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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4.21(화) KOVRA NEWS 등록일 2020.04.21 04:4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00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삼성전자·ASML, 반도체 초미세 경쟁 '밀월'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서경 양철민 기자)


  ◎ 성전자 EUV 장비 추가 도입에, ASML 1분기매출 전년比 27%

  ◎ 삼성은 공정 경쟁력 높여 '윈윈'


ㅇ 세계 유일의 EUV 노광장비 생산 기업인 ASML이 삼성전자와  밀월을 강화하며 

    전체 매출 가운데 한국의 비중이 30%까지 올라왔다


ㅇ 삼성전자는 4세대 10나노급(1a) 공정 D램 생산을 위해 EUV 장비 추가 

    도입 등으로 ASML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ㅇ 2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ASML의 올 1·4분기 전체 매출(244,100만유로)

    중 한국 업체 비중이 29%를 자치했다


  - 직전 분기 대비 13%포인트전년 동기 대비 4%포인트 증가했다

    매출 대부분은 최근 몇 년간 EUV 장비를 대거 도입한 삼성전자에서 발생했다


  - ASML의 올 1·4분기 매출과 순이익(39,100만유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 27.8% 늘어 코로나19 확산 와중에도 삼성전자 덕을 톡톡히 봤다


  - ASML이 올 1·4분기 수주한 예약매출액은 31억유로로 이 중 절반가량인 

    15억유로가 EUV 장비에서 발생했다


ㅇ 이런 가운데 ASML의 한국법인인 ASML코리아는 삼성전자의 EUV 전용 

    신규라인인 평택의 ‘V2’ 하반기 가동에 대비해 이달 평택 사무소를 확장하고 

    추가 인력을 배치하기도 했다


ㅇ ASML코리아는 지난해 2018년 매출(1,862억원대비 20%가량 증가한 

    2,16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실적이 늘고 있다.



ㅇ 삼성전자 또한 ASML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ASML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파운드리에 업계 최초로 

    EUV 공정을 도입했으며 지난달에는 EUV 공정을 적용한 D램 양산 체제를 

    갖추기도 했다


ㅇ 삼성전자는 ASML 지분 1.5%를 보유한 주요 주주이기도 해 ASML의 몸값이 

    오르면 삼성전자의 투자자산 가치도 덩달아 뛰는 구조


ㅇ 2019 4·4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보유한 ASML 지분 가치는 

    21,546억원 규모로 1년 새 2배 가까이 급증했다.


  - ASML은 장비 공급업체지만 ‘슈퍼을’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지난해 ASML이 출하한 EUV 장비를 

   대량 구매하며 삼성전자와 EUV 장비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데다 인텔 


  또한 내년 하반기 7나노 공정 기반의 중앙처리장치(CPU) 생산을 위해 EUV 

  장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국의 외국인 입국 제한과 물류망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삼성전자와 ASML의 공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 1·4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코로나19가 

  생산과 부품조달에 어떤 영향 미칠지 말하기 어려우며 실적 가이던스도 

  제시하지 않겠다”며 시장 불확실성에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 다음은 플렉서블 OLED 노리는 中BOE, 퀄컴과 협력…'지문센서 통합패널

    양산한다는 기사입니다.(한경 배성수 기자)


ㅇ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BOE가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3D 소닉 지문 센서가 통합된 플렉서블 OLED를 양산한다.


ㅇ 20
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최근 플렉서블 OLED 패널에 퀄컴 3D 소닉 초음파 

    지문 센서를 탑재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ㅇ BOE는 퀄컴 3D 소닉 센서가 통합된 플렉서블 OLED 패널을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ㅇ 이번 파트너십은 플렉서블 OLED 시장에서 본격 세력 확장에 나선 BOE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외에 지문인식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이는 

    퀄컴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ㅇ BOE는 올 1분기 전체 모바일향 플렉서블 OLED 시장에서 점유율 9.9%

    (450만장 출하) LG디스플레이를 바짝 쫓아왔다


  - 전 분기보다 출하량 160만대점유율 4.3%P(포인트)씩 증가했다

    화웨이오포 등 중국 제조업체 플래그십(전략)에 패널을 납품한 BOE는 

    최근 공급처 확대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ㅇ 양사의 파트너십은 모바일 관련 5G(5세대 이동통신기술을 넘어 XR

    (혼합현실 IoT(사물인터넷분야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퀄컴 측은 "인터페이스 장치와 스마트 IoT 시스템에 전문지식을 보유한 

    BOE와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퀄컴은 5G 시대의 이상적 

   

   협업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3D 소닉 센서를 BOE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패널에 통합하면 스마트폰 업체들은 제조 비용을 줄이면서도 

   

   가장 얇고 최고의 보안 지문 솔루션이 적용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日 의존도 90% 이상인 반도체 핵심소재하반기부터 국내서 생산

     (조선비즈 세종 최효정 기자)


 - 일본 의존도가 90%가 넘는 반도체 핵심소재 '블랭크마스크하이엔드급 

   제품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양산된다


  -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국내 주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자립화에 

    따른 결실이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종합 소재전문 기업인 SKC가 하이엔드급 블랭크마스크 

    시제품을 국내 수요기업과 시험 중에 있으며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 블랭크마스크는 회로 패턴을 그리기 전 포토마스크 원판이 되는 반도체 

    공정의 핵심소재다.


  -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소재·부품·장비 기술력 강화건강한 산업생태계 

    구축 등 확실한 변화를 위해 정부수요·공급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

    하다" 


    "조기성과 창출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 품목의 상용화에 올해 

    2100억원 이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ㅇ 삼성·LG전자코로나에 문 닫았던 미국·유럽 생산기지 가동재개 본격화?

   (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 인도·멕시코정부 지침에 셧다운 연장하지만… 주요 해외시장서 

      조금씩 기지개

  -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이 비상조치에 나서면서 줄줄이 셧다운됐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인도중남미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가동 재개되고 있다.


  - 특히 두 회사의 주요 시장인 미국·유럽에 들어갈 제품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경영활동이 조금씩 숨통을 틀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 20일 전자업계를 종합하면삼성전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세탁기 공장

    폴란드 가전 공장이 이날 가동을 재개하며 미국유럽에 있는 주요 생산시설이

    모두 정상화됐다.


  - 삼성전자 유럽 생산기지의 경우 헝가리슬로바이카폴란드 등 동유럽에 

    집중돼 있어 상대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서유럽 수준의 위기 상황이 

   

    아닌데다 무기한 생산중단을 연장할 수 없다는 기업의 경영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ㅇ 中 비야디반도체 사업 강화...자회사명 변경(키포스트 유효정 기자)


         - 비야디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 비야디세미컨덕터

      - 중국 비야디(BYD)가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산하 

        비야디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BYD Microelectronics)의 사명을 

        '비야디반도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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