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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2.22(화) KOVRA NEWS 등록일 2022.02.22 05:1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53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ASML, 2025년 한국 매출 20조로 확대(전자 김지웅기자) 1p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투자 늘리며
EUV 
기반 첨단 미세화 공정 역량 확대
韓 매출 비중작년比 2배 이상 성장 전망
국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인력 확충


네덜란드 ASML 2025년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한국 매출 목표치를 20조원 규모로 올려잡았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 확대로 한국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ASML 베스터 데이'를 열고 2025년 매출 전망치를

종전 240억 유로( 325400억원)에서 300억 달러( 406800억원)로 확대했다.


반도체 산업 성장과 첨단 미세 공정 투자 전략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ASML
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186억 유로( 252200억원)로 집계됐다

특히 같은 기간 한국과 대만 매출만 전년 대비 50%대 성장했다. 2021년 한국은 622300만 유로

( 84300억원), 대만은 732700만 유로( 99300억원)로 전년 대비 각각 50%, 55% 늘어났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대 투자처로 EUV 기반 첨단 미세화 공정 역량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시장이 올해도 지속 성장하면서 메모리뿐 아니라 반도체 첨단 공정에 선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EUV 기반 첨단 공정 수요에 대응해 올해 국내외 57조원 이상 투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ASML은 한국 EUV 공급 확대를 위해 현지 투자도 확대한다.

기 화성 동탄에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ASML코리아 본사 인력도 확충한다.

이를 통해 한국 EUV 장비 판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SML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ASML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반도체 시장 수요에 대응해

한국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ASML 한국 매출 증가 추이



②삼성전자 소유 '슈퍼 을' ASML 지분, 10년 새 16.5(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2p


삼성전자가 소유한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의 지분 가치가 10년 새 16.5배로

뛴 것으로 집계됐다.

21
일 삼성전자가 최근 공시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삼성전자는 ASML

(ASML Holding N.V.)의 주식 6297787주를 소유하고 있다지분율은 1.5%.

해당 지분의 가치는 지난해 말 기준 59743억원이다.

전년 말 33505억원 대비 78.3% 증가했다삼성전자의 취득원가 3630억원에서 대비

16.5배 수준이다.


'반도체 초격차위기감 커진 삼성전자(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4p


인텔파운드리 진출 이후 경쟁 가열...S22, 퀄컴 AP 탑재 논란도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해온 삼성전자가 연초부터 경쟁 기업들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전면에 나선 곳은 한때 반도체 왕국을 건설했던 미국 인텔이다.


인텔은 지난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시장 재진출을 공언한 이후 과감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에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대신 퀄컴 제품을 탑재해 논란을 일으킨 상태다.


업계에서는 오는 2030 '시스템반도체 세계 1'를 공언한 이재용 부회장의 '비전 2030'이 벌써

위기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20
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7(현지시간) '인텔 인베스터 데이 2022'를 통해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인텔 측은 "고도화하는 자동차 반도체 솔루션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전담 그룹을 출범한다"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세대 칩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파운드리 플랫폼을

준비하고 자동차 산업 고도화에 발맞춰 고급 반도체 패키징첨단 설계 기술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해 인텔이 파운드리 재진출 선언 이후 구체적인 사업 분야를 처음 밝혔다는

점에서 업계를 긴장케 한다. 상대적으로 이 분야에서 점유율이 낮은 삼성전자도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2의 두뇌 격인 AP를 자사 제품이 아닌 퀄컴 제품

(스냅드래곤8 Gen1, 유럽 제외)을 탑재했다.


차세대 AP로 불린 '엑시노스2200'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최근 4나노 공정의

낮은 수율 문제가 발생해 갤럭시 S22용 생산 납기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미세공정 일부 제품 수율이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삼성전자의 위기감은 커 보인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최근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첫 내부감사(경영진단)에도 착수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파운드리 수율 문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정교한 메스를 들이댔다는 분석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경영진단은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상적인 활동"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TSMC, 美 공장 건설 차질… 반도체 부족사태 장기화(뉴데일리경제 조재범 기자) 5p


애리조나 신공장 양산 일정 내후년 연기 가능성

스마트폰, PC에 우선공급 영향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 지속

TSMC, 日 신공장 생산능력 20% 확대 추진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의 미국 공장 건설이 차질을 빚으면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TSMC의 파운드리 공장 건설이 지연될 것으로 관측됐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반도체 인력난과 함께 미국 당국의 복잡한 인허가 절차가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당초 내년 9월부터 반도체 생산을 시작하려던 계획도 3~6개월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설비 반입 후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생산에 이르기까지 1년여가 소요되는 만큼 생산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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