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리우 TSMC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총 1,000억달러를 투입해 반도체
생산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및 증강현실, 가상기기의 저변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이유다.
지난 4월 대규모 투자 계혹 발표 후 또 한 번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를 선언한 셈이다.
② [대만은 지금] 반도체 대부 “TSMC의 최고 경쟁상대는 ‘삼성’…무시 못해”(류정엽 타이베이(대만) 통신원) 3p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를 창립한 장중머우 TSMC 전 회장이
한국의 삼성을 대만 TSMC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로 꼽았다.
대만에서 ‘반도체의 대부’로 불리는 그는 지난 6일 대만 사법원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③ 최태원 "EUV 반입불가시 비용들지만…中 반도체공장 계속 가동"(매경 강계만 기자) 4p
최태원 SK 회장, 워싱턴특파원 간담회
"지정학 위기, 눈에 안보이는 새 코스트"
미·중 분쟁, 반도체산업 영향줄 것
왕도없지만 시나리오별 대응전략
미국 반도체 공장 투자 스터디 단계
"코스트 싼 데만 쫓아다닐 수 없어"
"기후위기 가장 큰 숙제…전부 바꿔야"
미국 정부의 반대로 인해 SK하이닉스의 중국 우시공장에 반도체 초미세공정 핵심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배치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비용이 더 들어가는 문제가
생길 지 모르지만 중국 공장은 계속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용인에 반도체 투자를 확대하면서 미국에 반도체공장 투자도 검토한다고 했다.
④ "미국 반도체 보조금, 삼성전자 등 외국기업도 받아야"(매경, 연합) 6p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건강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필요"
인텔 CEO "반도체 공급망 문제 내년에도 지속할듯"
미국이 건강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반도체 보조금을 한국의 삼성전자와 같은
외국 기업에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세계 반도체업계에서 제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 회장은 "반도체 산업은 일본, 유럽, 북미 등의 여러 회사에 의존하는 고도로 복잡한
생태계"라며 "자국에서 반도체 산업이 번성할 환경을 조성하려면 이런 지원금을 모든
참여 기업이 국적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⑤ [기획] 세계 반도체 산업 지배하는 아시아 파워(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8p
충남도·8개 시군과 협약…공장 신증설·이전해 1천402명 신규 고용
반도체 장비 업체를 비롯한 22개 기업이 8천억원을 들여 충남에 공장을 신·증설한다.
충남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8개 시·군 단체장, 22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22개 기업은 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당진·홍성·예산 등 8개 시·군에 8천37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10개사는 다른 지역에 있던 공장을 충남으로 이전한다.
⑥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두달 수익률 12%(매경 김정범 기자) 10p
◆ 공모펀드 돋보기 /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