만 추경통과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소식,
ㅇ 내달부터 최저임금법이 시행되어 재계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 현대자동차 직원7200여명이 연봉 5천만원에도 최저임금에 미달되어
임금구조의 왜곡을 고쳐야하는데
노조의 지연 작전에 속수무책이라는
보도,
ㅇ 여야를 떠나 경제를 살려달라고 국회를 찾아 호소한 박용만 상의회장의
5당 원내 대표를 찾은 기사,
ㅇ 윤지오의 농단에 문대통령이 해명하라는 기사 등이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국제 관계소식입니다.
ㅇ 중국이 미국과 격돌하면서 우군을 모으는 사이 앞마당 홍코에 발목이
잡혔다는 소식이 보도
되었습니다.
ㅇ '시진핑의
여인들(The Lovers of Xi Jinping)'
혹은
'시진핑과 여섯 여인들(Xi Jinping and His Six Women)'의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였거나 출간 준비과정에서 실종됐던 5명의 실종사건으로 불거진 범죄인도법 반대를 위힌
홍콩의 2백만 데모는
ㅇ 결국 범죄인도 송환법을 사실상 폐기수순으로 몰고가 캐리 람
홍통행정장관이 시민에 사과하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 소식은 미중간 무역전쟁관련
소식입니다.
ㅇ 미국의 반도체업계가 화웨이 수출금지를 완화해 달라는 로비 소식과
트럼프가 G20에 가기전 중국에
3천억불의 추가 관세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소식 등이
보도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북한 관련
소식입니다.
ㅇ 20~21
북한을 방문하기로 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한바도 카드를 꺼내든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며,
ㅇ 트럼프는 북한
핵무기개발을 중단했기를 바란다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김정은은 지난 하노이 회담을 앞두고
군부에 북미
회담목적이 핵보유국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밝힌 내용이 미국의 소리가
보도하였습니다.
ㅇ 문대통령의 비핵화 촉구에 대한 첫 반응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한 반응 등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상 간추린 아침뉴스였습니다. 언급하지 못한 기사와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Today's Pick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정중한 예의가 경쟁력이다
- 정중하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얕잡아 본다는 생각은
잘못된 판단이다. 도리어 정중함은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높여준다.
사람들은 무례한 의사보다 정중한 의사의 사회적 지위가 78% 높다고 판단했다.
정중한 의사가 무례한 의사보다 1.2 배
이상 리더다우며,
23%이상 유능할 뿐 아니라, 16%이상 영향력이 강하다고 보았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
- 사람들은 정중한 사람과 기꺼이 협업하려고 합니다.
리더의 예의바름은 직원들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한 느낌을
줍니다.
고맙다고 말하기, 주의 깊게 경청하기, 부드럽게 질문하기,
미소 짓기, 가볍게 인사하기 같은 사소해 보이지만 정중한
행동들이
경쟁력의 원천입니다.
■ 오늘의 영어 한 마디
(5)그건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 It's what we
do.
(6) 기다려,: Hold up,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