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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12.10(금) KOVRA NEWS 등록일 2021.12.10 03:3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50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이재용, UAE 출장 마치고 귀국… "글로벌 전문가들과 미래 논의"(뉴데일리경제 조재범 기자) 1p


UAE 왕세제 주최 비공개 포럼 참석글로벌 기업 및 정계 참석 미래 사업

교류"글로벌 국가서 미래 어떻게 준비하는지 들은 좋은 기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UAE(아랍에미리트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글로벌 기업인들 및 전문가들과 만나 미래 사업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에는 김원경 삼성전자 글로벌공공업무팀장(부사장)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출장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아부다비에서 작은 회의가 있었다"

"각 나라나 산업들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이 언급한 작은 회의는 아부다비에서 매해 겨울 열리는 비공개 포럼으로 추정된다.


이 포럼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주최하는 사교 모임으로

글로벌 기업인들과 정계 원로(전직등이 참석한다.


2018년 모임에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부시 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역임한 해들리(Stephen Hadley)

▲미국 기업인 모하메드 A. 엘 에리안(알리안츠 수석 경제고문, PIMCO  CEO)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칼라일그룹 공동 창업자▲토마스 S. 카플란(미국 투자회사 Electrum Group 회장),

그리고 ▲중국인 컴퓨터 과학자 겸 투자가인 리 카이푸(Kai-Fu Lee)가 이름을 올렸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 등

현지 고위층을 만나 5G 이동통신 장비와 반도체코로나19 백신 등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 부회장은 다음 출장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말을 아꼈지만 글로벌 행보는

지속될 전망이다특히 이달 말부터 이뤄질 법원 휴정기를 이용해 또다시 해외 출장길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유력 행전지로는 네덜란드의 ASML이 꼽힌다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1위 달성을

위해서는 핵심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확보가 필수적인데 ASML이 독점

생산하고 있다.


EUV 장비 선점 및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이 부회장이 직접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반도체 구현을 위해 EUV 기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2000년대부터


ASML과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 및 장비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2012년에는

ASML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시스템반도체에 이어 최첨단 메모리반도체 분야까지 EUV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으며 특히 파운드리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두 회사 간 협력 관계도 확대되고 있다



② 韓·美 반도체 협력 강화…공급망 리스크 논의(조선비즈 세종=전준범 기자) 3p


1차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 개최
매년 가을 반도체 협력 대화 정례화


한국과 미국이 공급망 워킹그룹을 구성해 반도체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차량용 반도체 품귀 사태와 같은 불안 요소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제1차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지난달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 간 장관 회담에서 개최를 결정했었다.


한국 측에서는 산업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코트라(KOTRA)가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미 상무부와 미 반도체산업협회(SIA), 미 국가기술표준원(NIST), 반도체 민관연구

컨소시엄(SRC),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투자기관인 셀렉트 USA 등이 참석했다.


공급망 워킹그룹은 양국 반도체 공급망 현황과 미래 공급망 강화 방향에 대해 대화했고,

산업 협력 워킹그룹은 양국 간 기술·인력·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은 미국에 전기차·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전력 반도체와

탄소 저감 공정·기술 개발 등에 관한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앞으로 공급망 워킹그룹은 반도체 산업의 미래 수요·공급을 분석해 공급망 불안 요인을 사전에 검토하고,

이와 관련한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협력 워킹그룹은 민관 연구계·산업계가 참여해 자국의 반도체 기술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가 필요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발굴해 협력할 방침이다.



. [진공/반도체 기업/EUV/D/낸드 플래시 등 관련]

① 삼성전자 반도체 세대 교체…30대 상무 40대 부사장(ZDNet Korea 유혜진 기자) 4p


반도체 부문 88명 승진


삼성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DS·부품)부문에서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젊은 임원이 나왔다.

이들을 포함해 88명이 승진했다.


9일 삼성전자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로  198명을 승진시켰다.

이 가운데 DS부문이 88명으로 절반 가까이 된다.


삼성전자는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젊은 임원을 배출했다.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잠재력 갖춘 인물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1 84년생 올해 최연소 상무…반도체에서 나왔다(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삼성전자 임원인사…박성범 시스템LSI 상무
"AP 
설계 전문가…GPU 설계 완성도 향상 기여"


올해 삼성전자 인사에서 최연소 임원은 반도체(DS) 부문 시스템

LSI사업부 SOC 설계팀 박성범 상무다.
9
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박 상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이다.



②인천 특화형반도체산업 키울 '인반포럼발족(디일렉 장경윤 기자) 9p


산·학·연·관 29개 기관 참여한 ‘인천반도체포럼’ 공식 출범

초대 포럼회장에 이춘흥 스태트칩팩코리아 글로벌 CTO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인천광역시인하대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주최하는

'2021 인천반도체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인천반도체포럼은 인천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학·연간

협력체계를 조성하고인천 특화형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했다.


스태트칩팩코리아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미반도체제너셈힘스 등 반도체 관련

업체 24개사를 포함한 산·학·연·관 29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③ ‘미국 제재’ 3번 말한 칼 송 사장 “반도체 산업정상궤도 돌려놔야”(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10p


화웨이 ‘지속가능한 공동발전’ 미디어 간담회


한국화웨이가 공식석상에서 미국에 쓴 소리를 날렸다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원인은

‘미국 제재’라는 지적이다.


화웨이는 반도체 산업을 정상궤도에 다시 앉히려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칼 송 화웨이 사장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공동발전’

미디어 간담회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현황과 5가지 핵심 전략 과제를 언급했다.

칼 송 사장은 이 과정에서 ‘미국 제재’를 3차례 언급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을 정상 궤도로 돌려놓아야한다”며 “이를 위해 글로벌 공급 망 신뢰 회복과

협력 재건은 상황을 더 악화되는 걸 막는데 필수적이라고 생각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안보를 이유로 3년 째 핵심 반도체 부품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반도체 공급이 끊기면서 화웨이는 매출 타격을 입었다올해 3분기(1~9누적 매출은

4558억 위안( 842227억원)으로 1년 전보다 32% 급감했다.

화웨이가 미국 제재를 공개석상에서 비판한 건 처음이 아니다.


. [디스플레이/OLED/제 4차 산업 등 관련]

① "반도체 대란 예삿일 아니다"...갤럭시 가격 올리는 삼성공장 멈춘 애플(매경 김승한 기자) 12p


삼성 내년 출시될 갤S22 출고가 10만원 올릴 듯
애플 반도체 공급 사태로 수일간 공장 가동중단


삼성은 반도체 가격 인상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해야하는 상황에 놓였고,

애플은 생산에 차질을 빚으며 공장이 수일간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2023년까지 지속된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반적인 스마트폰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닛케이는 "반도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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