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인천일보가 보도한 용인시 2025 반도체 대역사란 제목으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분석한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인천일보 김종성 기자)
ㅇ 국내 반도체업계의 대역사가 될 용인 SK하이닉스 산단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ㅇ 최근에는 산단 입지에 따른 주민협의, 중앙부처와의 각종 협의가 원만히 진행돼 역사적인 반도체 산단의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ㅇ 오는 2024년 준공되면 2025년에는 본격적으로 반도체 생산이 시작돼 용인지역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ㅇ 용인 SK하이닉스 시행사인 용인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24년까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독성리 일대 약 448만㎡ 부지에 약 1조8000억원을 투입해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 특히 SK하이닉스가 약 122조원을 투자할 생산라인에는 반도체 전문인력 2만3000여명이 투입된다.
- SK하이닉스는 핵심 시설로 D램과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 팹(Fab·반도체 생산시설) 이라고 불리는 4기 반도체 생산라인을 순차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 또 반도체 소재뿐 아니라 전·후 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관련 50 여 개 사가 입주할 협력화 단지도 조성된다.
- 클러스터에서 종사할 임직원을 위한 주거시설뿐 아니라 상업·지원시설, 공원, 배수지·변전소 등 공공시설도 들어선다.
ㅇ 정부는 지난해 3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산업단지 물량을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급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산업정책입지심의회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계획'까지 확정했다.
ㅇ SK그룹은 올해 산업단지계획을 제출할 계획으로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오는 3월쯤 산업단지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5월에는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용인시가 오는 7월쯤 SK그룹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된 최종 계획을
승인·고시하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행정 절차는 마무리된다.
ㅇ SK하이닉스는 2024년 말 첫 번째 반도체 생산시설인 팹이 완공해 2025년 가동할 계획이다.
ㅇ SK하이닉스는 첫 기 가동 이후 4년마다 1기씩 Fab(팹)을 추가로 설치해 총 4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 팹 1기당 엔지니어 1400명, 유지관리 인력 1000명, 운영 인력 600명 등 총 3000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 4기 팹에서만 1만2000명, 연구개발(R&D)·지원부서 인력으로 3000명 등 총 1만5000여 명이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 여기에 50여 개 협력업체 단지에도 근로자 8000여 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로 인해 용인시 원삼면은 반도체 전문인력 총 2만3000여명이 몰려 있는 첨단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다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반도체마저 순익전망 하향…코스피 시총 한달새 189조 증발(매경 박인혜, 안갑성 기자) - 485종목 `코로나 쇼크` 분석, 올 순이익 전망 줄줄이 하향 에너지 33%·디스플레이 29%↓ - 주요 업종 실적 충격 `현실화`, 사태 장기화땐 추가 하향 우려 과도한 비관론 경계 의견도, "사태종식후 회복 빠를 것"
ㅇ 2월 對中수출 車 36%↓ 디스플레이 42%↓…"3월 더 어렵다"(매경 오찬종 기자)
- 2월 조업일수 3.5일 늘고 - 반도체값 상승에도 불구 - 하루평균 수출액 11.7% `뚝` - "경제충격 사스때보다 심각" ㅇ 우한 코로나 뚫는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직원 투입 가속… "2분기엔 반드시 양산" (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 광저우시, 14일 격리조치했다가 특별예외 허용…26일부터 투입 - "봉지공정 개선 서두를 듯… 올해 OLED 600만장 출하 목표"
ㅇ 디스플레이, OLED로 재편..中 저가 LCD 공세 따돌린다(서경 고병기 기자) - 코로나19, 돌파구 찾는 주력산업 - 삼성·LG 이어 日 기업 출하 확대 - 스마트폰에도 OLED 잇따라 채택
ㅇ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3명째 '코로나19' 확진([중앙 김영민 기자)
ㅇ DMS, LG디스플레이에 112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 다음은 정치경제사회관련 소식 헤드라인입니다.
ㅇ "X물" 소리 들은 심상정 "비례정당 꼼수…이해찬 입장 밝혀라"(중앙 정진우 기자)
ㅇ 심상정 "與비례당 창당하면 지역구 선거 참패… 이해찬 입장 밝혀야"(조선 손덕호 기자)
- "꼼수 비례민주당 창당시 중도개혁층 범보수로 돌아설 것" - 민주당과 군소 친여 야당 참여하는 비례 연합정당 창당 주장엔 "정권 심판론으로 귀결" 반대 - "文대통령 탄핵 막기 위해 비례당 창당? 국민이 탄핵 지지하면 못 막아"
ㅇ 與 '비례 연합정당' 제안서 접수…심상정 "꼼수 안된다" 반발(한경 김소현 기자)
- 진보 원로들이 제시한 방안, 민주당 지도부서 본격 검토 - 정의당 "진보세력 균열 불가피, 이해찬 대표가 공식입장 밝혀라"
ㅇ 민주당 위성정당 일파만파 … `소탐대실` 내부서도 반대 목소리(디지털타임스 김미경 기자)
- 군소정당 "명분적어" 반대 여전 - "통합당 꼼수 쫓아만 가" 지적도 - 심상정 "창당 추진 입장표명을"
ㅇ 해외사업 '올스톱'…코로나에 갇힌 한국기업(한경 황정수/김보형 기자/김정은 기자/하노이 박동휘 기자)
- 81개國이 한국인 입국 제한 - 삼성·현대車 등 글로벌 기업들, 출장길 막히고 해외공장 차질 - "한국 안 간다"에 계약 지연도
ㅇ '코리아 포비아' 확산...글로벌 전략 '무산' 우려(전자 권건호 기자)
- 한국발 입국 금지·제한 81개국에 달해 - 美, 한국 여행경보 격상·대구 여행금지 - 기업 "장기화 땐 신규사업 등 타격" - 한국 기업 '고립' 막을 정부 조치 시급
ㅇ 신천지, 14만4000명만 천국행 설교...연애 미끼로 전도하기도(힌경 이보배 기자)
- "선택받은 14만4000명 안에 들어서 천국가자" - 청년부 최고 목표는 전도
ㅇ 신천지, CNN에 "정부가 우리한테 책임 전가한다"(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ㅇ 코로나19 관련 기사 요약 ⊙ [속보] 서울시, 이만희 등 신천지 지도부 살인죄 등으로 고발(조선 박소정 기자)
⊙ 신천지 예배 참석한 과천경찰서 직원 확진, 경찰서 일부 폐쇄(종합)(연합 고현실 기자)
⊙ [코로나종합] 대구서 코로나 사망자 2명 추가 발생(중앙 정혜정 기자)
⊙ 걱정했던 일 터졌다…공항선 무증상 中유학생, 이틀뒤 확진(중앙 최종권,박진호 기자) - 발열 등 증상없어 공항 통과 후 버스탑승, 지난달 28일 검체 채취 후 이틀 뒤 확진 강릉시, 입국 중국인 유학생 전원 선별검사
⊙ "코로나, 기온 올라도 안 사라진다…다음 겨울 두번째 유행"(,중앙 김상진 기자) - 기온이 올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라지지 않거나, 겨울마다 찾아오는 전염병이 될 수 있다는 영미계 전문가들의 분석이 잇따라 나왔다. -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확산을 의미하는 ‘팬데믹(pandemic)’ 경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비상상황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다.
ㅇ [사설] 이런 판단력과 속도로는 우한 코로나 못 이긴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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