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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19(수) KOVRA NEWS 등록일 2022.01.19 05:0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63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삼성전자전방위적 '인재확보총력... 술렁이는 반도체업계(뉴데일리경제 장소희 기자) 1p


작년 역대급 채용 이후 올해도 스카우트나서반도체 투자 등 슈퍼사이클 대비

인력 확보 절실시스템반도체 '글로벌 톱목표... 생태계 전반 영입


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역대급 채용에 나선데 이어 헤드헌팅업체를 통해

반도체업계 전반에서 인재 스카우트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올해 가동을 시작하는

평택 공장에도 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 지난해에 이어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중장기적으론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1위 달성이라는 목표도 두고 있어메모리

반도체 분야 외에도 다양한 인력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삼성전자 DS부문 경력사원과

3급 신입사원 채용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조만간 신규 입사자들이

출근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에는 더 넓은 범위에서 반도체업계가 술렁였다삼성이 경력직 공채 과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헤드헌팅업체를 통해 반도체 관련 다양한 기업 인재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와 같은 제조사 뿐만 아니라 설계나 장비패키징소재 등 반도체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입사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파운드리 사업에 투입될 인재들을 확보하는데 보다 중점을 두는

분위기다.


당장은 올해 가동을 시작하는 평택 캠퍼스 파운드리 생산라인에 배치할 인력을

선발하는데 주력하면서 중장기적으론 미국 텍사스 테일러시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파운드리 공장에도 인력을 수혈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올해부턴 예상보다 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채용 규모를 늘릴 필요성이 컸다.


가뜩이나 반도체 품귀가 빚어진 팬데믹 상황에서 삼성이 무엇보다 인재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움직인 결정적인 이유라고도 볼 수 있다.



-1 반도체 인재 확보 경쟁 가열… 대만 TSMC, 올해 8000명 뽑는다(조선 윤진우 기자) 2p

설비 투자 이어 기술 인력 쟁탈전
반도체 생산 및 기술 개발에 인재 필수
인력난 계속, 2025년까지 전 세계 50만명 필요
삼성 지난해 수천명 충원…올해도 신규 채용


TSMC가 올해 8000명 넘는 반도체 기술 인력을 신규 고용한다최근 역대 최고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반도체 인력을 확보해야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도 인력을 꾸준히 늘리며 TSMC를 뒤쫓고 있다.

18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올해 반도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최대 440억달러( 522412억원)의 설비투자를 집행하고 반도체 기술 인력

80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신규 생산라인에 투입되는 생산 인력과 연구개발(R&D) 임직원을 추가로 고용하는 

것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15일 “TSMC가 지난해 4월 반도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앞으로 3년간 1000억달러( 119조원)를 투자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라며 “더 많은 생산라인을 모니터링

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자 TSMC는 올해 8000명 넘는 인력을

새롭게 고용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


② 식어가는중국 성장 엔진…국내 산업계수출 부진 우려(매경연합) 5p


반도체 대중 수출의존도 높아…"데이터센터 수요로 영향 적을듯"
석유화학·기계산업 등은 타격 전망


중국의 경제 성장동력이 빠르게 약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산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중국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8.3%, 2분기 7.9%, 3분기 4.9%

이어 4분기에는 4.0%를 기록했다.

올해는 다음 달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강력한 방역 조치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헝다 사태'로 부동산 시장이 부진하면서 연간 5%

달성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세계의 공장'이자 한국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기 급랭은 우리나라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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