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20.5.13, 수)의 뉴스 Headline은 외국언론 “대만 TSMC 5나노급 반도체 수주
확대,
삼성전자 못 따라와”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 대만 TSMC의 5나노급 반도체 생산계획. <공상시보>
ㅇ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기업 TSMC가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기업들의
차세대 5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해 삼성전자와 격차를 벌릴 수 있다고 외국언론이 전했다.
ㅇ 12일 대만
공상시보에 따르면 TSMC는 인텔의 5나노급 GPU ‘Xe’를 2021~2022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ㅇ 인텔은 최근 10나노급
이하 미세공정을 확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일부 반도체를 위탁생산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ㅇ 인텔 이외에 다른 글로벌 반도체기업도 TSMC에 5나노급 반도체 생산을
맡긴 것으로 전해졌다.
ㅇ 먼저 2020년에는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14’와 ‘A14X’,
화웨이의 AP ‘기린1000’ 등이 출시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ㅇ 이후 △AMD 중앙처리장치(CPU) ‘젠(Zen)4’ 및 GPU ‘RDNA3’ △퀄컴
AP ‘스냅드래곤875’ 및 5G모뎀 ‘스냅드래곤X60’ △엔비디아 GPU ‘호퍼’
△미디어텍 AP ‘디멘시티2000’ △애플 AP ‘A15’ △화웨이 AP ‘기린1100’
등이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만들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ㅇ 공상시보는 TSMC가 5나노급
공정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고 봤다.
ㅇ 공상시보는 “하반기 삼성전자의 5나노급
반도체 생산량과 수율(생산량
대비 양품 비율)은 TSMC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TSMC는 올해 5나노급
반도체 양산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파운드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삼성전자는 1분기
콘퍼런스콜을 통해 상반기에 5나노급
반도체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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